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본의 뿌리 한국문화 제4부

    필자는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의 위촉으로 경도일원의 조사를 하였다. 대판의 매전역에서 경판신 급행 전철 경도행을 타면 약35분만에 계역에 닿는다. 역앞에서 답괘행 버스를 타고 약1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중공산 섬유제품 날개돋친듯 팔린다

    식탁보·방석·손수건·옷·이불등 목면·비단·모시로 된 중공산 섬유제품들이 국내시장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각 백화점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는 중공상품 전시회의 인파가 말해주듯 중공상

    중앙일보

    1988.07.07 00:00

  • 한복 디자이너 신난숙 발표회

    전국의 향토한복과 조선왕조 후기 무녀복, 당의(광해군비·영친왕비 등), 현대한복, 한복 유니폼, 한복선을 이용한 생활한복 등 1백50점의 다양한 모습의 한복을 선보일 신난숙 한복발

    중앙일보

    1987.11.14 00:00

  • 공휴일과 약국

    어딜가나 눈에 띄는 약국이 지난 구정엔 어느 한 곳도 문을 연곳이 없어 꽤나 속상하고 답답했다. 공휴일이라 한산한 서울 잠실역 지하도를 오르고 있는데 뒤에서 『꽈당!』소리가 나기에

    중앙일보

    1987.02.16 00:00

  • 프랑스 유리 예술 100년전

    우리나라는 신라시대 이후 조선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공예품이 만들어졌다. 종류와 그 세련미· 섬세한 점등 자랑스럽기만한 명품이 많다. 그래서 평소 필자는 우리 공예품에 빠져 골동상

    중앙일보

    1986.09.09 00:00

  • 사회·교양

    □…KBS제lTV『르포 사람과 사람』(7일 밤9시 40분)=「한산모시를 짜며 살아온 사람들」70년대 인조비단·모직등에 밀려났다가 다시 활기를 띠는 모시산업은 아직도 수공업이다. 한

    중앙일보

    1986.08.07 00:00

  • 여름 용품등 모아 파는 「농가공산품 판매센터」|화문석·돗자리·죽세품등 산지서 직접 가져와

    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생활 주변의 것들을 여름용품으로 바꾸어 볼 때다. 옷가지뿐 아니라 돗자리·방석·발 등등. 농가공산품판매센터는 이러한 여름용품을 마련하고자 할때 이용해 봄직한

    중앙일보

    1986.05.30 00:00

  • (2)한산모시 "옥색치마" 옛 맵시 되살아 난다

    지난1일 새벽 4시 충남서천군한산면 한산모시 장터. 어스름 새벽 달빛에 영하의 찬 공기를 가르며 필모시·굿모시·태모시 등을 들고 장터로 모여든 3백여 아낙네들 의 발길이 붐볐다.

    중앙일보

    1986.02.27 00:00

  •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중앙일보

    1985.10.18 00:00

  • 고객앞서 직접 생산 판매

    농협중앙회가 강남구 잠원동 뉴코아별관에 차려놓은 농가공산품판매센터는 1일부터 10일까지 강화 화문석, 함평 왕골돗자리, 한산모시 등 20여개 여름용 특산품을 고객들이 보는 앞에서

    중앙일보

    1984.06.02 00:00

  • 농가 공산품판매 호황

    ★…지난2월 서울강남구잠원동에 문을 연 농가공산품 판매센터의 장사가 매우 잘돼 농협중앙회가 싱글벙글. 6일까지 이 판매센터를 찾은 손님이 25만명에 이르고 10만건의 거래가 이루어

    중앙일보

    1984.03.07 00:00

  • "수익적고 손많이간다" 저마생산기피 명맥유지도 힘든 「한산모시

    인공화학섬유제품이 개발, 보급되기 전인 50년대까지만해도 연간 20만필 이상이었던 생산량이 60년대에는 6만8천필, 70년대 2만5천필로 줄어들고 80년대에 들어서는 연간 5천여

    중앙일보

    1984.02.28 00:00

  • 집성촌

    까칠까칠한 손끝촉감이 흡사 매미날개같다는 한산모시의 본향. 장항선이 금강을 만나는 종착지를 한정거장 남겨둔 충남서천군한산면은 한산이씨의 관향이다. 서해의 비릿한 바다내음이 옷깃에

    중앙일보

    1983.04.09 00:00

  • 무형문화재 기능 전승에 활로

    문공부는 최근 주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지정에 「인간문화재인정제도」 및 「인간문화재특별장려금제도」를 신설, 내년1월부터 실시키로 확정함으로써 적체된 기능이수자문제를 비롯한 기능보유

    중앙일보

    1982.12.11 00:00

  • 드라머

    □…MBC-TV『민족풍속도』(16일 밤7시40분)=「어머니의 방」. 모시로 생계를 이어가는 한산지방에 시집온 옥녀는 시어머니 양화댁으로부터 모시짜는 일을 배운다. 불볕 더위속에 움

    중앙일보

    1982.09.16 00:00

  • 각지방 전승 특산물 백20 품목 집중 개발 내무부

    내무부는 17일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에 대비, 각 지방에 전승돼온 특산물 2백38개품목 중 전통공예품 1백20개품목을 중점 육성키로 하고 1차로 안성유기 등 42개품목을 집중

    중앙일보

    1982.08.17 00:00

  • 인간문화재 생계비 월20만원으로 인상

    82년부터 인간문화재의 생계비가 현재의 15만원에서 20만윈으로 인상된다. 또 전수생의 장학금도 2만윈에서 2만5천윈으로 인상시켜 무형문화재를 보호육성시키는가하면 단체종목의 육성을

    중앙일보

    1981.12.29 00:00

  • 단비 속에 나부낀 청사초롱

    ○…목마론 대지를 적시는 단비와 함께「국풍81」의 막이 오른 여의도광장은 5색의 애드벌룬과 현수막·청사초롱 등이 나부끼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 전국 각 시·도에서 몰려든 시민·학생

    중앙일보

    1981.05.28 00:00

  • "우리마을 최고야"|"앉은뱅이 술" 별명 붙은 백제 명부 「소국주」

    영양떠난 과거객이 모시고장 비산을 지나치다 타는 목을 축이려 주막에 들렀다. 미나리무침을 안주로 찰찰 널치게 한잔을 받아들이켜니 술이면서 감로수라. 첫잔에 목축이고 두잔째에 취흥이

    중앙일보

    1981.05.12 00:00

  • 다시 각광받는 곡성삼베 「돌실라이」

    『세상에는 할일없어/청삼을 깨어내고/베틀다리 네다리요/가리씨장 스와놓고/앉을때는 도리놓고/나삼을 밟아치고….』 여인네의 한이 서린 길쌈노래가 거의 10여년만에 전남곡성군석곡면죽산리

    중앙일보

    1980.10.21 00:00

  • "특산품개발 권장하라"

    25일 농수산부를 순시한 최규하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는 지방마다 특산물이 점점 사라지는 경향』이라고 지적하면서 『예컨대 한산모시, 안동시 등과 같이 지방 따라의 특산품을 개발해

    중앙일보

    1980.01.26 00:00

  • 4회 인간문화재 공예전 수상작발표

    올해부터 수상작상금을 국전수준으로 올린 제4회 인간문화재 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 (상금 2백만원) 은 박균석 씨 (61·서울 무악동 7의304) 가 출품한 악기「법고」가 차지했

    중앙일보

    1979.09.12 00:00

  • 격이 높아진 인간문화재 공예전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인간문화재 공회전」의 규모와 시상 내용등이 크게 확대됐다. 문공부는 최근 오는 10윌 개최예정인 이번 인간문화재 공예전부터 지금까지 없던 대통령상 (상금2백

    중앙일보

    1979.07.23 00:00

  • 회의비·차구입비 너무 많다

    ○…18일 국회 법사위에서 이택돈의원 (신민)은 『최규하 총리는 「한산도」를 피우고 공관에서 고무신 신고 다니는 소박한 재상으로 알려졌는데 총리실이 2천만원짜리 승용차 구입비를 예

    중앙일보

    1978.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