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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변호사를 만나다] 부동산/기업법무 법무법인 광장 장찬익, 이형근 변호사
법무법인 광장(Lee & Ko)은 국내 법무법인 규모 1위라는 규모에 걸맞는 업계 리딩 로펌으로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신속성, 윤리성으로 무장된 변호사와 변리사,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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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금융위기 잘 헤쳐온 한국 … 이젠 선진화다
20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경제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정작 금융위기가 시작되자 수많은 경제전문가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비관적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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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기업 DNA 달라졌다] 획일·수비·모방서 유연·도전·창조로 변신
매출 63조원→118조원, 영업이익 5조9000억원→14조~15조원. 삼성전자의 2007년 실적과 올해 추정치(본사 기준)다. 불과 3년 만에 이렇게 커졌다.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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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완 시대 열렸다 ② ‘대륙 특수’ 누리는 대만
중국과 대만이 29일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체결한 데 이어 이날 ‘양안 (兩岸) 경제협력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6개월에 한 번씩 열릴 예정인 이 위원회에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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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내 유럽에 500억 개 센서 설치 … 교통서 에너지까지 전방위 정보교류”
“앞으로 건물과 지하철·신호등은 물론 도로 바닥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칩과 센서 투성이가 될 겁니다. 이런 첨단장치들끼리 서로 정보를 교류해 우리를 편하게 해줄 겁니다.” 영국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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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IT, 산업 뒤흔든다 … 세계는 스마트 혁명 중
#1. 영국 런던에서 이공계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철수(33)씨는 경비가 부담스러운 자가용을 타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무인 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한다. 런던 도심에서 아이폰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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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동국대전산원- 김계현원장을 만나다
1982년 동국대학교 화학과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 입사한 김계현 원장은 현 동국대전산원의 발전을 이끈 인물이다. 학점은행제 최우수교육기관은 물론 진학, 편입, 취업면에서도 어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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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현대모비스·삼성전기 눈부시네
“집 팔아 사라” “세계 최고의 성장주” “놀라움의 연속”…. 꿈과 미래를 먹고 사는 속성상 증시는 다소 호들갑스럽다. 하지만 이런 ‘찬사’에 가까운 제목의 기업분석 보고서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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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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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의 마켓뷰] 1750 고지 돌파 ‘3전4기’ 기대감 부풀어
코스피지수가 네 번째 175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과 올 1, 4월에 못 다 이룬 꿈이다. 올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4월 26일에는 코스피지수가 1752.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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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엔 참기름·계란·설탕·내의, 70년대 식용유·치약·통조림 인기
“백화점은 상품 판매 그 이상을 추구하는 도심 속 문화공간입니다. 백화점 쪽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가 고객이 지불하는 가격보다 당연히 높아야만 합니다. 단지 가격 문제라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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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주장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해 국익 극대화해야”
‘동아시아의 진주’로 일컬어졌던 홍콩은 요즘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종전에는 금융·무역·관광·물류 허브를 바탕으로 선진 경제를 구축했지만 요즘엔 패션·예술·과학기술 등의 분야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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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붕괴? 3년 내엔 일어나지 않아”
“유럽 각국의 재정긴축이 더블딥(double-dip)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듯하다.”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피치의 브라이언 콜튼(사진) 전무는 세계경제분석 책임자다. 유럽의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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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국 젊은이들, 세계 경제 미래를 논하다
각국 재무장관 역할을 맡은 ‘Y20 정상회의’ 참석자들이 25일 부산 벡스코 회의장에서 국제 경제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한국의 발전 경험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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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 갤럭시S, WCG 공식폰 선정 外
기업 삼성 갤럭시S, WCG 공식폰 선정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대회인 WCG(World Cyber Games)의 모바일게임 부문(삼성 모바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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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융합 두 가지를 살려야 한국서도 애플·구글 나온다
은퇴가 10년 남은 50대 중년 가장. 뒤를 이어 집안을 먹여 살릴 자식은 보이지 않는다.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 경제의 상황을 이같이 표현했다. “주력 산업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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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자 전략] 통신
전통적으로 한국 통신 업종은 경제가 침체기일 때, 양호한 상대 수익률을 올렸다. 글로벌 통신주 전반적으로 그런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남유럽발 금융위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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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펀드 투자 전략은 …
돈을 굴려야 하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다. 남유럽 재정위기로 증시의 변동성은 커졌고, 세계 경제의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7~8월에 몰린 스페인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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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메가뱅크와 지피지기
메가뱅크라는 이름의 은행권 통합 논의는 올 봄 국제 금융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일단 수면하로 잠복하는 듯했다. 그러던 메가뱅크론이 요즘 갑자기 불거져 나오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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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위안화 절상 임박, 국내 영향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위안화 환율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중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발전 상황이 환율의 유연성을 확대해도 될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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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무역협회장 “올 한국 교역량 사상 최대치 예상”
올해 우리나라의 교역 규모(수출+수입)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공일(사진) 한국무역협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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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다시 불붙은 메가뱅크 논란
메가뱅크(Mega Bank). 총자산 500조원 이상의 대형 은행을 일컫는 말이다. 국내에서 메가뱅크 논의가 재점화됐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우리금융지주와의 인수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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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박준영 전남도지사
14일 오후 영산강 상류의 극락교 부근(광주광역시 마륵동). 둑과 둑 사이 폭이 380m이지만 물이 흐르는 유로(流路)의 폭은 50~60m에 불과했다. 물 또한 혼탁해 큰 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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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회장에 어윤대씨 내정
국내 최대의 금융회사인 KB금융지주 회장에 어윤대(65) 국가브랜드위원장이 내정됐다. KB금융의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5일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면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