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만명 돌파한 외국인 유학생도 ‘인서울’ 몰린다…중국 지고 베트남·몽골↑
지난달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
-
한양사이버대, 사이버대 첫 ‘세계혁신대학 랭킹(culture/values 부문)’ 6위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지난 6월 7일 스위스 프랭클린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HLU Conference(Hanseatic League of Universities Con
-
한양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배터리 분야 선정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2024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모에서 배터리 분야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첨단산업
-
삼육대 오페라연구소, 바리톤 김기훈 초청 마스터클래스 개최
삼육대 오페라연구소(소장 강요셉)는 지난 5월 30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바리톤 김기훈 초청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마스터클래스에는 삼육대 음악학과, 대학원
-
'남고여저' 문화때문? 韓여성, 학력 높을수록 미혼율 높은 이유
결혼식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한 커플. AFP=연합뉴스 #변호사 이모(35)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처음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할 때는 본인과
-
‘마무리 단계’ 의대 증원…집단 유급은 답보 상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학생, 충남대학교병원 전공의들이 30일 충남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의대증원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31일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침
-
[미래의 대학, 사이버 대학교] 학생 중심 학습관리시스템 개발 운영…국내 최대 1만9184명 재학생 수 보유
한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학부과정 1만7987명, 석사
-
"무한경쟁에 번아웃, 드러눕고 싶다"…중국 MZ들의 두 얼굴 해법
드러누울 당(躺)에 평평할 평(平) 자로 이루어진 탕핑(躺平·당평)은 글자 그대로 편하게 드러눕는다는 뜻이다. 2021년 ‘탕핑이 곧 정의(躺平即是正義)’라는 제목의 글이 중국
-
"네가 참아" 듣고 큰 한국 중년들…너무 착해서 우울증 걸린다 [마흔공부⑦]
박상미 심리상담가를 서울 서초구 '힐링캠퍼스 더공감'에서 만났다. 책장에는 그의 저서와 23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상미 라디오' 채널의 유튜브 실버 버튼이 보인다. 김경록 기자
-
5년간 전국 우승만 4번…야구계가 주목하는 '정윤진 리더십'
덕수고 정윤진 감독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전주고와의 결승전 도중 그라운드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 SSG 랜더스 ‘고교야구의 강호’
-
1639 vs 0…의대증원, 지역의료 힘 실었다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등 의대 증원 2000명의 대학별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증원 인원의 82%(1639명)가 비수도권 대학
-
의대 증원 2000명 쐐기…서울 0명, 경인 361명, 지방 163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 의대 7곳의 정원을 2
-
[월간중앙] 인터뷰 | “‘올 시티 캠퍼스’라는 배 건조해 세계 무대로 나아가자”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의 지역-대학 대항해(大航海)론 “대학과 지역사회의 경계 허무는 현장 캠퍼스로 실무 능력 갖춘 인재 키울 것” 10년지대계 ‘IU 비전 2033’ 발표,
-
정부 맞선 의대생…로스쿨생도 교대생도 집단유급은 없었다
15일 강원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빈 강의실에 해부학 교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휴학을 신청하는 등 단체 행동
-
‘증원 반대’ 전공의 6415명 사직…윤 대통령 “2000명 증원은 최소”
전체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절반가량인 6000여 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면서 전국 곳곳에서 수술 취소·연기 등 환자 불편과 혼란이 이어졌다. 윤석열
-
서경대, 9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대학 선정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서경대는 지
-
총수 중심 지배구조, 인도∙태국보다 기업 경쟁력 떨어져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자 ]
한국 기업의 후진적인 지배구조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의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힌다. 주주의 이익보다 대주주(총수)의 이익에 집중하는 지배구조를 유지하면서 ‘책임
-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
윤두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왼쪽부터), 박재근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
-
AI 의사의 ‘3초’ 암 선고…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 의사가 암 선고한다면,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인공지능(AI)은 의사를 대체할까. 한국은행이 지난달 AI로 대체되기 쉬운 직업을 분석한 결과 의사
-
미·중 갈등 거칠어도…초격차 'N‧U‧B' 잡으면, 한국 끄떡없다 [중앙포럼]
생존과 성장 해법은 결국 ‘기술 필살기’다-. 오는 29일 열리는 ‘2023 중앙포럼-미·중 패권 경쟁시대: 한국 경제의 활로는’을 앞두고 국제관계·경제·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자
-
'나홀로 교수'는 없다…자연과학 1위 KAIST, 공학 1위 포스텍 [2023 대학평가]
김찬혁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난달 25일 대전 KAIST 본원 학과 연구실에서 제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김찬혁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지난해 한 신
-
“딸 SK, 사위는 삼성”이라는데…이런 SK 매년 성과급 불만 왜 유료 전용
Q. 사원인 당신은 A팀장과 우연히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됐다. A팀장은 ‘팀원들이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자기개발을 격려할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말해 달라’고
-
수영장 주인만 125명이다, ‘입지깡패’ 신반포4차 함정 유료 전용
“입지만 놓고 보면 래미안원베일리나 래미안퍼스티지보다 좋다고 봐야죠. 속된 말로 ‘입지 깡패 아파트’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 아파트 단지에서 만
-
의대 늘리면 이공계 위기 빠진다?…"오히려 기회" 반론 근거
16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연합뉴스 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공계 인재가 대거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반면 의대 정원 확대를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