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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코바버샵 김승래 공동 대표 "이발사는 매력 있는 직업"

    켄코바버샵 김승래 공동 대표 "이발사는 매력 있는 직업"

    페이드(Fade)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켄코바버샵 김승래 이발사 몇 년 사이 바버샵(Barbershop)이 남성들의 문화 공간으로 다시 자리 잡고 있다.   남성들은 어렸을 때

    중앙일보

    2021.02.08 15:45

  • [당신의 역사] (8) 최고의 중식 요리사가 된 화교 형제 여경래·경옥씨

    [당신의 역사] (8) 최고의 중식 요리사가 된 화교 형제 여경래·경옥씨

    ▷여기를 누르시고 나오는 이미지를 한번 더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 자루의 칼(三把刀·싼바다오). 화교가 생업으로 삼아온 일을 일컫는 말로, 비단 끊는 가위와 한약방의

    중앙일보

    2014.10.15 00:01

  • [당신의 역사] (6) 3대째 만리동 이발사 성우이용원 이남열씨

    [당신의 역사] (6) 3대째 만리동 이발사 성우이용원 이남열씨

    서울 중구 만리동 시장 뒷골목에 들어서면 ‘성우이용원’이란 낡은 간판을 단 판잣집이 하나 나온다. 1927년 문을 연 후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 이발소다. 4평(1

    중앙일보

    2014.10.01 00:10

  • “여기서만 84년, 이 모습 오래오래 지키고 싶어요”

    “여기서만 84년, 이 모습 오래오래 지키고 싶어요”

    “옛날엔 설이 다가오면 정신 없이 바빴죠. 이발사 네 명이 하루에 100명도 넘게 깎았으니까요. 거의 열흘간 그랬으니 저녁마다 녹초가 됐습니다. 요즘은 설 대목이 아예 없어요.

    중앙선데이

    2011.02.05 22:12

  • [백가쟁명:김아름] 겸따마다… 그리고 겸따마"말"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정작 그 고마움이나 중요함은 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숨쉬는 공기와 말하는 언어가 있죠. 그 중에서도 언어는 중요

    중앙일보

    2008.11.09 08:52

  • [2004 희망 이야기] 무료 이발 이갑종씨

    [2004 희망 이야기] 무료 이발 이갑종씨

    ▶ 이갑종씨가 8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김순아(93)할머니 댁을 방문해 이발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시 동대신동에 있는 '부산탕 이발소' 주인 이갑종(55)씨의

    중앙일보

    2004.04.08 18:11

  • [내 친구] 맛깔스런 '김치 우정'

    2001년 2월 어느 토요일 오후. 여느 때처럼 집에서 쉬고 있는데 미국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스의 맹일영(孟一泳.61) 한국지사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우리 집을 방문하고 싶다는 것이

    중앙일보

    2003.03.02 21:39

  • 깎을수록 쌓이는 우정 이발 단골 20년

    "다른 이발소에선 안 편해요." "제때 안오시면 맘이 안놓여요." 20년을 한결같이 오가는 길 멀어도, 아무리 바빠도 보름에 한번씩은 만나는 이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중앙일보

    2002.06.10 00:00

  • 의정부시청 직원 '자율감시' 맹활약

    “시청주변의 바가지요금은 우리가 잡습니다.” 의정부시청에 근무하는 6백명의 공무원들은 모두 물가감시요원이다.이들의 활동무대는 시청앞 시민로 주변 의정부2동 신가지내 음식점.이발소.

    중앙일보

    1997.07.06 00:00

  • 은목걸이 달고 미용실서 머리손질-여성 빰치는 남성 멋내기

    「아끼는 액세서리:은목걸이와 반지,즐겨쓰는 향수:캘빈 클라인의 CK1,머리 손질:단골 미용실에서 2주에 한번씩」. 20대 여성의 얘기가 아니다.대학졸업 후 지난해 취업한 회사원 신

    중앙일보

    1996.04.08 00:00

  • 삶의 질 높이는 특활(선진교육개혁:34)

    ◎“취미교육 필수” 정부 앞장/학교·공공기관·시민클럽서 지원/곳곳에 시설… 거의 무료로 가르쳐/성인 취미클럽 학생에도 문호 “활짝”/인구 30만 본시 국제규격 수영장 10개나 새벽

    중앙일보

    1993.12.29 00:00

  • 벽지어린이 무료이발 임도상씨

    『문명생활에서 소외된 벽지어린이들을 돕고 싶을 따름입니다. 하찮은 정성이지만 힘닿는 데까지 어린이들에게 무료이발을 계속해 돌봐줄 작정입니다.』 5년동안 소양댐 상류 수몰지인 강원도

    중앙일보

    1991.01.06 00:00

  • 목욕탕 내 이발소-신고만으로 개설 가능

    서울시는 1일 퇴폐 이용업소를 없애는 방안의 하나로 이용업소를 늘린다는 방침에 따라 목욕탕 내 신규 이용 업소의 허가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지금까지 기존 목욕탕에 이용 업소를 개

    중앙일보

    1989.03.01 00:00

  • 면도사 아가씨의"장기예보"

    『손님이 뚝 끊겼어요. 오신 손님들도 단속이 언제 끝나느냐 고들 묻곤 해요』 가위 질들 하던 주인남자가 볼멘 소리로 말했다. 면도사 아가씨는 주인보다 더 목청을 높였다. 『단속 좋

    중앙일보

    1985.07.05 00:00

  • 올해1인당 GNP 이천불선 넘을 듯|종전보다 8%쯤 늘어

    우리나라의 l인당 국민총생산이 금년에 2천달러를 넘어선다. 금년도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높고 GNP를 계산해내는 방법이 바뀌기 때문이다. 한은은 5년마다 한번씩 GNP계산의 기준이

    중앙일보

    1983.12.12 00:00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중앙일보

    1983.01.14 00:00

  • 소비왕국

    75년의 서울시민의 1인당 소득은 32만3천6백원이었다고 한다. 한달에 2만6천6백원. 그래도 전국 평균의 1배반이다. 다른 지방과의 격차가 훨씬 줄어든 셈이다. 그러나 서울 시민

    중앙일보

    1977.01.18 00:00

  • 「고 고·미팅」

    단골 이발소주인 얘기로는 수년내 손님이 별안간 뜸해졌다 한다. 한달에 두번씩 깎던 손님이 한번씩 밖에 안 오게 됐다는 것이다.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어진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장

    중앙일보

    1975.12.17 00:00

  • 이발소에도 유해요건 무허「샴푸」사용|합성세제·유황등 혼합

    비누값이 인상되면서 최근 곳곳의 이발소에서 세발때 합성세제를 섞어만든 무허가 날림「샴푸」를 함부로 사용하는 일이 부쩍 늘고 있다. 이 자가제품의 「샴푸」는 대부분 시중에서 파는 세

    중앙일보

    1973.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