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알뜰폰 파트너 에르엘모바일, 1년 만에 10만 가입
LG알뜰폰의 파트너사인 에르엘모바일이 1년 만에 일반고객 10만 명을 유치하며, 2022년 1월 설립이후, 2023년 4월 공식 온라인 사이트 개설과 함께 시작된 본 서비스는 업
-
[팩플] 홍삼도 ‘당근’ 할 수 있다...건강기능식품 개인간거래 1년 허용
홍삼·비타민도 당근·번개장터 등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 그간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는 금지됐었다. 하지만 규제가 한시적으로 풀리면서 연간 10회, 총 30만원까지는 ‘미개봉
-
한국에도 진출, 홍콩 증시 상륙한 中 밀크티집
차바이다오 웨이보 중국 현지에서 밀크티는 커피 이상으로 사랑받는 음료다. 프리미엄 브랜드 시차(喜茶, 희차)와 나이쉐더차(奈雪的茶, NAIXUE), 가성비 브랜드 미쉐빙청(蜜雪冰
-
김밥 한 줄도 살 떨린다…김 도매가 80% 상승 '金값된 국민반찬'
지난달 23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김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마른김 도매가격이 1년 만에 80% 치솟았다. 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밥 등 외식물가까지 도미노 상승이 예
-
중국발 직구 급증하자…"통관 시설 늘려라" 미소짓는 이곳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중국 초저가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C커머스 이용자가 급증하자 국내 물류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늘
-
"항공권 가격 치솟는다" 금기 손댄 보잉이 부를 재앙
━ ‘사고 대명사’ 된 미국 첨단기술의 상징 ■ 경제+ 「 108년 역사의 ‘백 년 기업’ 보잉이 날개를 잃고 추락하고 있다. 코카콜라, 피앤지(P&G), 엑슨모빌,
-
“돈 까먹더니 반전 시작됐다” 전문가 찍은 가장 싼 빅테크 [서학콘콜④] 유료 전용
■ 📈서학콘콜 by 머니랩 「 2023~2024년 1분기는 ‘미국 주식의 해’, 그중에서도 ‘빅테크’의 무대였다. 앞으로도 주가가 계속 오를까? 기회와 위험 사이에서 고민하는
-
2%대 물가 체감 안되는 이유…농산물엔 ‘0’이 하나 더 붙는다
정부 할인 지원에 힘입어 주춤했던 사과·배 등 과일 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9% 상승하면서 3개월 만에 2%
-
김치·빵·마라소스까지 중국산…위생 논란에도 한국 밥상 점령
김주원 기자 저렴한 중국산 먹거리가 빠르게 한국 밥상에 진출하고 있다. 5일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19년 연간 30만6047t이 들어왔던 중국산 김치는 2021년
-
연착륙 신호 보낸 美 고용지표…'9월 금리 인하' 기대 키운 시장
차준홍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 9월쯤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다시 힘을 받고 있다. 물가 상승세를 견인해온 노동시장이 최근 들어 둔화세를 보이면서다. 이런 둔
-
발목 접질린 아이, 계속 아파한다면…염좌 아닌 '이것' 의심해야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님 뼈·관절 건강을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아산병원 도움말로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해봤다.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위해 정보 동향 분석에 따르면
-
"어지간한 걸레질로는…" 삼성∙LG 제친 中로봇청소기 비결
식기세척기에 이어 최근 필수 가전으로 떠오른 로봇청소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가전 시장이 침체해 있지만, 로봇청소기만큼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중장년층까지 공략 중이다.
-
[부고] 김원희씨 外
▶김원희씨 별세, 김승택씨(프로농구 SK 사무국장) 부친상=2일 충남 당진종합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41-358-4414 ▶이용순씨 별세, 변희문씨 부인상, 변승재·
-
배민·쿠팡, 유료 멤버십 꼼수…소비자·자영업자만 덤터기
━ 배달앱 구독 경쟁 무료배달로 출혈 경쟁에 나섰던 배달 플랫폼(배달앱) 업체들이 한달새 노선을 급선회했다. 주춤하던 배달시장이 무료배달 개시 이후 다시금 살아나자 서비스
-
물가 2%대 복귀에도 외식물가는 고공행진...가정의달도 “집밥”
지난달 28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 앞에 메뉴 안내문이 놓여 있다. 뉴스1 #지난해 결혼한 김모(32)씨는 이번 어버이날 가족식사를 처가에서 간단히 차려 먹기로 했다. 치솟는 외식
-
국 떠먹듯 푹, K디저트 된 '아박'…판매량 3000만개 돌파 비결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가
-
삼성SDS, 기업용 생성AI 서비스 출시
해외 고객사와 화상회의시 화면에 영어와 한글 자막을 실시간으로 띄워준다. 회의를 마치면 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요약본과 회의록을 작성한다. 채팅하듯 ‘회의 주제 관련 데
-
파월 “지금도 충분히 긴축적”…하반기 금리인하 힘 실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EPA=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연 5.25~5.5%)를 6연속 동결했다
-
[view] 농산물값 20% 상승…그 뒤엔 외국보다 복잡한 유통단계
서울 은평구에서 김밥집을 하는 40대 강모씨는 재료비 부담에 아예 가게를 접을 생각이다. 강씨는 “3500원 하는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손님이 줄까 아직도 2년 전 가격을 유지
-
韓 '근원물가' 보면 ‘물가 모범생’인데, 농식품은 천정부지 왜?
서울 은평구에서 김밥집을 하는 40대 강모씨는 재료비 부담에 아예 가게를 접을 생각이다. 강씨는 “3500원 하는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손님이 줄까 아직도 2년 전 가격을 유지
-
외국인과 화상회의 때 실시간 번역...삼성 계열사들이 쓰는 삼성SDS의 생성AI
황성우 삼성SDS 대표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캠퍼스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패브릭스(FabriX)와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
-
애매모호한 파월…"물가 목표 진전 부족"에도, 금리 인상 일축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연 5
-
美연준, 금리 5.25~5.50%로 6연속 동결… 한국과 금리차 2%p
미국 워싱턴의 연방준비제도(Fed) 빌딩.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
-
[최순화의 마켓&마케팅] 인간미 부족한 브랜드는 시기심과 샤덴프로이데 일으켜
최순화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최근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 등 한국에서 수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둔 글로벌 명품업체가 기부금을 한 푼도 내지 않거나 얼마 안 되던 기부액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