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지 못한 한화 김민우 "승헌이와 멋진 투수전 하고 싶었는데…"
17일 대전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한화 김민우. [연합뉴스] 고교 선후배간의 멋진 투수전이 기대됐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가 이를 막았다. 팀 승리를 이끈 김민우(25)는 웃음 대
-
롯데 이승헌, 정밀 검사 결과 미세 두부골절 및 출혈 진단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22)이 검사 결과 미세 두부골절 및 출혈 진단을 받았다. 17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한화 경기. 1회말 롯데 이승헌
-
한화 김민우 7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 시즌 2승 가시권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한화 경기에서 역투하는 한화 김민우. [연합뉴스] 한화 우완 김민우(25)가 시즌 2승을 눈 앞에 뒀다. 롯데 타선을 6이닝 동안
-
롯데 투수 이승헌, 타구에 머리 맞아 병원 후송
17일 한화전에서 투구하는 롯데 투수 이승헌. [연합뉴스] 시즌 첫 선발등판에 나선 롯데 투수 이승헌(21)이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이승헌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
K야구 열풍인 미국…쿠오모 뉴욕주지사 "메이저리그 개막하자"
지난해 10월, 미국 메이저리그(MLB) 워싱턴내셔널스과 휴스턴아스트로 경기 중 워싱턴내셔널스의 하위 켄드릭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AP=연합뉴스] 현대 야구 종주국으로
-
작년에 1위 다투던 SK, 어쩌다 8연패에 꼴찌까지...
지난 시즌 1위를 다투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초반 성적이 쭉 미끄러졌다. 8연패를 당하면서 10위까지 처졌다. 한동민이 홈런을 치고 돌아오자 SK 동료들이 더
-
하주석 믿었던 한용덕 "1루로 가는 것만 봐도 달라졌다"
"하주석이 달라졌다. 믿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이 돌아온 하주석(26)에게 엄지를 치켜들었다. 경기력 외적인 태도 면에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주석 축하해 (대전=연합뉴스
-
[그게머니]롯데 광팬도 돈은 두산에···최대 금리 6% '프로야구 적금'
오래 기다렸던 프로야구가 돌아왔습니다. 아직 무관중 경기지만 팬들의 마음은 이미 뜨겁습니다. 응원할 야구팀만 잘 고르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여
-
찾았다,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LG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뉴스1] 드디어 LG가 찾았던 4번타자가 온 것일까.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26·멕시코)의 홈런포를 앞세워 더블헤더 2차전에서 역전승을
-
라모스 동점포+채은성 역전타, 하루 두 번 웃은 2위 쌍둥이
LG 트윈스 4번타자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쌍둥이가 하루 두 번 웃었다. 키움을 상대로 더블헤더(DH)를 펼쳐 2승을 챙겼다. 6연승을 거두면서 순위도 2위까지 뛰어올랐
-
2경기 만에 제 모습 찾은 켈리, LG 더블헤더 1차전 승리
LG 투수 케이시 켈리. [연합뉴스] 첫 경기 부진을 단숨에 씻어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와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이겼다.
-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bat flip
진짜 영어 5/16 한국 프로야구가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을 통해 중계되기 시작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 K드라마, K뷰티에 이어 K방역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
-
KT 2승을 혼자 거둔 '소형 가장' 소형준
KBO리그 막내팀 KT 위즈의 막내 투수 소형준(19)이 데뷔 후 두 번째 선발승을 거뒀다. 올 시즌 KT가 올린 2승(7패) 모두를 소형준이 혼자 거둔 것이다. 지난 8일
-
"한국, 현금 살포 의존말라" IMF서 날아온 경고
이창용 IMF 국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경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IMF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이 국장. [IMF 동영상 캡처]
-
막강한가 했는데…두산 마운드가 흔들린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두산 베어스 마운드가 시즌 초반 흔들린다. 팀 평균자책점이 최하위다. 막강 선발진으로 예상됐지만 불안하다. 두산 선발투수 플렉센·알칸타라·이영하·이용찬
-
관심 쏠린 K스포츠, 불법도박 유혹 커질라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한국 프로야구·축구를 대상경기에 포함시켰다. 윌리엄 힐 홈페이지와 프로축구 장면을 합성했다. [연합뉴스, 사진 윌리엄 힐] 영국의 세계적 스포츠 베팅업체
-
포수에게 바운드 묻는 심판..김태형 감독은 항의하다 퇴장
김태형 두산 베어스의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감독으로서는 2020시즌 첫 퇴장 기록이다. 14일 부산 롯데전에서 비디오 판독에 불복해 항의해 퇴
-
MLB 구단주 ‘7월 개막’ 승인에…추신수 “내 삶 위험해지는 것 원치 않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8)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7월 정규리그 개막 방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미 텍사
-
연예인야구 리그 18일 개막…사회적 거리두기 따라 무관중 경기
2019년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 대회 결승전 후 우승팀 인터미션과 준우승팀 공놀이야 선수들이 시상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연예인야구협회 고양-한스타S
-
"건강 걱정" "돈 걱정" 엇갈리는 MLB 선수들
메이저리그(MLB)의 7월 개막에 대해 선수들도 혼란에 빠졌다. 텍사스 지역 기반의 댈러스모닝뉴스가 선수들을 인터뷰하며 이 문제를 부각하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뛰다 지난겨울
-
스피드 대신 학구열로 만든 임찬규의 시즌 첫 승
체인지업을 던지는 LG 임찬규. [뉴스1] 스피드보다 더 무서운 학구열이 승리의 바탕이 됐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28)가 철저한 자기 분석과 상대 연구로 시즌 첫 등판
-
반갑다 골프야!
KLPGA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이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에서 팔을 벌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첫 주요 투어대회다. 여러 나라가 중계
-
[더골프숍] 골프 남녀의 획일적인 패션에 개성을 더할까
한국 최초의 대형 온라인 골프 의류 편집샵 ‘더 카트 골프’의 홈페이지. 14개 브랜드의 제품을 구비했다. [중앙포토] 한국 골퍼는 용품(지난해 기준 약 1조원)보다 의류(3조원
-
마음 비운 박동원, 되레 더 단단해져
박동원 프로야구 키움 포수 박동원(30·사진)이 더 단단해져 돌아왔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4연승으로 1위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