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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일군 '진정한 성공'
중국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 우연히 '훙밍푸(洪明甫·홍명보)'라는 이름이 나오면 그들은 대개 엄지손가락을 먼저 하늘로 치켜든다.'진시산(金喜善·김희선)'이라는 이름이 들리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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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김희선 최고 연예인" 중국 방송사 대표단 선정
중국 방송인들은 안재욱(左)·김희선씨를 최고의 '한류(韓流) 스타'로 꼽았다. 음악채널 KMTV가 지난 15~19일 문화관광부 초청으로 방한한 중국 30개 방송사 대표단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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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中 이어 한국 대중문화 열풍 韓流,홍콩으로 흐른다
"원빈보다는 장동건이 더 멋있어요." 9일 홍콩 중심가 코즈웨이 베이의 윈저극장 앞에서 만난 주부 레이카센(40)은 한국 배우들의 이름을 줄줄이 꿰었다. "한국 영화를 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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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예계 소식 궁금하셨죠" 아리랑TV 연예정보, 10일부터 아시아권에 방송
'한류(韓流)에 터보 엔진을 단다!' 아시아 각국에 한국의 연예인과 각종 대중문화 소식을 영어로 전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아리랑 TV의 '쇼비즈 엑스트라(Show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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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산업 ③ 독립기획사 : 실력·열정의 인디밴드 "말 달리자"
1990년대 후반 이후, 특히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급격히 대형화하고 있다. 가수를 발굴하고 키워 음반을 내는 일만 전문으로 하는 가요 기획사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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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강타한 '한류 열풍'
가히 '김치열풍(kim-chic)'이라고 부를 만하다. 한국 음식과 음악은 물론 눈썹 모양과 신발 스타일까지, 오랫동안 일본풍과 할리우드에 점령당했던 아시아 전역에 한국 문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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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미어지는 첫사랑 '겨울연가'
지난 9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장. 오는 14일 밤 9시 50분 방영을 시작하는 KBS의 새 야심작 '겨울연가' 시사회엔 2백여명의 취재진.광고주 및 중화권 수출 대행업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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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 시청률 경쟁 더 뜨거워질 전망
지난 9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장. 오는 14일 밤 9시50분 방영을 시작하는 KBS의 새 야심작 '겨울연가' 시사회는 2백여명의 취재진.광고주 및 중화권 수출 대행업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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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도 인기 짱! 대학강단에 선 스타들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 교수라고 하면 장미희와 김희애가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요즘엔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운동선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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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내년에도 계속될까
2001년은 중국, 대만, 베트남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열기가 휘몰아친 '한류(韓流)열풍'의 해로 기억될 만하다. 90년대 중반 이후 중화권 국가에서 조금씩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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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적절치 않은 송혜교 조추첨
탤런트 송혜교가 세계적인 이벤트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의 추첨자 13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1일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조 추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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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비전] 송혜교보다 차범근이 나은 이유
탤런트 송혜교가 세계적인 이벤트인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의 추첨자 13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1일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조 추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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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정말 사랑했을까? 스타 스캔들
"스타들을 둘러싼 스캔들은 대중에게 심심풀이 땅콩이다. 연일 스포츠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스타들의 얼굴이 나오고 빨간 글씨로 '열애' 또는 '불륜'이라는 글씨가 적히면 흥미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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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얼굴에 담아낸 중국 현주소 '북경자전거'
16일 스크린에 오른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은 제작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얼마전 제6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1980년대의 흥행감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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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 열려
국내 최대 뮤직 비디오 축제인 '2001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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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 열려
국내 최대 뮤직 비디오 축제인 '2001 m.net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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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사진집 「INFINITY」 출간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스타들 가운데 한 사람인가수 유승준이 호주에서 촬영한 사진집 「INFINITY」(김영사)가 출간됐다. 호주의 프레이저 아일랜드, 브리즈번, 스트리트 오브 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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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권 "오선지 대신 컴퓨터 만져요"
1990년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양과 질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는 젊고 역량있는 작곡가들의 기여가 절대적이었다.대부분 프로듀서를 겸하는 이들은 미국·유럽 등 대중음악 선진국들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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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곡가들] 김진권
1990년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양과 질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는 젊고 역량있는 작곡가들의 기여가 절대적이었다.대부분 프로듀서를 겸하는 이들은 미국·유럽 등 대중음악 선진국들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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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들에게 한류(韓流)란 무엇인가
"베트남은 한국 스타들로 인해 과거를 묻어버리게 됐다. 이제 베트남은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고 있으며 배우고 싶어한다. " -베트남 V-TV의 부딘 꾸앙PD.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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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요…' 동아시아에 부는 한류 점검
"베트남은 한국 스타들로 인해 과거를 묻어버리게 됐다. 이제 베트남은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고 있으며 배우고 싶어한다. " - 베트남 V-TV의 부딘 꾸앙PD.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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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거만한 행동 중국서 빈축
중국에서 '한류(韓流)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연예인들의 거만한 행동이 팬들과 홍콩 기자들에게 빈축을 샀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중국신문(中國新聞) 이 26일자로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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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거만한 행동 중국서 빈축
중국에서 '한류(韓流)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 연예인들의 거만한 행동이 팬들과 홍콩 기자들에게 빈축을 샀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중국신문(中國新聞)이 26일자로 보도했다. 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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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전망대] 한류(韓流) 홍콩선 한류(寒流)?
한류(韓流)는 없었다. 적어도 홍콩 공연에서는 그랬다. 중국 내 인기 1위인 안재욱.김희선을 비롯해 차인표.김건모.이정현 등 정상급 스타들이 대거 선을 보였지만 홍콩 내 한류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