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개지에 공개경고

    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465차 회의에서 전남일보 5월30일자 연재소설 「사노」(148회)는 음담패설을, 일간 「스포츠」 6월1일∼7월3일자 4면 「한약산책」(172∼199회

    중앙일보

    1975.07.14 00:00

  • (82)홍콩 정청의 통역관 이낙산옹(상)

    【홍콩=전육특파원】『인생 칠십이면 고래향이라는데 망향 50년이 서럽기만 하오. 고국에 돌아가서 뿌리를 내리고 살려고도 해봤소만은 내 생활환경이 여의치 않아 용기가 나질 않는구료.

    중앙일보

    1975.07.04 00:00

  • 세금포탈 드러나자 회사법인 등기말소|3명 영장 1명 수배

    서울시경은 27일 전 삼영약업(서울 중구 충무로1가24)대표 윤영(48) 전무 윤유(36)씨 형제와 전 범진약업(서울 종로구 종로6가126) 대표 최윤홍씨(49)를 조세범처벌법 위

    중앙일보

    1975.06.27 00:00

  • (15)약초재배(끝)|천궁

    미나리 과에 속하는 천궁은 한국·일본·중국이 원산지인 다년초. 뿌리와 줄기는 한약재로서 보혈·강장·진정·빈혈·냉풍·월경불순·부인병 등에 쓰이며 특히 두통에 효과가 있다. 천궁의 수

    중앙일보

    1975.06.26 00:00

  • (12)약초재배(1)|모란

    한방의학의 급진적인 발전에 따라 약용작물은 제약원료로서 국내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한약재 수출은 지난 65년의 1백만「달러」에서 74년에는 6백만「달러」를 기록, 10년

    중앙일보

    1975.06.06 00:00

  • 한국산 생약재 구미서 인기, 수출전망 밝다

    『인삼을 비롯한 한국의 생약재는 구미 각 국의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앞으로 대량수출의 전망이 밝습니다.』 한국 생약재의 세계진출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2일 내한한

    중앙일보

    1975.04.18 00:00

  • (6)-

    신혼 학사부부는 한평에 10원씩 들여 40ha의 민둥산을 사들이고 단둘이 밤나무 1만6천 그루를 심었다. 해빙은커녕 눈도 녹지 않은 때에 깊이 90㎝의 밤나무 구덩이파기는 매우 힘

    중앙일보

    1975.04.11 00:00

  • 한국·자유중국의 경협 현황

    한국과 자유중국은 긴밀한 경협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무역관계는 동남아에서 일본·「홍콩」 다음가는 시장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 71년에 대 자유중국 수출이 1천1백64만「달러

    중앙일보

    1975.04.07 00:00

  • 한약·코피 끓이는 새 탕기

    한약을 손쉽게 달이는 약탕기(사진)가 개발되어 실용신안특허(제4865호)를 얻었다. 이 약탕기는 기압 차를 이용한「사이폰」의 원리에 따라「맥스웰·사이폰」사(대표 김진영)에서 개발한

    중앙일보

    1975.03.13 00:00

  • 흉기소지에 첫 살인예비 음모죄 적용 10대 4명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5일 흉기를 갖고 절도행각을 해오던 김정승군(20·주거부정) 반모군 (19) 신모군(18) 서모군(18) 등 4명을 살인예비음모·특수절도 및 범죄단체조직혐의로

    중앙일보

    1975.01.15 00:00

  • 인플레 한방요법

    1차 대전 중에「로이드·조지」영국수상은 하원에서 다음과 같은 얘기로 의원들을 웃겼다. 30년대의 엄청난「인플레」가 일어날 무렵「프러시아」의 두 형제가 똑같이 유산을 상속받았다. 알

    중앙일보

    1974.11.13 00:00

  • 「인플레」극복에 『한방요법』을|「앨런·메르처」교수에게 듣는다

    인플레와의 공존은 불가능|소비물가지수 변동폭 연 1.5% 미만으로 「인플레」문제는 세계경제가 당면한 최대의 과제다. 각국 정부는 불황대책보다「인플레」진압을 경제목표의 첫 번째 과제

    중앙일보

    1974.11.12 00:00

  • 한약재서 마취제 추출 성공|부작용 적어 80노인도 사용가능

    중공은 한약재에서 대 수술 때의 전신마취에 적합한 약품성분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신화사 통신이 보도했다. 다투라(흰 독말풀 속의 나팔꽃)라는 독초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중앙일보

    1974.10.10 00:00

  • (1085) 제자 이호벽|약사창업(6)

    매약2호 됴고약 천일약방 「됴(조)고약」은 대정 2년(1913년)에 공포된 새 약률에 따라 모든 의약품제조가 총독부의 허가제로 되면서 선두를 장식한 매약 허가번호 2호. (28년도

    중앙일보

    1974.07.13 00:00

  • 펄프·원당 공급 보장

    한·중 양국은 대원 개발에 공동보조를 취하고 자유중국은 한국에 대해 원당과 「펄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기로 했다. 18일 하오의 한· 중 각료회담 전체회의는 또 통상 증진을 위해

    중앙일보

    1974.06.19 00:00

  • 안개속 행방…회수 불능 8억5천만원

    희대의 은행사기한 박영복씨(38)가 여러은행으로부터 부정융자받은 돈 가운데 많은 액수는 전혀 행방이 아리송하다. 박영복씨 은행부정융자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윤형학 부장검사는

    중앙일보

    1974.04.25 00:00

  • 수출금융 성역화가 부른 은행 취약점

    74억원의 부정대출 사건은 금융기관의 업무처리가 얼마나 허술한 것이며 이를 악이용하는 고객의 수단이 또 어느 만큼, 지능화하고 있는가를 드러내는 「모델·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중앙일보

    1974.04.18 00:00

  • 첫 수출에 성공한 경주법주

    국산 명약주 경주법주가 해외시장을 개척, 4월중 6천병이 일본·홍콩에 처녀 수출된다. 12일 업계에 의하면 경주법주측은 작년 7월부터 생산, 시판해온 법주의 견본을 금년초에 수입선

    중앙일보

    1974.04.12 00:00

  • (49)간은 말이 없다.

    우리 몸에서 간처럼 과묵한 장기가 있을까. 위도, 심장도, 폐도 조금만 무리가 가면 말썽을 일으킨다. 그러나 간은 아무리 시달리고 고달파도 좀체로 불평을 털어놓지 않는다. 꾸준히

    중앙일보

    1974.03.20 00:00

  • 천연기념물 제주도 후박나무

    【제주】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암벽 식물지대의 후박나무 등 난대성 상록수가 한약재를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에 의해 마구 껍질이 벗겨져 2천 여 그루가 죽어가고 있다. 천연기념

    중앙일보

    1974.03.19 00:00

  • (42) 모란 재배

    최근 약초 재배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의도 많다. 만일 오는 봄부터 약초를 재배해 볼 생각이라면 지금부터 땅의 입지 조건 등을 살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약초에

    중앙일보

    1973.12.13 00:00

  • (53) 간은 고달프다

    『간이 좀 나쁘군요.』의사들이 전가의 실력처럼 휘두르는 말이다. 어느 환자이건 의사들의 이같은 선고를 미심쩍어 하거나 저항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오히려 비로소 명의를 만나게 되었

    중앙일보

    1973.11.24 00:00

  • 두 피고에 징역 4년|주한외국 공관 직원|녹용 밀수 사건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 7부 (재판장 김형기 부장 판사)는 8일 주한외국 대사관 한국 직원이 관련됐던 대규모 녹용 밀수 사건 판결 공판을 열고 주범 최시호 (46·서울 종로구 내수동

    중앙일보

    1973.11.08 00:00

  • 가장처녀가 중환 네 식구 살길 막연

    병으로 고생하는 21세의 처녀입니다. 작년 6월에 발병, 국립의료원에 입원 진찰한 결과「복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읍니다. 그때 병원에서 20여일쯤 치료받다가 끼니를 잇기조차 구차한

    중앙일보

    1973.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