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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베트남 두이탄대학교와 호텔관광 분야 활성화 위해 손잡아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와 두이탄대학교(Duy Tan University)가 한·베트남 양 국가의 호텔관광 학문 진흥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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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골프 잘 하나, 윤석민이 잘 하나...SK 채리티 오픈
SK텔레콤 채리티오픈에 참가하는 박찬호, 박지은, 윤석민, 최경주.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SK텔레콤 제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이 6월 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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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팬덤정당은 지속불가능
한경환 총괄 에디터 ‘대국민 사과’와 ‘586 용퇴론’ 불을 지핀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결국 백기를 들고 물러섰다. 박 비대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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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
고양 오리온의 강을준(왼쪽) 감독이 가드 한호빈(가운데)과 이대성(오른쪽)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데이원자산운용과 매각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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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충청]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전통무예진흥법 개정해 도약 발판 마련해야”
충청북도 충북 청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2016년부터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무예를 겨루는 대회에는 4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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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언더파 마감 고진영, 코리아타운 LA에서 반등할까
지난 3월 HSBC 위민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신화통신=연합뉴스] 매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굵직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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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명
한영익 정치에디터 제명(除名)은 구성원 명단에서 이름을 빼 자격을 박탈하는 행위다. 학교에서는 퇴학, 직장·종교에선 해고·파문에 준하는 심각한 징계다. 제명이란 단어가 잊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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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가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7호, 2022.3.29 Today's Topic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대” 팩플레터 217호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야구 기억하시나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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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존경이 사라진 사회
한경환 총괄 에디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0) 선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생활을 은퇴한다. ‘조선의 4번 타자’란 별명을 가진 그는 2006년 타율·홈런·타점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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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박사 푸틴'에 용인대 당혹 "학위 줄땐 반응 좋았는데…"
201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을 당시 사진. 현재는 삭제됐다. 용인대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경기 용인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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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벨라루스 선수, 베이징 패럴림픽 못 나간다
베이징 겨울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크라이나 선수단. 선수 20명과 가이드 9명이 참가한다. [사진 패럴림픽위원회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베이징 겨울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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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 패럴림픽 출전 금지
러시아의 베이징 패럴림픽 참가 불허를 발표하는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의 2022 베이징 겨울패럴림픽 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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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뛰는 외국인 선수 떠날 권리 보장하라”
황인범 국제 축구계가 러시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들의 ‘떠날 권리’를 보장하라고 목소리를 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빠르게 확산하는 국제 스포츠계의 러시아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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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푸틴 명예 9단증 철회…“평화가 승리보다 소중하다”
세계태권도연맹이 지난 2013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에게 수여한 명예 9단증을 철회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세계태권도연맹(WT)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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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푸틴 유도학 명예박사 학위 박탈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7년 9월6일 오후 오찬을 마치고 극동의 거리를 산책하다 유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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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된 러시아 메드베데프, "어린이 위해 평화 요청" 씁쓸한 호소
메드베데프는 조코비치를 밀어내고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28일, 고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간접 비판하고 어린이를 위한 세계 평화를 촉구했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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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알고보니 '용인대 명예 박사'?…네티즌들 "학위 박탈하라"
2010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을 당시 사진. 용인대 홈페이지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용인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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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저주' 진첸코 울렸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장 놀라운 광경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 에버턴이 우크라이나 지지를 표시하자 눈물 흘리는 우크라이나 출신 진첸코. [사진 중계화면 캡처]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열린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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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본격화 된 축구계 ‘러시아 패싱’
바르셀로나와 나폴리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전쟁을 멈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러시아를 규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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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암 기적' 그도 몰락했다, 1인자조차 빠진 위험한 유혹
고개 숙인 발리예바. [연합뉴스]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 캐피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겨울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현장. ‘피겨 천재’로 각광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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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영상 AI 분석 플랫폼’ 개발, 스포츠계 구글 꿈꾼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에서 비프로11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강현욱 대표. [사진 차상균]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은 불안하다. 이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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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다리를 불태워라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낡은 것은 죽어가는데 새로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때 위기는 생겨난다. 이 공백기에 다양한 병적 징후가 나타난다.” 이탈리아 정치가이자 사상가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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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곽윤기에 격한 칭찬…발리예바 이름은 지워졌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와 막내 이준서의 과거·현재 모습. 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내가 책임감은 짊어질테니 후배들은 올림픽을 즐겼으면 좋겠다.” 2022 베이징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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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국적 바꿔 金 딴 '봅슬레이 여제'...원윤종 팀은 첫 날 부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국적을 바꿔 금메달을 딴 험프리스. [신화통신=연합뉴스] '봅슬레이 여제' 카일리 험프리스(37·미국)가 국적을 바꿔 또 한 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