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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돈줄 관리인 윤태형, 500만 달러 챙겨 망명 타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해온 북한 금융기관 고위급 인사가 거액의 자금을 챙겨 탈북해 망명길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북 핵심 소식통은 28일 “북한

    중앙일보

    2014.08.29 02:30

  • [취재일기] 월북자 유미영, 탈북자 조명철

    [취재일기] 월북자 유미영, 탈북자 조명철

    이영종정치국제부문 기자 유미영(92)은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자 천도교청우당 대표 격인 중앙위원장이다. 대한민국 외무장관을 지낸 남편 최덕신(1989년 사망)을 따라 미국으로

    중앙일보

    2013.10.28 00:36

  • ‘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엔 실내 수영장과 기숙사, 각종 오락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중앙포토] 평양에도 없는 ‘

    온라인 중앙일보

    2013.10.27 00:27

  • ‘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엔 실내 수영장과 기숙사, 각종 오락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직속

    중앙선데이

    2013.10.27 00:03

  • [이양수의 세상탐사] 탈북자 딜레마를 풀 해법을 찾아라

    [이양수의 세상탐사] 탈북자 딜레마를 풀 해법을 찾아라

    라오스에서 발생한 탈북 청소년 9명의 강제북송 사태는 미스터리 일색이다. 라오스 정부의 돌변(突變)도 그렇거니와 김정은 체제가 기를 쓰고 강제 송환하는 이유도 의문이다. 1977

    중앙선데이

    2013.06.02 03:10

  • '망명설' 北 김정남 고민? 두 명의 첩을…

    '망명설' 北 김정남 고민? 두 명의 첩을…

    모든 망명은 양상이 다르다. 그러나 지독한 독재로부터의 망명엔 공통 요소가 있다. 목을 조이는 압박과 비밀 협상에 이은 전격 결행이다. 반드시 은밀히 협상하고 신속히 움직여야 한

    온라인 중앙일보

    2012.11.11 04:06

  • 망명할 사정 충분… 한국보다 미·유럽 가는 게 현실적

    망명할 사정 충분… 한국보다 미·유럽 가는 게 현실적

    1차 망명설이 나온 2010년 4월쯤 김정남의 상황은 긴박했다. 그 1년 전인 2009년 4월 평양 측근의 전화를 받은 직후 정남은 싱가포르로 급히 피했다. 전화는 평양의 정남

    중앙선데이

    2012.11.11 02:00

  • 황장엽 이후 최고위 탈북자, 국정원 연구소 재직

    황장엽 이후 최고위 탈북자, 국정원 연구소 재직

    2년 전 북한을 탈출한 뒤 행방이 묘연하던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핵심 간부가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소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북 소식통은 17일 청년동맹 양강도

    중앙일보

    2011.10.18 03:00

  • 탈북 의동생 서울 데려와 20년 만에 재회한 김용씨

    탈북 의동생 서울 데려와 20년 만에 재회한 김용씨

    20년 만에 동생 김대현씨(오른쪽)와 조카 딸(왼쪽)을 만난 탈북 방송인 김용씨. 그는 자신의 식당사업 노하우와 남한 사회에 빨리 적응하는 방법을 동생에게 전수해주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11.06.18 00:20

  • [단독추적] '한중 스파이 전쟁'의 숨겨진 내막

    정보 장교 고 중령은 택시를 타고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체포됐다 간첩죄로 6개월 중국 옥살이 고 중령의 굴욕, 나라가 버렸다? 2009년 여름 어느 날 중국 베이징

    중앙일보

    2011.01.18 14:12

  • [배명복의 세상읽기] 유연한 탈북자 정책이 아쉽다

    [배명복의 세상읽기] 유연한 탈북자 정책이 아쉽다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얼마 전 부서 회식 때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대화 중 외래어를 쓸 때마다 벌금을 무는 신종 게임을 했다. “자, 지금부터 시작!” “오케이….” 시작과

    중앙일보

    2010.11.23 00:09

  • 탈북자 2만 명 시대 … 취업난에 54%가 생계급여 대상

    탈북자 2만 명 시대 … 취업난에 54%가 생계급여 대상

    탈북자 2만 명 시대를 맞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의 탈북청소년 대안학교를 방문해 탈북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 숫자가 2만 명

    중앙일보

    2010.11.16 00:20

  • [시론] 주체사상 대부의 영면

    “고맙습니다, 안 박사. 정말 고맙고 대견해요.” 13년 전의 어느 봄날, ‘주체사상의 대부’로 불리던 황장엽 선생님은 처음 만난 저를 부여잡고 뜨거운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중앙일보

    2010.10.12 00:42

  •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1997년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망명한 이튿날인 1997년 2월 13일 북한은

    중앙일보

    2010.10.11 02:12

  • [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1985년 김정일의 평양 만경대지구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황장엽씨(오른쪽). [중앙포토] 13년 전 그의 한국행은 ‘주체사상의 망명’으로 불렸다. 1994년 김일성

    중앙일보

    2010.10.11 02:11

  • 황장엽은 누구인가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려던 북한 공작조에 대한 영장이 신청된 20일은 황 비서가 서울땅을 밟은지 꼭 13년이 된 날이다. 북한의 통치 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의 이론적 토대를

    중앙일보

    2010.04.21 01:24

  • 황장엽씨 가족 3명 탈북…제 3국에 머물러"

    1997년 망명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가족 3명이 최근 북한을 탈출해 제3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CBS 노컷뉴스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대북소

    중앙일보

    2009.06.23 11:27

  • "연인도 뒷돈 주면 부부탕 입장 처녀들은 '5장 6기' 혼수 꿈꿔"

    "연인도 뒷돈 주면 부부탕 입장 처녀들은 '5장 6기' 혼수 꿈꿔"

    "평양에는 부부가 오붓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목욕탕이 있습니다. 목욕탕 입구에서 부부임을 증명하는 공민증(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해요. 하지만 뒷돈을 내면 연인들도

    중앙일보

    2007.03.01 19:45

  • [취재일기] 황장엽 '망명 10년'

    [취재일기] 황장엽 '망명 10년'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는데 10년이 됐다고 떠들썩하게 할 일이 있겠습니까." 12일로 탈북 망명한 지 꼭 10년을 맞는 황장엽(84)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기자한테 밝힌 소회다

    중앙일보

    2007.02.12 04:52

  • '두발 잃은 뒤 찾은 자유' 탈북자 박혜리씨 눈물의 기자회견

    '두발 잃은 뒤 찾은 자유' 탈북자 박혜리씨 눈물의 기자회견

    사진은 자신의 발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리씨. (전한 기자) 탈북자들이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며 한국정부와 미주 한인사회에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호소했다.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중앙일보

    2007.02.03 08:23

  • [배명복칼럼] 기로에 선 대한민국

    [배명복칼럼] 기로에 선 대한민국

    '황장엽 회고록' 개정판이 지난주에 나왔다. 망명 생활 10년에 대한 소회가 새로 추가됐다. 황씨의 회고는 오판에 대한 회한으로 시작된다. "내가 북한을 떠나던 1997년 초 북

    중앙일보

    2006.10.25 21:50

  • 중국, 미국 직행 첫 허용

    중국 선양(瀋陽)의 미국 영사관으로 담을 넘어 들어가 미국행을 요구해 온 탈북자 4명 가운데 3명이 22일 미국으로 떠난 사실이 24일 확인됐다. 이들의 미국행은 정치적 망명 형식

    중앙일보

    2006.07.25 04:55

  • 미국, 탈북자 3명만 수용키로

    미국은 지난달 6일 중국 선양(瀋陽)주재 미국 총영사관으로 들어가 미국 망명을 요청한 탈북자 4명 가운데 3명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서울의 외교소식통이 15

    중앙일보

    2006.06.16 04:34

  • 미국 영사관 진입 망명 추진

    중국 선양의 한국 총영사관에 머물고 있던 탈북자 4명이 최근 한국 총영사관을 나온 뒤 선양 주재 미국 총영사관으로 들어가 미국으로의 망명을 추진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현재

    중앙일보

    2006.05.1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