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생활·실용] 천황 아래 역도산, 그 힘은…

    조선청년 역도산 무라마쓰 도모미 지음, 오석윤 옮김 북@북스, 361쪽, 9800원 내 남편 역도산 다나카 게이코 지음, 한성례 옮김 자음과 모음, 261쪽, 9700원 “사회주의

    중앙일보

    2004.12.11 09:42

  • 한국영화 12편 베이징 달궜다

    한국영화 12편 베이징 달궜다

    ▶ 차태연·이은주 주연의 ‘연애소설’이 상영된 베이징 신스지 영화관에서 중국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베이징=박종근 기자 지난 3일 오후 베이징의 신스지(新世紀) 영화관. 한국의

    중앙일보

    2004.12.05 17:16

  • 타이거 우즈, 제주서 '골프쇼'

    타이거 우즈, 제주서 '골프쇼'

    ▶ 제주 라온 골프장에서 열린 스킨스대회에 참가 중인 타이거 우즈가 13일 일반 골프팬을 위해 묘기를 선보였다. 무릎을 꿇고 하는 수평 궤도의 샷(사진위)과 아이언으로 연속해 볼을

    중앙일보

    2004.11.14 18:23

  • [전문가가 본 새 음반] 깊어가는 가을 밤에…

    [전문가가 본 새 음반] 깊어가는 가을 밤에…

    ◆ 성의신/Moon In The Clouds/드림비트 ★★★☆ 30년 경력 해금 연주자 성의신의 첫 크로스오버 음반. 박준흠:한국의 전통악기들 중에서 '뉴에이지' 음악 표현에 가장

    중앙일보

    2004.11.11 18:06

  • DJ.DOC 6집 'Love & Sex …'

    DJ.DOC 6집 'Love & Sex …'

    ▶ 이번 앨범에서는 보컬 김창렬(中)이 전면에 나서고 이하늘(左).정재용은 살짝 힘을 뺐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이히!'라며 전 국민을 관광버스 춤 열풍에 휩싸이게 했던

    중앙일보

    2004.11.11 18:05

  • [Family] 우리 아이 오늘도 무사할까

    [Family] 우리 아이 오늘도 무사할까

    ▶ 횡단보도를 건널 땐 손을 들고 좌우를 살피세요. ‘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사회에서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려면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엄마

    중앙일보

    2004.11.07 17:09

  • 박지은, 제주서 '2위 징크스' 날렸다

    박지은, 제주서 '2위 징크스' 날렸다

    ▶ 박지은(右)이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수많은 갤러리에게 둘러싸인 채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이날 최고의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 감각을 보여줬다.[제주=연합]

    중앙일보

    2004.10.31 18:30

  • 3패뒤 3연승 …'저주 푸는 저력'

    3패뒤 3연승 …'저주 푸는 저력'

    ▶ "신의 손?"흉내? 문제의 장면 연속 사진. 8회 말 양키스의 로드리게스(右)가 1루로 뛰면서 왼손으로 아로요의 글러브를 쳐 공을 떨어뜨리고 있다. 왼쪽은 1루수 더그 미엔키위

    중앙일보

    2004.10.20 18:24

  • [사진] 대만 대장금 인기

    [사진] 대만 대장금 인기

    한국 TV 연속극 대장금을 좋아하는 대만 팬들이 지난 9월 21일 타이베이에서 벌어진 대장금 의상 전시회중 한 의상을 구경하며 사진찍고있다. 대장금은 대만에서 올 여름 방영돼 대

    중앙일보

    2004.10.14 18:41

  •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Cover Story] 세계는 지금 교양을 읽는다

    ***독일에선 식을 줄 모르는 ‘슈바니츠 물결’ 자연과학 중요성 강조 피셔의 『또 다른 교양』 초대형 베스트셀러에 “이제는 교양(Bildung)이다.” ▶ 내년도 주빈국이어서 그런

    중앙일보

    2004.10.09 09:29

  • [아시아 청소년축구] 웃다 울다 120분 사투…"휴, 이겼다"

    [아시아 청소년축구] 웃다 울다 120분 사투…"휴, 이겼다"

    ▶ 승부차기에서 일본의 네 번째 키커 히라야마가 실축하자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둘째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박주영, 맨 왼쪽이 승부차기 결승골을 넣은 정인환.

    중앙일보

    2004.10.06 23:09

  • "배구가 떴던 90년대가 좋았지"

    "배구가 떴던 90년대가 좋았지"

    ▶ 세월은 맞수를 친구로 바꿔놓았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마주봤던 신영철과 나카가이치가 모처럼 나란히 앉아 옛 얘기를 나눴다. 일본 배구의 마지막 수퍼 에이스. 1990년대 일본

    중앙일보

    2004.10.06 06:54

  • 김병현 메이저리그 복귀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133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테오 엡스타인 레드삭스 단장은 그동안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몸 만들기를 해 온 김병현을 40인 출장가능

    중앙일보

    2004.09.22 18:31

  • '더 젊어진' 강타…강동진 등 새얼굴 가세, 대만 완파

    "상대와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 선수들의 정신자세를 지켜보겠다."(신치용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제주시 한라체육관을 가득 메운 소녀팬들은 함성을 질렀고, 자신감에 찬 '

    중앙일보

    2004.09.10 18:15

  • [변하는 남미] 7. 남미 속의 한국

    [변하는 남미] 7. 남미 속의 한국

    ▶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에 자리잡은 삼성전자 공장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를 조립하고 있다. 염태정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 축구팀의 스타디움. LG전자가 상표를 붙이는 권한을 확보해

    중앙일보

    2004.08.22 18:43

  • [아름다운 가게] 외국인 노동자 돕기 '나눔장터'

    [아름다운 가게] 외국인 노동자 돕기 '나눔장터'

    ▶ ‘8월의 아름다운 나눔장터’에서 ‘스톱 크랙다운’밴드가 노래를 부르자 시민들이 환호하며 따라 부르고 있다. 장문기 기자 "이상하게 '아리랑'만 부르면 고향 생각이 납니다. 우리

    중앙일보

    2004.08.22 18:01

  • 30년대 영화·연극 전단 100여점 발견

    30년대 영화·연극 전단 100여점 발견

    ▶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가 대전지역에서 상영될 당시의 전단. 영화제목이 ‘정춘삼'으로 바뀐 사실과 주제가 전문이 실려있다. 우측에는 함께 상영된 미국영화‘선라이즈'의

    중앙일보

    2004.08.17 21:54

  •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채 놓고 한달쯤 쉬고파"

    ▶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가 끝난 뒤 주위의 권유로 나들이에 나선 박세리의 표정이 썩 밝지 못하다.로잔으로 향하는 레만호 뱃전에서=정제원 기자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골프채

    중앙일보

    2004.07.29 05:52

  • "호나우디뉴 묶어라" 수원, 29일 밤 바르셀로나와 한판

    ▶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 호나우디뉴(左)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을 튀기며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수원=연합]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아시아 최강을 자부하

    중앙일보

    2004.07.28 17:53

  • 쏟아지는 록 밴드 데뷔도 남다르네

    ▶ 밴드 이름은 코믹하지만 음악만큼은 진지한 ‘언니네 이발관’. 왼쪽부터 전대정·이석원·이능룡·정무진. 신동연 기자 시원한 사운드가 생각나는 무더위 때문일까. 록 밴드가 쏟아지고

    중앙일보

    2004.07.21 17:29

  •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29. 금융인 30년

    ▶ 1991년 신보창업투자 대표이사였던 필자(右)는 김상하 농구협회장(왼쪽에서 둘째, 당시 대한상의 회장)과 함께 경제사절단으로 유럽을 방문했다. 1975년 12월 방콕에서 열린

    중앙일보

    2004.07.19 18:08

  • "한국인 이사빅…더 좋은 이름 없나요"

    "한국인 이사빅…더 좋은 이름 없나요"

    "한쿡 선수로, 축구 하는 게, 자랑이에요. 은퇴할 테카지, 한국에써 뛰고 시포요." 이방의 리드미컬한 억양이 묻어나는 한국말. 하지만 확신으로 똘똘 뭉친 말투다. 프로축구 성남

    중앙일보

    2004.07.15 18:07

  •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꼴찌 후보 두산 이제는 우승 후보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꼴찌 후보 두산 이제는 우승 후보

    ▶ 12년 연속 100안타 양준혁.▶ 탈삼진 1위 박명환. 프로야구가 지난 14일 '전반전'을 마쳤다. 전체 532경기 중 322경기(61%)를 소화했으니 사실은 절반을 넘었다.

    중앙일보

    2004.07.15 18:07

  • [사람 사람] 영어강사 된 외국인 프로게이머

    1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PC방. 유니폼 차림의 외국인 청년 4명이 들어서더니 곧장 실내 한쪽에 마련된 10평 규모의 '게임 영어교실'로 향했다. 이들은 교실 안

    중앙일보

    2004.07.14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