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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살짝' 가리니 자체발광 피부 '반짝'
사진=마리끌레르. 괜찮은 화장품이 먼저냐, 제대로 된 화장법이 우선이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비슷하게 명쾌한 결론은 없다. 흔히 여성들은 색조 화장품을 고를 때 ‘광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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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 스웨트롤 패드액 시연하는 행사 가져
지난 8월 7일, 가로수길 한 카페에서 배우 이해인과 함께하는 스웨트롤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얼굴땀을 억제하는 스웨트롤 패드액을 시연하고, 얼굴땀이 났을 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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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온수기, 화분 냉장고 … 에너지 비용 ‘0’ 꿈 아니다
관련기사 간디의 자립 정신에 뿌리 … 몽골·아프리카 오지서 실험 활발 # 지난달 28일 경기 수원시 탑동 기후변화센터 회의실. 20여명의 여성들이 나무 상자에 못을 박고 철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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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경북 포항 내연산 숲길
포항 내연산 숲길은 계곡물을 끼고 걷는 길이다. 길을 걷던 여성들이 관음폭포 앞에서 어린이처럼 첨벙첨벙 물장난을 하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이 시원한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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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스포츠 샌들, 튀는 통굽 '골라골라'
패션세계엔, 여성들만 특권을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타킹·양말 없이 신는 여름 신발이 한 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선 어쩔 수 없이 피해야 할 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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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기장멸치축제, 봄 멸치의 보드라운 속살 한 젓가락 하실래예
기장멸치는 대표적인 봄철 수산물이다. 3월부터 5월까지가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을 때다. 기장 미역 및 다시마와 함께 부산의 명품 브랜드이다. 기장군은 해마다 멸치축제를 개최해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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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괜찮은데?'
시드니의 본디비치에서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키니 차림에 산타 모자를 쓴 여성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한 남성이 간소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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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괜찮은데?'
시드니의 본디비치에서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키니 차림에 산타 모자를 쓴 여성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한 남성이 간소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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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의 똑똑 클래식] 1858년 결혼식서 첫 연주된 결혼행진곡
김근식 고전음악감상실 더클래식 대표“우리는 정말 ‘한여름 밤의 꿈’ 속에서 살았다.” 어릴 적부터 펠릭스 멘델스존(사진)과 함께 가족연주회를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었던 그의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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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출국, 입국길에 출근 … 주말은 길고 도쿄는 가깝다
‘도쿄 부엉이’는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고 떠나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오는 이색 여행상품 이름이다. 1박3일 또는 2박4일 일정으로 밤에 떠나 밤에 돌아온다고 해서 이름에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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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속도 모르고 달달한 사탕 주셨나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며칠 전 대형백화점의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화이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샤넬 백을 뽑았다는 뉴스가 나와서 논란이 일었다. 웬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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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여친 속도 모르고 달달한 사탕 주셨나요
며칠 전 대형백화점의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화이트 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샤넬 백을 뽑았다는 뉴스가 나와서 논란이 일었다. 웬만한 사람 월급보다 비싼 수백만원짜리 백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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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해변에서도 당신만은 빛난다
여성들에게 여름 휴가철은 기쁨과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다.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산, 바다, 강 등으로의 여행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만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부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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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푹 빠진 여성들
1.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활공장에서 한수정씨가 패러글라이딩 시범을 보이고 있다.2.익스트림 스포츠로 스트레스는 물론 여름 더위까지 한 방에 날리는 여성들. 왼쪽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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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28도… 여름 창업 날개짓 시작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봄 날씨에 벌써부터 여름 장사들이 날개 짓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한여름의 더위를 싹 날려버리는 아이스크림, 생맥주 치킨 창업은 여름철 매출이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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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액세서리들도 진화중
012년 4월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약 2500만 명. 3년 전에 비해 25배 가까이 증가했다. 스마트 기기 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관련 액세서리 판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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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의 뷰티 다이어리] 태양빛으로 화장해 볼까요
바비브라운‘바비브라운’ 창업자 어제 나는 비공식적인 메이크업 강연을 했다. 비공식적이란 게 뭐냐고? 예전 글을 통해 말한 적 있는데,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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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환자, 여름에 유독 콤플렉스 심해지는 까닭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노출이 있는 의상과 샌들을 신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대학생 K양(22,여)는 한여름에도 긴 바지만을 선호한다. 사실 그녀의 무릎과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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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석의 Wine&] 대학생 입맛 사로잡은 ‘브라케토 다퀴’는 달콤한 발포성 로제와인
지난달 19일 목요일 오후 6시. 축제가 한창이던 고려대학교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다. 교내 학생회관 옆 농구장에서 와인 시음회가 개최된 것. 학내 와인 동아리인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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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Aging Care
날씨가 더워지면 대개 여성의 화장 단계가 줄어든다. 기초 화장을 할 때 스킨, 로션을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분크림, 주름개선크림 등 기능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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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지리산에서 밝은 미래를 보았다
이 철 호논설위원 지난 주말 혼자서 겨울 지리산 종주를 다녀왔다. 더 이상 나이 들기 전에 꼭 가보고 싶어 무작정 떠난 길이었다. 새벽 3시 은은한 화엄사 예불 소리를 들으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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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진한 ‘지남철형’ 99.9%는 부적절 관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골프장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유형의 골퍼는 아니신지요. 무더운 여름에도 굿샷! 언니야 형 캐디한테 처음부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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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진한 ‘지남철형’ 99.9%는 부적절 관계
골프장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습니다. 혹시 당신도 이런 유형의 골퍼는 아니신지요. 무더운 여름에도 굿샷! 언니야 형 캐디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다. 캐디 이름은 알려고 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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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제안하는 홈 바캉스 요리
한낮엔 폭염, 한밤엔 열대야로 여름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매일 바닷가나 계곡으로 더위를 피해 떠날 수는 없는 일. 알렉스는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 홈바캉스를 제안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