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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논란에 A교수 "정작 우린 적하수오 쓰는데…"
최근 ‘가짜 백수오(이엽우피소)’ 파동으로 이엽우피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모 한의대 A교수는 “정작 한의사들은 갱년기 여성 증상 개선에 백수오도, 이엽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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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허하라"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의협은 “5월 말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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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국악을 찾는 사람들
지난달 30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가야금 병창반 강의실 모습입니다. 영롱한 가야금 선율에 맞춰 구성진 목소리로 심청가를 부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서양 음악에서는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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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IPL 사용은 위법"…논란 종결되나
대법원이 한의사의 IPL(광선조사기)은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최근 대법원 제3부는 IPL을 사용해 무면허의료행위로 기소된 한의사 이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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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치료 중 피부염 환자 '사망', 원인 두고 '시끌'
접촉성피부염 환자가 한의원 치료 중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망 원인을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가 상반된 입장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대법원은 사망 환자를 진료한 한의사에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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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4 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4 Date.2015.02.16 의사•간호사•환자 뛰어든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유치하는 크라우드 펀딩 등 전략 필요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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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알고 보니 의사면허도 없어?
한의과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의 자격 논란이 불거졌다. 의사면허 없는 한의사가 영상진단과 같은 현대의학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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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끓는 의료계…'한의사 의료기기' 논란, 어디까지 가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의사‧한의사 간의 끝없는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의료계와 한의계를 대표하는 협회장들은 각각 단식투쟁을 통해 정부를 압박하는가 하면, 의대생과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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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2 들끓는 의료계…'한의사 의료기기' 논란, 어디까지 가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2 Date.2015.02.09 들끓는 의료계…‘한의사 의료기기’ 논란, 어디까지 가나 협회장은 단식농성, 학생들도 투쟁 가세…찬반 여론 팽팽 한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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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 출강 금지에 뿔난 예비 한의사들 "교육권 보장하라"
예비 한의사들이 의대 교수의 한의대 출강을 가로막는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교육권을 침해하지 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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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7 연구개발 투자, 어느 기업이 선도하고 있나 보니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37 Date.2015.01.22 연구개발 투자, 어느 기업이 선도하고 있나 보니 R&D 투자규모, 노바티스-존슨앤존슨-로슈가 압도적 글로벌 보건의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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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 한의대 출강 '전면 금지'…"저열한 직역이기주의"
정부의 규제기요틴으로 인해 의료계와 한의계의 해묵은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의료계가 의과대학 교수들의 한의과대학 출강을 전면 금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한의계는 직역이기주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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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의사, 러시아에서 학위인정 '현지 의사와 동등'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한의사의 학위가 인정됨에 따라 국내 한의학의 러시아 진출에 청색등이 켜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6일 “대한민국 한의사의 학위가 러시아내 현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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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만 '의사'행세하는 한의사들, 해외 나가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 정부의 ‘규제 기요틴’ 발표 후 의료계와 한의계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계가 강경한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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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로 꺾인 꿈, 발효한약으로 되살리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 생태계에서 이는 그야말로 말뿐이었다. 한 번 실패는 곧 퇴출을 의미했다. 누구의 잘못인지, 왜 실패했는지 묻지도 않았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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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약재 성분의 홍삼·하수오·녹용 제품 맹신하다가…"
대한한의사협회가 건강기능식품의 지나친 섭취에 대한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의협은 “최근 송년회‧신년회 등의 술자리와 늦은 귀가로 피로에 지친 심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건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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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에 중의사는 해당無, 감언이설에 현혹 말아야"
한‧중FTA 체결로 중의사가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처럼 알려지자 한의계가 진화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5일 “한․중 FTA에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협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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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88% "한의사가 진료에 의료기기 활용해야"
국민의 88%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조신)은 12일 “최근 전문 리서치기관인 케이스파트너스에 ‘한의사의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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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밥그릇 싸움인 걸까,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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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맞춤형 학습법 개발로 신뢰 쌓아
상록학원은 1989년 아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천안에도 개원했다. 아산에서는 최초로 과학고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가 됐다. 그 뒤 과학고와 외고 수석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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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대체의학 합법화? 말도 안되는 소리"
대체의학을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에 한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7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카이로프랙틱 등 대체의학 합법화’ 관련 연구보고서에 심각한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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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양ㆍ한방 밥그릇 싸움, 그걸 왜 해?"
의료계(양방)와 한의계(한방)의 영역 다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첨예한 대립과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천연물신약 처방권, 의료기기 사용, 치매등급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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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은 神-人의 중간, 하지만 한의학 객관성 키워야"
▲ 안상훈 원장 허준의 을 비롯해 한의학은 수백 년간 우리와 함께 한 전통의학이다. 하지만 늦게 굴러온 돌 '서양의학'이 먼저 굴러온 한의학을 밀쳐내고 있다. 현직 한의사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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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커리한방병원 강동에 새 병원 개원
모커리한방병원이 서울 강동지역에 진출한다. 한방으로 목허리 디스크를 치료하는 강동 모커리한방병원은 오늘(26일) 서울 강동구 길동역 인근에서 개원한다고 밝혔다. 진료는 월요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