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을주인 35명 집단고열·설사

    【고흥=연합】한마을주민 35명이 집단으로 고열과 설사등을 일으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있다. 전남고흥군 고흥읍 고소리 김화빈씨(62·농업)등 이마을주민 35명이 지난17일밤부터 심한

    중앙일보

    1983.07.23 00:00

  •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긴 생활속의 과학-최우수상 받은 과학화 모범사례 2건

    한국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는 26일 제4회 과학화 모범 사례 발표회를 갖고 최우수상인 과기처장관상과 문교부장관상에 안두순씨(41·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농업), 이만영(51·경

    중앙일보

    1982.11.30 00:00

  • 천여주민 식수탱크속서 농약병 10개 발견

    【대구=연합】한마을주민 l천여명이 식수로 사용하는 간이상수도 집수정에 농약병 10개가 뚜껑이 열려있는 채 버려져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3일 하오2시쯤 대구

    중앙일보

    1982.09.04 00:00

  • 6·26때도 총소리 한 번 못 들어본 마을|취재기자들이 말하는 참사의 현장

    광란과 죽음이 뒤범벅 된 의령군 궁류면 참사현장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빚어진 충격적인 뒷얘기들이 많다. 경찰이 우순경의 범행에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사이 위험을 무릅쓰고 부락민들

    중앙일보

    1982.04.28 00:00

  • 식중독 주의보

    보사부는 19일 요즘 남씨가 풀리면서 상한 돼지고기나 생선회 등을 먹고 식중독이 자주 일어난다고 지적, 전국에 식중독주의보를 내리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와 감시를 강화토록

    중앙일보

    1982.03.19 00:00

  • 문명을 등진 사람들

    『도닦는 사람이 부자로 잘 사는걸 부러워 할감네.』 허리아래까지 머리를 치렁치렁 땋아 내린 12세 소녀 은미자양의『잘살고 싶지 않느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다. 전북 부안군 산내면

    중앙일보

    1982.02.15 00:00

  • 옹기종기 모인 한마을 900가구가 5개 군으로 갈라져있다

    불과 5m너비의 도로를 사이에 두고 5개 마을 9백여 가구의 주민들이 5개 군으로 쪼개져 있어 지역개발은 물론 교육·민원업무처리 등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은 1910년 한일합방

    중앙일보

    1982.02.06 00:00

  • 올장학금 2백60만원 전달|1일 차집열어 기금을 마련

    한마을주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삼성동장학회(회장 심우택·삼성동157의60)는 19일 관내 불우중학생 26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2백60만원(1인당1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회

    중앙일보

    1981.12.19 00:00

  • 한마음 모두가 올림픽 계 반상회 때 천원씩 걷기로

    ○…88년 서울올림픽 참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한마을주민 전체가 올림퍽계(계)를 조직했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연성리 성동부락 34가구 1백50여명의 주민들은 지난10월 정기반상회

    중앙일보

    1981.11.09 00:00

  • 한마을 참깨를 사취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1일 한마을 주민 19가구가 수확한 참깨 55가마 (싯가 1천3백만원)를 비싼값으로 팔아주겠다며 트릭에 싣고 달아났던 김관중씨(49·농업·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중앙일보

    1981.10.21 00:00

  • 한마을주민 생선회 먹고 48명이 식중독

    【충주】27일 낮12시30분쯤 충북괴산군 소옹면 고마리 허광수 씨(41)등 마을 주민 48명이 잔칫집에 갔다가 생선회를 먹고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입원 가료중이다. 허씨 등 주민들은

    중앙일보

    1981.08.29 00:00

  • (80)아직 벼팰 철에 햅쌀을 거둔다

    가뭄에 가슴 죄고, 장마에 밤지새던 농군의 치성이 풍년을 가져왔다. 어느 논을 둘러봐도 갓팬 파릇한 이삭이 영글 채비를 할 즈음에 풍년가가 드높은 마을. 전남 승주군 해룡면 호두리

    중앙일보

    1981.08.27 00:00

  • 소주 마시고 셋 사망 성주

    【대구】 한마을 주민 3명이 소주를 나누어 마신 뒤 차례로 숨졌다. 23일 하오7시쯤 경북성주군 용암면동낙동 125 황규현씨(43) 집에서 황씨와 기석범(43) 유정진(41)씨 등

    중앙일보

    1981.08.24 00:00

  • 회갑계 모임 놀잇배 뒤집혀 대청호서 9명 익사

    【신탄진】20일 낮12시쯤 충북 청원군 문의면 후곡리 앞 대청호에서 한마을 60세 동갑계원 부부 등 29명을 태우고 물놀이하면 동명1호(2·5t 동력선· 선주 염제춘·23)가 뒤집

    중앙일보

    1981.08.21 00:00

  • 가렵고 진물러도…바를 약이 없다

    【원성=허남진기자】한 마을 20여 가구 모두가 옴에 걸려 긁적거린다. 조그마한 시골국민학교 분교 생 57명 가운데 53명이 옴으로 괴로워한다. 주민들의 무지와 겉치레 방역 속에 옴

    중앙일보

    1981.06.30 00:00

  • 우리 마을 최고야…(59)|백년 전 모습 그대로…「투막집촌」-울릉군 북면 나리동

    초가는 아닌데 벽엔 두툼한 진흙이 발라져 있고 기와집은 아니지만 지붕엔 넓적한 나무기와가 촘촘히 이어져 있다. 사방을 둘러봐도 창문은 한군데도 없다. 사람이 겨우 드나들 수 있는

    중앙일보

    1981.06.22 00:00

  • 급류에 말려 나룻배 뒤집혀

    【춘천】나룻배가 뒤집혀 강에 갔다오던 한마을 주민3명이 익사하고 5명이 실종됐다. 12일 하오4시30분쯤 강원도 홍천군서면 어유포리 앞 화양강에서 19명이 탄 나룻배가 뒤집혀 타고

    중앙일보

    1981.05.13 00:00

  • "우리마을 최고야…"|지체 높던 세도가들의 애용품「연죽」을 만든다|임실군 둔남면 오수리

    인생의 숱한 애환을 열손가락 굳은살에 파묻은 채 타고난 운명일랑 구성진 노래 가락에 흘려보내던 우리네 장인(장인)계급. 전통문화의 응달 속에 엄연히 한획을 그었던 사회계층도 세월의

    중앙일보

    1981.04.08 00:00

  • 한마을 어린이 5명 참사

    【양주=이창호기자】한마을 어린이 7명이 야산에서 폭발물을 주워 놀다 터지는 바람에 5명이 목숨을 잃었다. 4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남양주군 미금읍 이패리591 왕자궁마을 뒤

    중앙일보

    1981.03.05 00:00

  • 민한, 성명발표|"타락" 위험수위에

    민한당의 김원기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 『작금 경향각지의 선거타락 양상은 위험수위에 육박한 느낌』이라고 말하고『향응·접대·기념품전달·비누·내의 등의 다량배포 등은 물론 입당원

    중앙일보

    1981.02.27 00:00

  • (19)거북 등 같은 초가집 기와집과도 안 바꿔|남제주군 표선면 성읍「초가마을」

    현무암 돌담을 따라 거북이 등 같은 초가지붕이 물결을 이룬다. 동아줄 만한「줄비엉」(새끼줄)을 가로 세로 엮어 해풍을 견디게 한 지붕은 산촌 초가에선 보기 힘든 야무진 가꿈새다.

    중앙일보

    1981.02.11 00:00

  • "절약"…한마을 공동차례

    ○…전남 충양군 금성면 대곡리 손곡부락민 3백여명은 23년째 구정 아침이면 온부락민 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세배를 올리며 마을의 번영과 주민들의 안녕을 빌고있다. 70가구의 주부들

    중앙일보

    1981.02.06 00:00

  • 청도에 이색「흑치마을」

    한마을 주민들이 모두 검은 이(치)를 지닌 채 생활하고 있는 이색마을이었어 화제. 경북 청도군 금천면 사전2동『흑치(흑치)마을』로 불리고 있는 30여 가구 2백여 주민들은 정확한

    중앙일보

    1981.02.02 00:00

  • 「우리마을」의 미풍

    세파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중에 우리는 가끔 좋은 이웃의 존재를 의식한다. 가족이 사회의 기본단위로 존재하지만 천륜관계로 형성되는 가족을 떠나면 이웃의 존재는 어쩔 수 없이 가장 가

    중앙일보

    1981.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