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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도입, 북한 특수부대 막는다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미군의 AH-64 아파치헬기가 전투 시범을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백령도 등 서해 5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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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김홍집 제거한 고종 곁엔 친일 매국노만 득실
을사늑약 체결 기념사진. 가운데 앉은 사람이 이토 히로부미이고 왼쪽이 하세가와 조선 주차군사령관, 오른쪽이 외부대신 박제순이다. [사진가 권태균] 망국의 몇 가지 풍경③친일내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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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와 맞선 1만 3000부의 힘, 사람과 세상을 바꾸다
독립선언서를 인쇄했던 보성사 사장 이종일 선생의 동상이 서 있는 수송공원. 동상 너머 공원 가장자리에 대한매일신보 창간 사옥 터 표석이 있다. 중동학교가 거쳐갔고 지금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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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군씨(기업은행 홍보부 차장)별세 外
▶김동군씨(기업은행 홍보부 차장)별세, 김동진씨(사업)형님상=7일 오전 4시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440-8923 ▶이상표(삼성전기 전무)·상윤(알텍 대표)·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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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군 구조개혁’ 끝나도 한국 공군은 미국서 지휘
관련기사 국방부 “경험 많은 총장들 작전서 제외된 현 시스템 고쳐야” 국방부의 ‘국방개혁 307계획’이 공군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 이후 전쟁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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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험 많은 총장들 작전서 제외된 현 시스템 고쳐야”
지난달 30일 오후 국방부에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간부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민구 합참의장의 ‘국방개혁 307계획’ 설명회가 있었다. 참석자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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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깜깜한 고종, 러일전쟁 후 미국 믿다 발등 찍혀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승리했으나 전쟁 과정에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어야 했다. 1905년 1월 5일 여순에 있는 호두산(虎頭山) 203고지(러시아군의 요새)에서 일본군에게 투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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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Dan Choi “남자를 사랑한다고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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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Dan Choi “남자를 사랑한다고 국가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목사 아들. 한인 2세.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 이라크 참전 군인. 아랍어 통역관. 기독교인 …. 모두 댄 최를 둘러싼 단어다. 그러나 이 앞에 항상 붙는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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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때 원점뿐 아니라 지원 세력까지 대응 타격”
김관진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31일 “북한이 도발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분명히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도발의 원점뿐 아니라 그것을 지원하는 세력까지 (대응타격에) 포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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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탄 박힌 병사 목숨걸고 수술"...한인 군의관에 '히어로' 상
미 육군 군의관 존 오(John Oh·사진) 중령이 2011년 뉴 아메리칸 히어로(New American Hero)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 아메리칸 히어로’ 상을 선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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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0만 대군 맹신한 고종, 일본 패배에 ‘베팅’
러일전쟁이 터진 직후인 1904년 2월 9일 제물포에서 일본 군함의 공격을 받고 불길에 휩싸인 러시아 함정 ‘바랴크’와 ‘코리예츠’. 러시아 측은 격침된 게 아니라 자폭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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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0만 대군 맹신한 고종, 일본 패배에 ‘베팅’
러일전쟁이 터진 직후인 1904년 2월 9일 제물포에서 일본 군함의 공격을 받고 불길에 휩싸인 러시아 함정 ‘바랴크’와 ‘코리예츠’. 러시아 측은 격침된 게 아니라 자폭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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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개혁 시효 없다] “대북전단 사격 위협에 멈칫하면 북한 또 도발해 와”
김희상 “원인이 분명한 천안함 폭침을 두고 우리 사회는 자중지란(自中之亂)을 겪었다. 게다가 ‘비겁한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는 주장, ‘전쟁 나면 죽는다’는 공포가 국민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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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익환씨(전 육군본부 부이사관)부인상 外
▶최익환씨(전 육군본부 부이사관)부인상 =17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42-600-6666 ▶김철호씨(본죽 대표)모친상, 최복이씨(본사랑재단 이사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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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갔다 꺾지 못할 팀이 없었다
대한항공 신인선수 곽승석(가운데)이 KEPCO45와의 경기에서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터뜨리고 있다. [중앙포토] 2011년 3월 6일은 한국 배구사에 남을 날이다. 2005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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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 윤경 변호사의 법률칼럼②] 지적재산권 소송 전문 윤경 변호사
최근 들어 지적재산권 관리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며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입장에서 막대한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한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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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살아있는 ‘20세기 최고의 명장’ 보 구엔 지압
[AP=본사 특약] ‘붉은 나폴레옹 (Red Napoleon)’. 생존하는 ‘20세기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의 보 구엔 지압 (Vo Nguyen Giap·武元甲)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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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5) 끝·백선엽 인터뷰
연재를 마친 백선엽 장군의 모습이 정정하다. 요즘도 그는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자신과 의 싸움이 가장 길고 어려웠던 싸움”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참혹성을 기억하는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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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규태씨(전 감리교 남부연회 감독) 外
▶김규태씨(전 감리교 남부연회 감독)별세, 김영범(CBS 사목실장)·영진(대전대 법학과 교수)·영권씨(한마음치과 원장)부친상, 이금선(단원고 교사)·이근안(허브다이어트 대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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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3) 못다 적은 이야기들
1953년 7월 휴전 뒤 북에서 송환된 아군 포로 환자들이 판문점에 도착해 후송 헬리콥터를 향해 부축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총성은 멈췄으나 전쟁의 아픔은 아주 컸다. 그러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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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미연합사령관 서먼 대장
월터 샤프(左), 제임스 서먼(右) 로버트 게이츠(Robert Gates) 미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펜타곤(미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월터 샤프(Walter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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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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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 ‘대테러 전사들’
관련사진 대테러작전 전담팀을 운영하는 한국의 특수부대는 크게 세 곳이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임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그리고 경찰특공대다. 관계자들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