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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불펜 대기 OK! 원태인 "몸 상태 90%, 구위도 자신감도"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원태인. 도쿄=김효경 기자 두 번째 태극마크. 역할은 커졌지만, 표정은 밝았다. 원태인(23·삼성 라이온즈)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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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50세 현역, 세월을 아웃시킨 사나이
야마모토 마사가 만 50세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오치아이 히로미쓰 주니치 단장은 2012년 취임하면서 “야마모토가 현역으로 뛰기를 원한다면 은퇴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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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팀 전체가 강해진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일본 프로야구 팬들이 투표로 뽑는 올스타에 선발됐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로서 팬투표로 올스타가 된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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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팀 전체가 강해진다”
임창용이 일본 프로야구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가 일본 프로야구에 도전장을 던졌을 때는 무모해 보였지만 이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할 만큼 성공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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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마지막 1이닝만 던지니 전력투구”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33)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이유로 ‘철저한 투수 분업’을 꼽았다. 임창용은 최근 일본 격주간지 ‘스포츠 그래픽 넘버’와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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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승엽 ‘위기의 5월’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처지가 절박하다. 시범 경기에서 잘 던지고 잘 쳐 각각 선발과 주전 타자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한 달 전과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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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지희, 일본여자오픈 골프 우승 外
◆이지희, 일본여자오픈 골프 우승 이지희(29·진로재팬·사진)가 5일 일본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운 골프장(파72·648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골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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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2안타 1타점 활약 … 요미우리 11연승 행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2)이 세 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22일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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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창용, 한신전 1이닝 무실점 …7세이브째 外
◆임창용, 한신전 1이닝 무실점 …7세이브째 임창용(32·야쿠르트)이 1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 말 등판, 3자 범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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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3G 연속 멀티히트…승엽,침묵
'적토마' 이병규의 거침 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이병규(33, 주니치 드래곤즈)가 9경기 연속 안타이자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일본 무대에서의 파란을 예고했다. 반면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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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셋째주
1. 요미우리, 야쿠르트 어느 팀이 1위야? 지난주 4경기에서 3연패 포함 1승 3패. 연패기간 중 뽑은 점수는 단 3점. 24이닝 연속 무득점, 14타자 연속 범타(21일 한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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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6월 첫째주
1. 휘청거린 자이언츠 6년만에 찾아온 재앙이었다. 5월 30일 야쿠르트전부터 6월 6일 주니치전까지 7연패. 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거듭하던 요미우리에게 6월의 첫머리는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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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5월 넷째주
1. 웬만해선 카브렐라를 막을 수 없다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세이부의 외국인타자 알렉스 카브렐라는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시즌 27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세이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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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5월 셋째주
1. 일본판 LG, 요코하마 요코하마의 추락이 끝을 모른다. 21일까지 성적 14승 25패(승률 .359), 최근 12경기 3승 9패, 현재 3연패중. 당초 충분히 A클래스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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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5월 둘째주
1. 주니치 와! 요미우리 어~ 센트럴의 양강(兩强)인 주니치와 요미우리의 희비가 엇갈린 한 주였다. 먼저 주니치는 최근 8경기에서 6연승 포함, 7승 1패를 거두며 선두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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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2001주간리뷰 - 3월 둘째주
이번 주말(24일)부터 퍼시픽리그를 시작(센트럴은 31일)으로 일본 프로야구가 개막된다. 이렇게 개막이 코앞을 둔 지난주 일본야구는 12개 각 팀의 전력 최종점검과 1군엔트리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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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주간리뷰 - 3월 첫째주
1. black weekend 코리언 재팬리거들에게 있어 지난 주말은 하나같이 우울했다. 먼저 지난 10일 세이부전에서 요미우리 조성민이 보여준 피칭은 말그대로 '생애 최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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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2001시즌 예상(3) - 조성민
지난해 12월 5일. 조성민이 1천명이 넘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일본프로야구무대에서 '평범한 투수'였던 조성민이 '수퍼스타' 최진실을 배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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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 이상훈 4승 기록…이종범은 5타수3안타
'삼손' 이상훈 (주니치 드래건스) 이 갈기머리를 바짝 세웠다. 이는 3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산발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4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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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조성민 2승 '거인投'…한신전 8이닝 2실점 호투
조성민이 시즌 2승째를 거둬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거인' 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성민은 25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7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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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3경기 연속실점…한신전 1이닝 던지고 2점내줘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3경기 연속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는 18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 - 3으로 앞서던 6회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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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16연속 세이브 …한신戰 2이닝 1안타 무실점
'나고야의 수호신' 선동열 (주니치 드래건스) 이 또다시 승리를 지켜 16연속 세이브로 연속세이브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올시즌 '불패신화' 를 창조중인 선동열은 20일 고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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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6연속 세이브
선동열(34.주니치 드래건스.사진)이 파죽의 6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선동열은 7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