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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꽃피우는 KB손해보험 만년 기대주 홍상혁
KB손해보험 홍상혁.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해보험이 12연패를 벗어나 2연승을 달렸다. 만년 기대주 홍상혁(25)이 서서히 꽃을 피우고 있다. KB는 10일 인천 계양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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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이윤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행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경기대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20·197.1㎝)가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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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발상, 패배수당…그 뒤 ‘불멸의 21연승’ 왔다 유료 전용
만일 우리가 신념과 선입견을 최대한 억제하고, 그 자리에 객관적 데이터들을 대체시킨다면 큰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네. 많은 사람은 야구에 관해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믿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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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삼총사’ 얻은 클린스만…무턱대고 웃을 수 없는 이유 유료 전용
■ 「 고(故)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한 명의 천재가 수만 명을 먹여살린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갈색 폭격기’ 차범근, ‘산소 탱크’ 박지성이 전성기 시절 한국 축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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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강백호’의 슬램덩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이라 불리는 건국대 농구 선수 최승빈.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처럼 빨간 머리에 허슬 플레이를 펼치는 것까지 빼닮았다. 최근 그에겐 TV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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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잡으면 관중석 뒤집어진다…러시아서 온 '진짜 강백호'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와 빨간 머리는 물론 플레이스타일이 닮은 건국대 최승빈. 우상조 기자 농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수 449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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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리그 3연속 통합우승…조종석엔 38세 한선수
대한항공이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해 3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MVP 트로피에 키스하는 한선수(가운데)와 메달에 입맞추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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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속 눈에 띄는 선수 있다…프로배구 신인왕 승자는 누구
삼성화재 미들블로커 김준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신인왕 경쟁이 예측불가 판도로 흐르고 있다. 남·녀부 모두 '1순위'가 없는 혼전이다. 올 시즌 드래프트에선 4학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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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날개공격수 신호진,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행
4일 남자 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된 인하대 신호진. 뉴스1 인하대 날개공격수 신호진(21·1m87㎝)을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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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펜싱선수 될뻔 했던 늦깎이 양희준, 신인왕 후보로
KB손해보험 센터 양희준.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들보다 늦었지만 프로에선 빠르게 자리잡았다. KB손해보험 센터 양희준(23)이 프로배구 신인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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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신인왕 레이스 선두주자 OK 박승수
OK금융그룹 박승수. 용인=정시종 기자 반화점을 돈 남자배구 신인왕 경쟁은 '1강' 구도다. OK금융그룹 박승수(20)가 구단 사상 첫 신인왕의 꿈을 키우고 있다.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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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석진욱 "교체 투입 박창성-박승수 잘 해줬다"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신예 선수들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OK금융그룹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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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툭 튀어나온 사타구니…집 나간 장기 의심하세요
━ 집 나간 장기·조직 ‘탈출 질환’ 신체의 각 장기·조직은 주인의 건강을 위해 저마다 담당한 기능과 역할이 있다. 이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장기·조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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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 교차한 최태웅 감독 "아픔 많았지만, 만족한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배구단 감독. [KOVO] 새내기 선수들을 지명하는 날. 최태웅(45) 현대캐피탈 감독은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었다. 최태웅 감독은 28일 서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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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순위 홍동선·2순위 정태준 확보...얼리 드래프티 강세
2021~22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하고 있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KOVO] 현대캐피탈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년 연속 최대어를 낚았다. 현대캐피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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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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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열정·땀, 메달로 대체 못해…라바리니 말 통역하자 모두 울어”
지난 8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와의 3·4위전에서 라바리니 감독의 지시를 전달하는 최윤지 통역사(왼쪽 둘째). [뉴시스] 도쿄올림픽 최고 스타는 단연 여자배구 대표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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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라바리니호의 숨은 조력자. 최윤지 통역
작전 지시를 내리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이를 전달하는 최윤지 통역사. [뉴스1] 도쿄올림픽 최고 스타는 단연 여자배구 대표팀이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42·이탈리아)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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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식 마스크, 외국선수 다 쓰는데 김연경 못쓰는 이유
도쿄 올림픽 참가를 앞둔 태국 선수들이 수완나품 공항에서 LG전자의 2세대 전자식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날 출정식에 참여한 120명의 선수ㆍ코치ㆍ스태프는 모두 같은 제품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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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야 본다, 스포츠 중계권 양극화
프로스포츠 중계권이 양극화 시대를 맞았다. KBO는 지난해 지상파 3사와 4년 2160억원에 중계권 계약을 했다. 또 최근에는 OTT를 중심으로 유료 중계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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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서울·서강·중앙대 수능 최저기준 완화 '코로나 구제책'
지난 1울 26일 오후 대전의 한 대학교 체육관에서 심사위원들이 정시모집 미대 실기고사 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대 등 3개 대학이 올해 대입 수시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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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선임
현대건설 사령탑으로 선임된 강성형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강성형 여자배구 대표팀 수석코치(51)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계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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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선호-박경민에 흐뭇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현대캐피탈 신인 김선호 박경민. [사진 한국배구연맹] "포지션별로 신인왕 주면 안 될까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에게 신인 선수들의 활약을 묻자 환한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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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까지 보냈다...최태웅 감독 세대교체 성공할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우수선수(MVP) 출신 센터 신영석을 비롯해 선수 3명과 한국전력 선수 3명을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