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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중앙일보

    2024.03.15 00:32

  • 부실 대학 문 닫게 한다

    부실 대학 문 닫게 한다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미달 사태가 대거 발생한 것이 주원인이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을, 일반 대학에는 재정 지원을

    중앙일보

    2021.05.21 00:33

  • '4만명 미달' 대학 위기에…교육부 '부실대 퇴출' 카드 꺼냈다

    '4만명 미달' 대학 위기에…교육부 '부실대 퇴출' 카드 꺼냈다

    학생 수 감소로 올해 지방대에서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교육부가 부실대학 퇴출 절차 정비에 나섰다. 계속 운영이 어려운 대학에는 폐교 명령까지 내리고, 일반 대학

    중앙일보

    2021.05.20 14:07

  • SKY학생 매년 1000명 넘게 반수, 그 이유는?

    SKY학생 매년 1000명 넘게 반수, 그 이유는?

    서울·고려·연세대 등 소위 ‘SKY’ 대학의 중도탈락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탈락은 자퇴나 미등록, 미복학 등의 사유로 학교에 나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

    중앙일보

    2019.03.14 10:10

  • 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중앙일보

    2018.08.23 17:06

  • 교육부, 서남대 폐교 수순 공식화…"설립자 횡령액 환수 위해 사학법 개정"

    교육부, 서남대 폐교 수순 공식화…"설립자 횡령액 환수 위해 사학법 개정"

    교육부는 2일 전북 남원의 서남대의 퇴출을 공식화했다. 2일 오전 서남대 학생들이 교정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설립자의 교비 횡령 등으로 위기를 겪어온 서남대의 퇴출

    중앙일보

    2017.08.02 16:27

  • 서남대 폐교 수순 밟을 듯…교육부, 삼육대 등 인수안 반려

    서남대 폐교 수순 밟을 듯…교육부, 삼육대 등 인수안 반려

    지난달 4일 서남대 의대 학생회가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1일 교육부가 삼육대와 서울시립대가 제출한 서남대 인수안을 1일 반려키로 결정하자 서남대가 폐교 수순

    중앙일보

    2017.08.01 22:21

  • 서남대, 2018학년부터 의대 폐지

    2018학년도부터 서남대 의대(전북 남원시)가 폐과되고 4년제 대학인 한려대(전남 광양시)가 폐교된다. 의대가 폐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서남대 구재단 측이 의과대학

    중앙일보

    2016.06.08 02:33

  • 이홍하가 횡령한 서남대 330억, 한려대 팔아 메운다

    이홍하가 횡령한 서남대 330억, 한려대 팔아 메운다

    서남대, 2018학년부터 의대 폐지 이홍하2018학년도부터 서남대 의대(전북 남원시)가 폐과되고 4년제 대학인 한려대(전남 광양시)가 폐교된다. 의대가 폐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중앙일보

    2016.06.08 01:50

  • 서남대 구재단 "의과대학 폐과, 한려대 자진 폐교"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던 서남대의 구재단 측이 의과대학을 폐과하고 한려대를 폐교하는 정상화 방안을 내놨다. 한려대는 서남대 설립자인 이홍하(78)씨가 세운

    중앙일보

    2016.06.07 12:02

  • 부실대학 퇴출이 먼저다

    부실대학 퇴출이 먼저다

    전북 남원시 서남대 캠퍼스에 짓다 만 건물이 방치돼 있다. 1993년 착공했다가 20년 넘게 흉물처럼 남아 있는 이 건물은 학생회관으로 쓰려던 것이다. 설립자가 교비 900억원 횡

    중앙일보

    2014.03.05 01:37

  • 부실대학 명단, "총 35개교,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 제한"

    부실대학 명단, "총 35개교,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 제한"

    [사진 교육부]   교육부가 부실대학 명단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29일 오후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학자금 대출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 재정 지원 제한대학’으로 총 35곳(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30 11:46

  • 사학 비리 이홍하 설립 4개대 경영부실 지정

    사학 비리 이홍하 설립 4개대 경영부실 지정

    교비 등 1000억여원 횡령 혐의로 지난 6월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홍하(74)씨가 설립한 4개 대학 전부가 교육부에 의해 경영부실대학으로 29일 지정됐다. 서남대·

    중앙일보

    2013.08.30 01:59

  • 의대있는 대학으로 첫 퇴출 위기…어딘가보니

    전북 남원에 있는 서남대 의대 본과 1학년인 P씨(23)는 학교 당국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횡령 등 학교 운영 비리로 설립자인 이홍하(75)씨와 김응식(58) 총장이 최근 구속됐기

    중앙일보

    2013.01.21 00:26

  • 4년제 대학도 정원 감축 나서

    전문대는 물론 4년제 대학들도 신입생 정원을 줄이는 등 '몸집 줄이기' 에 나섰다. 학생 모집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03년부터는 4년제 대학의 정원이 고교

    중앙일보

    2000.10.11 00:00

  • [대학 평가…산업대] 13개大 순위는

    서울산업대와 대전산업대의 정상급 확인, 후발 한국산업기술대의 상위권 약진. 산업대학 평가 결과 수도권 대학과 대규모 공업단지를 기반으로 산학연계가 활발한 지방 대학들이 선두권을 차

    중앙일보

    2000.09.29 00:00

  • 교육부, 부실대학 첫 폐교조치…광주예술·한려대

    사상 처음으로 부실 대학에 대한 '퇴출 조치' 가 내려졌다. 교육부는 3일 설립자 이홍하 (李洪河.58.보석중) 씨의 재정 비리 등으로 학내 분규가 지속돼온 광주예술대 (전남 나주

    중앙일보

    1998.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