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타왕’ 자존심 버린 김대현, 3년 만에 우승
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 [사진 KGT] 6일 대전 유성골프
-
김대현, 매일유업오픈서 3년 만에 우승
6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오픈. 챔피언 퍼팅을 한 김대현(27·캘러웨이)을 향해 10여 명의 선수들이 달려나왔다. 3년이나
-
서보미, 중국서 6년 만에 우승 감격
서보미. [CLPGA 홈페이지] 서보미가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서보미는 중국 우한의 우한 오리엔트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중국여자골프(CLPGA) 투어 우한 챌린지
-
임대수익 10년 보장, 대출 이자 지원 이 만한 혜택 봤습니까?
지난해 국내 주요 관광지 중 호텔 숙박비가 가장 비싼 곳은 제주도 서귀포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은 느는데 숙박할 수 있는 곳은 부족해서다. 이 때문에 요즘 제주도
-
14세 중학생 주대운, 형들 제치고 공동 4위
주대운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개막한 제62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 스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힘찬 티샷을 날렸다. 허정구배는 남자
-
그런포스 펌프를 세계 1위로 만든 아주 특별한 올림픽
지난 5월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덴마크 비에링브로의 이드래츠파크 수영 경기장. 세 아이의 엄마인 회사원 박지영(36·여)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물속에 뛰어들었다. 관중들이 곳
-
버디 8개 몰아친 데이, 페덱스컵 1차전 우승
제이슨 데이(28·호주)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더 바클레이스에서 합계 19
-
아마 최강 가린다, 허정구배 골프
고 허정구 회장의 자제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가운데)과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오른쪽)이 31일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전야제에서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에게
-
청야니 3년 만에 부활 샷, 타뮬러스 10년 만에 우승
청야니(26·대만)가 부활 샷을 날렸다. 크리스 타뮬러스(35·미국)는 만 10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
보기 없이 9개 버디쇼 … KPGA역사 바꾼 장동규
KPGA 투어 최다 언더파 신기록(24언더파)을 세운 장동규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국내 남자프로 투어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 KPGA 선수권 우승을 거둔 장동규가 축하 물세례를 받
-
입대 앞둔 골퍼 배상문, 118억원 페덱스컵 선전
배상문(29·사진)이 아시아 최초로 PGA 페덱스컵(플레이오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배상문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2014-20
-
대북 투자자문사 자료로 본 북한의 유럽자본 유치전략
비용절감과 시장 창출에 목말라하는 유럽 기업들에 투자 문호 활짝… 2000년대부터 기업인, 기자단 초청해 주요 산업, 금강산 관광특구 홍보 밖에서 보는 김정은 정권의 이미지는 공포
-
4개월 만에 웃은 리디아 고 5번째 한국계에 막힌 루이스
리디아 고가 연장전 끝에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캐나다 오픈 우승을 확정지은 뒤 물 세례를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이자 4개월 만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
리디아고, LPGA 캐나다 오픈 선두 질주…유소연 1타차 추격
뉴질랜드 교포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LPGA 캐나다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
[2015 챌린저 & 체인저] 누나 박지은과 달리 골프는 NO … “뉴욕서 스테이크 팔아야죠”
17일 서울 신사동의 이탈리아식 가정요리 매장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이 현정 총괄셰프와 요리를 점검하고 있다. 이곳은 한때 SG다인힐의 파스타집 ‘블루밍가
-
우즈, 오랜만에 치~즈
타이거 우즈(가운데)가 오랜만에 웃었다. 우즈가 1라운드 첫 번째 홀인 10번 홀에서 50m 칩인 버디를 잡아내자 갤러리가 환호하고 있다. [그린보로 AP=뉴시스] “우즈가 퍼트를
-
세한대 항공서비스학과, 싱가포르 LSBF 교육기관과 어학연수 MOU 체결
취업 불황 속에서도 최근 항공업계가 노선 확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점차 신규 채용을 늘리는 분위기다. 특히 저가항공사들의 성장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이전보다 항공업계의
-
양동근 앞에서 23점 … 많이 컸네, 허재 아들 허훈
연세대 가드 허훈은 아버지 허재를 빼닮았다. 등번호 9번도 같고 과감하게 드리블하는 모습도 흡사하다. 허훈과 현역 시절 허재를 합성했다. [뉴시스, 중앙포토] ‘농구 대통령’ 허재
-
'농구 대통령' 허재 둘째 아들 허훈, 농구계에 새 바람 일으켜
'농구 대통령' 허재(50)의 둘째 아들 허훈(20·연세대)이 농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세대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3회전에서 울산
-
자폐아 아들 둔 골퍼 엘스, 자폐 아동 위한 학교 설립
어니 엘스(왼쪽 둘째)와 가족들. 아들 벤을 위해 엘스는 자폐 학교를 설립했다. [사진 팜비치포스트]“오늘은 제 꿈이 이뤄진 날입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
[다이제스트]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外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3)가 1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
남중국해로 떠나는 여행
클럽메드 동아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는 항공·숙박·식사까지 모두 포함된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이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왼쪽)과 레스토랑. [사진 클럽메드]
-
골프신동 브룩 핸더슨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골프 신동’ 브룩 핸더슨(18·캐나다)이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브룩 핸더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소치 아픔 닦는다, 컬링팀 ‘2018 골드 프로젝트’
한국 컬링이 2018년 평창 올림픽 금메달 획득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컬링투어에 참가한 경북체육회 여자 선수들. [사진 경북체육회] 월드국제컬링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