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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자리잡는 ‘청중 없는 공연’ 코로나로 대세 될까
7일 KT체임버홀에서 코로나19로 관중 없이 열린 공연. 녹화해 VOD로 서비스했다. [사진 KT] 서울 목동의 KT체임버홀에서는 2009년부터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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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자리잡는 '청중 없는 공연', 코로나로 대세 될까
7일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열린 무관중 중계 공연. [사진 KT] 서울 목동의 KT체임버홀에서는 2009년부터 매월 첫째ㆍ셋째 토요일에 클래식 음악 공연이 열린다.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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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생가 복원”“주연 배우가 동문” 기생충 마케팅 열풍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봉준호 감독이 트로피를 든 사진을 올리며 버버리의 ‘잉글리시 핏 턱시도’를 입었다고 홍보했다. [버버리 인스타그램 캡처] ‘기생충’ 마케팅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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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너도나도 숟가락…강효상 "대구에 봉준호 박물관"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옷과 신발이 자사 제품임을 밝힌 패션 브랜드 버버리. [사진 버버리 인스타그램] ‘기생충’ 마케팅에 불이 붙었다. 한예종도,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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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기생충’ 수상에 “韓문화 저력 과시한 쾌거” “기념비적 사건”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배우 제인 폰다에게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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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한예종 교수,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최준호 최준호(61·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교수가 4일 프랑스의 국가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고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3일 밝혔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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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자 최준호,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사진 한예종] 최준호(61)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교수가 4일 프랑스의 국가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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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해야할 왕의 즉위식, 풍악을 울리지 않는 이유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9) 단종은 조선왕조 최초로 경복궁에서 왕세자로서 절차에 따른 즉위례를 치른 왕이다. 그는 1441년(세종 23)에 문종과 현덕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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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된 대학로 배우…강렬한 ‘여옥의 눈동자’ 기대하세요
━ [아티스트 라운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 김지현 ‘뮤지컬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무대 연출’. 지난해 3월 보기드문 런웨이 형태의 무대에서 초연한 뮤지컬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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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열면 젊은 관람객 열광, '미술계 아이돌' 문성식이 누구니?
만개한 장미꽃을 소재로 한 '그냥 삶' 연작 앞에 선 문성식 작가. [사진 안천호 촬영, 국제갤러리] "누가 삶이 뭐냐고 물으면 이 그림으로 답하면 될 것 같다." "한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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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발상] 천문기구 둘러싼 中과의 마찰?···세종은 되레 사대 극진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너희는 명의 신하냐, 조선의 신하냐?”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과 세종의 꿈과 우정을 다룬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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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굿 명인의 죽음…강사법 문제? 한예종은 "해고통보 안해"
동해안 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고 김정희 씨. 4대째 별신굿을 세습하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김석출의 조카다. [사진 연합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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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전수조교 김정희···"강사법에 해고뒤 극단 선택"
국가중요무형문화재 82-1호 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故김정희씨 생전 모습. [사진 김정희씨 유족]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 겸임교수이자 동해안별신굿 전수교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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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제12회 영상제 ‘또 다른 세상을 상상하다’ 개최
뒷줄 왼쪽에서부터 4번째 조난숙 집행위원장(상상력교양교육원 기초교양교육과정 교수), 앞줄 왼쪽에서부터 2번째 대상을 차지한 한예종 신지훈 학생.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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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궁예 나타나면 좋을텐데" 국회서 사라진 연예인, 왜
KBS1 '태조 왕건'에서 궁예를 연기했던 김영철 [중앙포토] “여의도에 궁예가 나타나는가 했는데 아쉽네요. 그만큼 정치랑 이미지가 잘 맞는 배우도 이제는 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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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우리가 보지 못했던 풍경 너머의 풍경
김선두의 ‘느린 풍경_봄길’(2019). [사진 갤러리 화이트원] 한국화단 중진작가 4인의 작품이 한 공간에 모였다.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뒤편 작은 골목, 갤러리 화이트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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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너머의 풍경을 만났다...우리시대 중진작가 4인 초대전
김선두, 느린 풍경_봄길, 145.0x75.0cm.장지에 분채, 2019. [사진 갤러리 화이트원] 김선두, 느린 풍경_사이, 143.0x83.0cm, 장지에 먹 분채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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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도 움찔하게 만든 악역의 탄생…칼 갈고 나온 문정희
‘배가본드’에서 무기 로비스트 그룹 존앤마크사의 아시아 담당 사장 역을 맡은 문정희. [사진 SBS]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독특한 드라마다.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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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노닐며 창경궁 보름달 찍어볼까… 추석 풍류 나들이
이번 추석 때 국립중앙박물관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선보일 강강술래. 지난해에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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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한 장애인의 바흐 연주가 나를 바꿨다”
김대진 한예종 음악원장은 ’우리의 생각보다 장애인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장애인의 음악적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이들의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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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대진 친형 사건 재수사…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이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의 고발로 검찰의 재수사를 앞두게 됐다. 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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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커지는 소윤(小尹)의 형 윤우진 사건 형사 1부에 배당…검경 갈등도 불거져
2017년 3월 윤대진 당시 부산지검 2차장 검사가 엘시티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은 주광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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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대진 "한 장애인의 바흐 연주가 나를 바꿨다"
피아니스트이면서 지휘자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교수. 15~18일 열리는 '2019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서 클래식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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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관람 한 이총리, “채식주의자에서 본 집요함과 끔찍함 느껴”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저녁 서울 시내 모극장에서 영화 '기생충' 시작 전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17일 영화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