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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중앙일보

    2018.04.01 00:02

  •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2. 가장 먼 철길의 시작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2. 가장 먼 철길의 시작

    ▶ 블라디보스토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동쪽 끝이다. 역 플랫폼에는 철도 시발점을 기념하는 쇠기둥이 서 있는데 숫자 9288은 철도의 길이를 나타낸다.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

    중앙일보

    2003.12.04 16:20

  • 인간의 자유 일관되게 추구했던 재일교포 작가 김달수씨 별세

    재일교포 작가 1세대를 대표하는 金達壽씨가 지난 24일 오후 도쿄(東京)도 나카노(中野)구의 병원에서 간부전(肝不全)으로 작고했다.77세. 소설가이면서 고대사연구가로도 활약한 그는

    중앙일보

    1997.05.27 00:00

  • 일본, 불법체류 한국인 880명 강제 추방

    [도쿄=김국진 특파원]일본 법무성 입국관리국은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3천7백96명(남자 2천2백62명.여자 1천5백34명)을 강제 추방했다고 27일 발표했다.국

    중앙일보

    1997.04.28 00:00

  • (4342)제83화 장경근 일기(23)-본지 독점게재|"비밀로 해달라"

    ◇60년11월15일 호젓한 한밤의 바닷가에 웬 휘파람 소리일까. 다가가 보니 배에 함께 탔던 노인이다. 동행한 여인들을 찾는다고 했다. 얼마 지나 여인 2명과 어린이 셋이 와 그들

    중앙일보

    1985.09.18 00:00

  • "일인들의 한국사관 달라졌다"|40년만에 서울에 온 재일 교포 김달수씨

    『내가 소설을 쓰고 고대사를 공부하게 된 것은 일본사람들의 편견과 오해를 풀어 주기 위한 노력이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일본에서 이른바「좌경문화인」으로 활동하다 40여 년만에

    중앙일보

    1981.03.23 00:00

  • 손진두씨 승소 당연 일에 치료대책 축구 원폭피해자협 성명

    한국원폭피해자협회(회장 서석우)는 1일 일본 최고재판소의 한국인 밀항자 손진두씨의 원폭의료법시혜문제에 대한 승소판결에 대해 성명을 발표, 이는 일본사법의 양식 있는 판결로 당연한

    중앙일보

    1978.04.01 00:00

  • 북괴 밀항직전 간첩자수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에 밀입국, 북괴 간첩교육을 받고 다시 본격적인 간첩교육을받기 위해 북괴로 밀항하려던 한태홍씨(25·제주출신)가 1지난달 30일 일본경찰에 자수함으로써 일

    중앙일보

    1976.12.03 00:00

  • 밀항 입국한 한국인 체재 기간에 신축성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밀항자 및 체재 허가 기간 초과자로서 일본에 잠재 거주하는 한국인에 대해서 법상 재량에 따른 특별 재류 허가를 신축성 있게 운용하는 것을 포함한

    중앙일보

    1976.01.30 00:00

  • 욕된 밀항자들

    밀항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규정을 강화한 『밀항단속법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밀항자처벌강화·상습범의 가중처벌대상범위확대·신고자에의 보상제도 신설 등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의 배경

    중앙일보

    1975.12.15 00:00

  • 한인밀항조직 파악|일서 3백60명 통보

    한국인 집단밀항사건을 조사중인 대구경찰은 작년가을부터 3백60명을 일본에 밀입국시켜 1억 「엥」을 벌어들인 대규모조직을 파악하고 한국측 조직의 책임자가 전에 선원이었던 고만수씨(3

    중앙일보

    1975.11.29 00:00

  • 학원침투 간첩 단의 검거

    재일 교포 학생으로서 모국유학을 가장, 국내에서 암약해 오던 학원침투 간첩 단 21명이 검거되었다고 한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간첩 단은 북괴의 공작지령에 의해 국내학원에

    중앙일보

    1975.11.24 00:00

  • 밀항조직 계보파악 일제소탕령|5개파등 60명 명단을 해안지구 경찰에 통보

    치안본부는 13일 부산·제주등 남부해안지역항만을 중심으로 일본등지에 밀항알선을 일삼아온 「쌍동이엄마」(40·여·부산시영도구)동 상습 밀항 알선자 26명과 집단밀항알선조직 창현과 총

    중앙일보

    1975.11.13 00:00

  • 밀항한인 배후조종|일폭력단 4명 검거

    일본「후꾸오까」(복강) 해상보안부는 지난9월말 검거된 한국인 밀항자 33명의 배후에는 일본의 「야마구찌구미」(산구조)계열의 폭력단이 있음을 밝혀내고 19일 현재 관련자4명을 검거하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일본밀항한국인|10명 탈출 6명 검거

    【동경=김경철특파원】「후꾸오까」(복강)시 지방검찰청1층 취조실에서 조사를 끝내고 「오오무라」(대촌) 형무소로 이송될 예정이던 한국인밀항자 10명이 12일 저녁 집단 탈출했다가 6명

    중앙일보

    1975.10.13 00:00

  • 일 밀항자 29명 체포

    【동경10일 로이터합동】일본 해안경비대는 9일 밤 일본서부 「감몽」해협에서18명의 여자를 포함 29명의 한국인과 한국어선의 승무원 5명을 불법입국혐의로 체포했다고 해상보안청이 10

    중앙일보

    1974.11.11 00:00

  • 일경비과서 밝혀진 조직과 「루트」|조총련을 중계기지로 암약하는 북괴대한공작…그 전모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이 북괴의 대남공작기지가 돼있다는 사실은 이미 일본 경찰청에의해서도 공식적으로 확인되고있다. 일본경찰청이 최근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알려지지않은 위협-비밀

    중앙일보

    1974.09.06 00:00

  • 밀항자

    밀항이라면 어딘지 「로맨틱」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그것은 한때 우국지심의 발로인 것처럼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다. 1920년대. 나라는 이미 기울어 일제의 혹독한 식민통치를 받고

    중앙일보

    1974.06.27 00:00

  • 긴장과 감시의 서일본해안 한국인 밀항지대

    「오오무라」(대촌) 비행장은 「규우슈」(구주) 지방유수의 대도시 「나가사끼」(장기) 행비행기가 착륙하는 「로컬·에어포트」. 활주로끝부분에서 5∼6백m쯤 떨어진곳에 회색「콘크리트」벽

    중앙일보

    1974.06.27 00:00

  • (상) 긴장과 감시의 서일본해안 한국인 밀항지대

    동해에 면한 서일본의 「상잉」(산음) 해안일대는 한국의동해안을 연상케하는 맑은모래와 소나무숲으로덮인 관광지대. 해안선을 따라 시종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2차선의 포장도로변에는 곳곳

    중앙일보

    1974.06.26 00:00

  • 일 밀항자 숨겨준 한국인 사장 검거

    【복강27일공동합동】일본 경찰은 한국으로부터의 밀입국자를 숨기고 있다는 혐의로 27일 「후꾸오까」시의 모 한국 상사 사장을 체포하는 한편 그의 가택에서 불법 소지한 미불화를 압수했

    중앙일보

    1971.01.28 00:00

  • 과반 달성 영주권신청-마감과 기일연장 전망

    【동경=조동오특파원】재일교포에 대한 협정 영주권신청이 지난16일로 마감되었다. 협정영주권은 1966년1월17일 발효한 한일양국간의 「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와 대우에 관한 협정」에

    중앙일보

    1971.01.19 00:00

  • (102)김을한|해남에서 환국까지

    고종황제가 그 옛날 해아(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하고 그후 파리강화회의 때에도 밀사를 보내려다가 비명횡사를 한 것은 역사상 유명한 이야기거니와 해아 밀사사건 당시에는 그

    중앙일보

    1970.09.03 00:00

  • 해방 모르는 『해방24년』|60만 재일교포는 조국을 잊어간다

    한일정기여객선 「아리랑」호가 닻을 내린곳. 관서의 무역항 「고오베」(신호)에서 신인전철삼목선의 「히로노」(광야) 「골프」장앞 정거장. 그역 바로 앞이 「골프」장이다. 그역뒤편에 조

    중앙일보

    1969.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