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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110억 뇌물 349억 횡령 등 16개 혐의로 구속기소
9일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과 검찰은 뇌물수수횡령직권남용 등 총 16가지 혐의를 놓고 법정에서 다툴 전망이다. [중앙포토]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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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다스 실소유주 사실 확인”…구속기소
110억 원대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 전 대통령이 9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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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넘겨지는 MB…변호인단 “朴처럼 보이콧 없을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66ㆍ구속)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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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양재동 사옥’ 미스터리, 12년 만에 푼 윤석열 사단
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檢, "MB, 현대차 수사망 조여오자 다스에 '비자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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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구속 1년 만에···검찰, MB 구속영장 청구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밤샘조사를 받은 뒤 귀가를 위해 차량에 타고 있다. 검찰이 19일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해 110억원 대 뇌물수수 및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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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까지 간 ‘MB 영장’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베란다 문 앞에서 평상복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밖을 바라보고 있다. 김씨는 이 전 대통령이 재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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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영장 청구 불가피…윤석열, 문무일에게 보고"
━ 돈으로 MB 옭아맨 검찰…뇌물 110억+배임횡령 350억원, “형사처벌 불가피” 지난 15일 약 20시간의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과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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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조서 검토만 6시간반…출석 21시간만에 아침 귀가
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10억 원대 뇌물수수, 다스 3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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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역사에서 이번이 마지막 되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검찰청사로 들어가기 전 준비해 온 대국민 메시지를 읽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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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서 ‘정치보복’ 말 않고 검찰엔 “편견 없는 수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뒤 강진구 중앙지검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4일 오전 9시22분,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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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신문 14시간 30분만에 종료…조서 열람 후 귀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뉴시스]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신문이 이날 오후 11시 55분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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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편견없이 수사” 검찰에 당부…“다스는 나와 무관” 고수
뇌물 등 20여개 혐의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조사 직전 검찰에 “편견 없이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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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찰 오전조사 종료…뇌물 혐의 전면 부인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두해 대국민메세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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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석한 MB “역사에서 이번 일이 마지막 되길”..조사 개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및 불법자금 수수혐의, 다스(DAS) 관련 의혹을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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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권불십년···10년전 그 호화 변호인단은 없었다
━ '권불십년' MB,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서…영장청구 가능성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중앙포토] ━ 윤석열 사단 칼날 앞에 선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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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참담한 심정…국민께 죄송”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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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도착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 14분쯤 논현동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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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석
뇌물수수 등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4분 논현동 자택에서 차량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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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변호인단, 정식 선임계 제출…변협 "정동기는 수임 불가"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곧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변호해왔다. 이명박(76) 전 대통령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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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도 박 전 대통령 조사받았던 ‘1001호’서 조사받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환되는 날, 어떻게 조사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만일에 대비해 청사를 봉쇄한다. 오는 14일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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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수사 8개월 만에 포토라인 서는 MB
지난 1월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 [공동취재단]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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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려가는 5번째 전직 대통령 … MB 측 “당당히 출두”
이명박(MB·76) 전 대통령이 2008년 2월 정호영 특별검사팀(BBK 특검)의 조사를 받은 이후 10년 만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게 됐다. 수사 강도는 10년 전 BBK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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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권력 아마겟돈 … 윤석열의 칼이냐 MB의 방패냐
━ 정점 치닫는 과거 정권 비리 의혹 수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막다른 길에 내몰렸다. 검찰이 ‘적폐청산’을 내걸고 수사에 착수한 지 8개월 만이다. 그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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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장 체제’, 문 정부에서 도리어 몸집 커진 서울중앙지검
26일 2018년 상반기 검찰 인사가 실시됐다. 당초 조직이 축소될 것이란 예측과 달리 서울중앙지검에는 공정거래·조세 등을 담당하는 4차장이 신설됐다. [중앙포토] 전국 최대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