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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대 독립운동 정신 본받아 인술 펼치는 민족병원으로 거듭나겠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신민식 형제 신준식 박사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올해로 광복절이 77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후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역사에 묻힌 채 빛을 보지 못하는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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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조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 한의학 세계화로 승화시킨다
━ 한의사 신준식·신민식 형제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곳이다. 한의학의 의학적 가치를 현대 기준에 맞춰 입증하는 ‘과학화’를 일찌감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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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기치료의 미래, '추나요법'에서 답을 찾다
'한·미 수기치료의 현재와 미래' 좌담 지난 4일 열린 '2018 자생국제학술대회' 모습. 근·골격계 질환을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손’으로 치료하는 수기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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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염증세포의 은닉처 지방, 다이어트로 뱃살 빼라
━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15)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역사 속 일화가 많다. 그중 의료 부분에서 일제의 한의학 말살 정책으로 인해 양의학 위주로 의료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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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근골격계 질환 치료 추나요법 우수성 해외서도 인정받아”
좌담회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 의미 지난 2월 정부는 한방 추나(推拿)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돌입했다. 근골격계 환자가 전국 65개 시범기관(한방 병·의원)에서 추나요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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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 용어 논란…"우리가 양의사면 한의사는 중국산 의사"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촉발된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때 아닌 용어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한의계가 ‘의사’라는 용어에는 양의사뿐만 아니라 한의사도 포함된다며,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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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만 '의사'인가"…한‧양방, 이번엔 용어 다툼?
한의계가 ‘의사’라는 명칭은 ‘양의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의사’ ‘치과의사’ 등을 총칭하는 중립적 용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이하 한의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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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한의사들 "김정곤 out 협회 reset" 외쳐
지난달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치료용 첩약 급여화가 결정 되면서 건강보험 적용을 둘러싸고 한의계가 술렁 거리기 시작했다. 한의사평회원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첩약 급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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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간 '감기 포스터'
'감기 포스터'로 시작된 양.한의업계 분쟁이 법정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는 제목의 포스터를 내건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를 의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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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으로 간 '감기 포스터'
'감기 포스터'로 시작된 양.한의업계 분쟁이 법정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는 제목의 포스터를 내건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를 의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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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동양의학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다 '반인간'
다이어트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회 병적 현상에 경종을 울리는 '반인간'이라는 장편 소설이 책세상에서 출간되었다. 10년 만에 신작을 발표한 작가 김태연은 간결한 문체와 재치있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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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동양의학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다 '반인간'
다이어트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회 병적 현상에 경종을 울리는 '반인간'이라는 장편 소설이 책세상에서 출간되었다. 10년 만에 신작을 발표한 작가 김태연은 간결한 문체와 재치있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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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치료] 추나요법
◇ 추나 요법이란 무엇인가? 뼈의 구조이상을 손을 이용하여 정상화시키는 자연요법 추나 요법이란 동양의 수기치료법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뼈의 구조적 이상을 약이나 수술이 아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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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료의 맥] 한의학 고서 현대어로 풀어내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 교실 김남일(39)교수의 방은 어지럽기 그지없다. 한약 냄새나 실험도구 대신 고서의 퀴퀴한 냄새와 한의서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는 '진열장 속의 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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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료의 맥] 한의학 고서 현대어로 풀어내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 교실 김남일(39)교수의 방은 어지럽기 그지없다. 한약 냄새나 실험도구 대신 고서의 퀴퀴한 냄새와 한의서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는 '진열장 속의 유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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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약대생 한약사시험 자격허용 철회 촉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이달말 실시되는 한약사시험에서 일부 약대졸업생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한 것과 관련,한의학을 말살하려는 행정전횡이라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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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충북 한의원 무기한 휴업돌입
【부산·청주】 부산시 한의사협회와 충북 한의사협회소속 한의사 7백여명이 14일 보사부가 입법예고한 약사법 개정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폐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보사부가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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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일원화」싸고 공방
「한·양방 일원화」문제를 놓고 이를 찬성하는 대한의학협회(회장 문태준)와 반대하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영기)의 공방전이 한창이다. 의협은 14일 ▲의대교육과정에 한방을 포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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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대생 6백18명 자퇴서
경희대한의대생 8백5명중 6백18명은 『한방(한방) 의료보험 전국실시요구가 관철되지않는 상황에서 학업을 계속할 의미가 없다』며 학교측에 집단으로 자퇴서를 제출했다. 학생들은 이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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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체제 통합 반대|한의사들 농성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차태오) 회원 3백여명은 보사부의 한·양방 의료체계통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에 항의. 23일 상오 10시부터 서울 제기동 대한한의사 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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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통합 반대 결의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차봉오)는 19일 보사부가 추진중인 양·한방통합 의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결의문을 보사부에 전달했다. 한의사협회는 경희대 한의대 등 전국4개 한의대 학장들과 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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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의 관계 어떻게 돼야 하나
양방과 한방의 일원화-. 의학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논의돼 오던 이 문제가 보사부의 의료법 개 정을 위한 간담회를 가기로 표면화됐다. 보사부의 일원화정책의 명분은 한방에 대한교육·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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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의료체제 통합해야하나
우리 나라는 중국과 함께 한의학의 본고장으로 자부하고 있다. 오랜 전통과 고유한 기반 위에서 한의학이 발전해오다 서양 의학의 도입과 함께 동·서 의료가 병존하는 이원 제도가 자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