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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조머가 본 '9·11 테러 이후']
전경련 주최 서울 경제포럼 2001(16~17일)에서 "9월 11일 이후의 세계"라는 주제발표를 한 독일의 대표적인 언론인이요, 역사학자인 테오 조머 박사는 미국이 아닌 유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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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조머가 본 '9·11 테러 이후']
전경련 주최 서울 경제포럼 2001에서 "9월11일 이후의 세계"라는 주제발표를 한 독일의 대표적인 언론인이요, 역사학자인 테오 조머 박사는 미국이 아닌 유럽의 시각에서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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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소식] '아시아 에너지 대안' 국제회의 外
*** '아시아 에너지 대안'국제회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여수)와 환경운동연합 부설 에너지대안센타(소장 손충열)은 12일(금)~13일(토)까지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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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용술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김용술(金容述)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은 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미.일.중.러 등 한반도 주변 4강의 언론인들을 초청, '한반도 화해와 협력 : 4강의 역할' 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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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9월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金위원장과 신종원(辛鍾元)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장, 김주영(金柱永)변호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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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동북아 물류센터 건설 국제회의']
앞으로 5년 안에 항만시설 확충 및 국제자유도시 지정 등 한국이 동북아 거점으로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주변국가에 기회를 뺏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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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후원 '동북아 물류센터 건설 국제회의']
앞으로 5년 안에 항만시설 확충 및 국제자유도시 지정 등 한국이 동북아 거점으로서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주변국가에게 기회를 뺏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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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전총리 특별기고] '서비스강국 이렇게 만들자'
세계경제의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보화.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경을 초월한 경제활동과 경쟁이 확대되고 있고, 다국적 기업들은 경영자원을 세계적으로 배치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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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우 전총리 특별기고] '서비스강국 이렇게 만들자'
세계경제의 판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보화.세계화의 추세 속에서 국경을 초월한 경제활동과 경쟁이 확대되고 있고, 다국적 기업들은 경영자원을 세계적으로 배치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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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포럼 국제회의] 국내외 석학 30여명 토론
남북화해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평화포럼(이사장 姜元龍) 주최로 5일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해' 를 주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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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외무회담 폐막] "아·태평화 핵심은 한반도"
제8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무장관회의는 한반도 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임을 재확인하면서, ARF가 신뢰구축 단계에서 예방외교로 넘어가는 분기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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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평양의 엉뚱한 요구
북한은 최근 부시 행정부에 대해 경수로 보상 문제가 북.미 대화의 최우선 과제라고 주장하고 있다. 과거 클린턴 행정부는 평양의 이같은 주장을 묵살한 바 있고 부시 행정부 역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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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외무회담 성사될까]
정부가 조만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외무장관회담 때 제2차 남북 외무장관회담을 개최하자고 북측에 제의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경색국면에 빠진 남북관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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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륜과 외교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데 공공연하면서도 좀더 로맨틱한 불륜을 꿈꾸며 상상의 나래를 펴보는 재미를 외교정책 결정에서도 느낄 수 있을까. 지난 주말 경주에서 열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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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협상 초점은 중거리 미사일"
랄프 코사(사진)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퍼시픽포럼 이사장은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재임시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문제에 대해 협상의지를 보이지 않자 미사일회담을 중지시키고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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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로타리클럽 3650지구 유정렬 총재
"로타리클럽 회원들만의 잔치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포럼이 끝나면 평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맑고 깨끗한 호소를 정부는 물론 유엔에도 보내겠습니다. " 오는 20~22일 서울 신라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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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백종천 세종연구소장
백종천(白鍾天)세종연구소장은 11일 오전 9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를 주제로 국가전략 포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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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D사절 2명은…]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은 로널드 레이건 및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공화당 정부에서 국무부.국방부의 요직을 거친 후 지난 대선에서 부시 진영의 외교안보정책을 다듬는 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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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진스키-김영희 대기자 전화 대담]
어제(29일)로 취임 1백일을 맞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상당히 잘 하고 있다" 는 말로 자신의 대통령직 수행에 후한 점수를 매겼다. 정치인의 자기선전은 전혀 새삼스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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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미관계-흔들리는 출발
한국의 고위 관리에 따르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수립한 최대 목표는 햇볕정책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것이었다. *** 北미사일.군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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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민주당 총재직 버리고 「국민의 대통령」 돼야”(2)
*** “DJ는 NMD 문제에서 미·러 어느 한쪽에 서면 안돼” 이쯤에서 화제를 돌렸다. 남북문제에 관한 한 평화 정착의 물꼬를 튼 DJ에게 강목사는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이 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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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민주당 총재직 버리고 「국민의 대통령」 돼야”(1)
강원룡 목사는 한국의 ‘살아 있는 현대사’다. 목사로서 역대 권력과 대립하고 타협하면서 현실정치에 대해서도 거리낌없이 참견해 왔다. 요즘에는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평화포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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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북미관계 전망' 국제학술회의
중앙일보는 부시 미 행정부의 대아시아 및 한반도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바람직한 한.미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아시아재단과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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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통일의식 조사] 통일의식 조사를 보고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현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총론상 비교적 높은 수준의 호의적 평가가 나타났으나 각론에서는 많은 문제점과 비판,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제기됐다. 지난 6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