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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탈출 어디로?, '공포체험장, 돗자리 영화제' 뜬다
경남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고스트 파크 축제의 출연진들이 귀신 분장을 하고 있다. [사진 합천군]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축제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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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1만 마리 반딧불이 '반짝' 호러메이즈'오싹' … 더위 날릴 여름밤 축제
‘썸머 워터 펀’ 여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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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펑크, 차량 화재 … 폭염에 노출된 ‘마이카’
폭염 속에선 차량 엔진룸의 온도가 치솟아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낮 최고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은 대구시 북구의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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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무더위 녹이는 달콤새큼한 제철 과일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한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인 청포도·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여름 케이크 5종, ‘떠먹는 디저트’ 2종, 쿨브레드 시리즈 등 다채롭게 신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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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케냐 원두의 산뜻함…이 맛이 여름 커피다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넘나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으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추스르는 것도 한여름을 나는 좋은 방법의 하나다. 동서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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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제4회 소년중앙 호러·추리 단편소설 공모전
제4회 소년중앙 호러·추리 단편소설 공모전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눈동자와 손가락만 까딱하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답니다. 바로 호러·추리소설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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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내가 제일 덥다!”… 불볕더위에 맞서는 당신! “오늘도 파이팅!”
폭염 경보가 발효되었던 지난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부사관 후보생이 수통으로 물을 부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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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가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올림픽 전까지 도쿄를 식혀라
'신국립경기장 출발 때 35.2도, 30km 지점인 도쿄 황궁앞 도착하니 36.9도, 오르막길이 많은 35km 지점 이치가야(市ケ谷)역 주변 40.4도~.' 지난 1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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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김정은, 평화협정 체결로 ‘미 제국주의’ 항복 얻으려 해
북한 비핵화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석 달 사이 일곱 차례나 정상 외교를 펼치는 모습에 이번에는 북핵 폐기와 관련해 무언가 진전이 있을 것이란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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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경택 쌤과 자연이랑 놀자 5.여름 숲
5.여름 숲 한여름에도 숲속이 시원한 까닭은 비가 며칠 오더니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피하는 것을 ‘피서’라고 하지요. 바닷가나 계곡을 찾기도 하고 그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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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뭐예요?' 새벽엔 패딩, 천연에어컨 바람 부는 여행지
도심의 폭염을 피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정상으로 피서를 온 행락객.[연합뉴스] 강원도 평창군 옛 대관령휴게소 인근 주차장이 열대야를 피해 올라온 피서객의 캠핑카와 텐트러 가득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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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마(馬)풀로 풍덩...경주마들의 더위탈출!
19일 찜통더위 속에서 경주마들이 과천 렛츠런파크 말수영장에서 특훈을 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한여름 무더위 앞에선 경주마도 지치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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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물싸움·치맥·귀신 체험·물고기 잡기 … 폭염아 물렀거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여름을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즐기자. 마침 전국 각지에 다양한 여름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바닷길 걷기 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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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열돔현상' 사람 잡는 더위
■ 「 중앙포토 온라인 커뮤니티 “부딪치지마라 덥다” 더위에 지친 표정의 할머니의 마음을 티셔츠가 대신 말해줍니다. 옥상 바닥 페인트가 녹아 흐르고, 아스팔트가 녹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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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해상 보도교 들어선 통영 연화도를 아시나요
지난달 19 개통한 연하도와 우도를 잇는 해상 보도교. [사진 통영시] 경남 통영시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뱃길로 1시간쯤 가면 뱃머리 쪽에서 3개의 섬을 볼 수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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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문 밖은 영상 47도, 안은 영하7도...두바이(Dubai)의 여름나기
한여름 무더위는 사막의 나라에선 한층 더 기승을 부린다. 우리나라는 아직 찜통더위가 찾아오진 않았지만, 중동 열사의 나라는 매년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평균기온이 거의 영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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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장맛비
장맛비가 내린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환호성, 태극전사의 통쾌한 소나기골이다. 소멸의 마지막 순간, 한여름 밤 축포를 쏘아 올린다. 장맛비 내리는 날엔 마음 놓고 울어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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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시 실외서 일사병 잘 걸린다…"목 안 말라도 물 드세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른 21일 서울 여의도를 지나는 시민들 발 아래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요즘처럼 3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는 더위를 먹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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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6월에 걷기 좋은 길7
1. 한여울 5코스-강원도 철원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로도 불리는 강원도 철원 한여울길 5코스.4.8㎞에 불과한 짧은 길로,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소이산 산책로를 비롯해생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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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 이겨내자~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이곳
벌써 한여름에 접어들었나 싶을 만큼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덥다는 핑계로 실내 생활만 고집하면 늘어진 고무줄처럼 축축 처지는 법.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게 만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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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가뿐’ 여름휴가 어디 갈까
부쩍 올라간 기온과 습도에 피로감이 높아지는 여름. 더위에 몸은 지치지만 다가올 휴가 생각에 마음은 가벼워진다. 성공적인 휴가는 남은 한 해를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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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가 즐겨입는 여름 옷 ‘시어서커’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9) 매년 6월 둘째 혹은 셋째 주 목요일 미국 의회에서 열리는 시어서커 서스데이(Seersucker Thursday).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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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산책로·해변 데크… 끈적한 무더위 오기 전에 걷자
━ 6월 추천 길 7선 초여름이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지만 그늘 밑은 시원하고, 아침 저녁 공기는 쾌적하다. 기분 좋게 땀 흘리며 걷기 좋은 계절이다. 문화체육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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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6월 첫 주말에 내려진 폭염주의보, 당분간 계속 더워
휴일인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 어린이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겁게 놀고 있다. 김경록 기자 6월의 첫 주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