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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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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별난 동네 이태원 … 먹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이태원 음식점의 코드는 편안함입니다. 휴일엔 늦은 아침을 즐길 수 있는 느긋함이 있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해방감이 있는 곳입니다. "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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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설음식] 우리 우리 설날은 집에서 상큼하게
뽀얀 사골국물에 동글한 흰떡과 주먹만 한 만두가 들어간 떡만둣국. 바삭하게 부쳐낸 녹두부침개와 넓적하게 펼친 쇠고기 산적. 생각만 해도 침 꿀꺽 넘어가는 명절음식입니다. 그러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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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안산 '국경 없는 마을'
안산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 한국 땅인 것이 낯선 동네다. 주말이면 행인 열 명 중 여덟아홉이 외국인인 곳. 이곳에선 중국·베트남·파키스탄 등 아시아 10여개국의 본토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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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차이나 '중국요리 따라잡기'
일산 킨텍스 내의 호텔급 중식당 퀸차이나(대표 박상옥)는 24일 오후 3시 킨텍스 2층 푸드코트에서 중앙일보 독자 30명을 초청, '중국요리 따라잡기' 이벤트를 연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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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야기] 뜬다 왕만두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식품매장에 있는 '상하이반점' 앞에는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8월 본점 신관 개장과 함께 들어선 이 점포는 1500원짜리 중국식 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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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으~살 떨려…냉면·냉국수 바로 이 곳
TV를 켜면 맛있는 음식도 참 많고 가보고 싶은 식당도 많다. 하지만 물어물어 찾아갔을 때, "에이, 이게 아닌데"하며 실망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속지 말자, 조명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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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이탈리아 처녀 줄리아가 추천하는 '고향 맛' 웰빙 피자
살만 찌고 영양소는 적은 패스트푸드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피자. 두툼한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의 열량을 다 소모하려면 지구를 몇 바퀴쯤 돌아야 한다는 공포스러운 속설도 나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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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라운지] 프랑스 파리
▶ 한국 출신 프랑스 입양아의 모임인 "라신 코레엔"의 회원들이 지난해 설 잔치에서 프랑스인 부모들에게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한국을 발견한다'는 우리 모임의 목표에 걸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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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물회에서 카나페까지 그 화려한 변신
우리는 굴을 먹을 때 보통 초고추장에 찍어 입에 넣는다. 그러고는 이 방법이 굴을 제대로 먹는 것으로 여긴다. 날 것을 기피하는 서양인들도 굴은 생으로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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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으로 즐기는 랍스터 요리
3만~4만원으로 제대로 된 바닷가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저가 랍스터 전문 레스토랑들이 늘고 있습니다. 고급 요리 랍스터로 실속 있게 기분내기 어때요? ▣ 미강 - 고소한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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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농업기술센터서 '쌀음식 전시회'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7,18일 이틀동안 부평구 십정2동 센터내에 마련한 전시장에서 ‘쌀음식 전시회’를 연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음식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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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세상] 한국식 만두
요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라면.빵.국수.만두.자장면 같은 밀가루 음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조선 시대엔 밀가루가 귀해 진가루(眞末)라 불렀고, 대신 국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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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만두
요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라면.빵.국수.만두.자장면 같은 밀가루 음식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조선 시대엔 밀가루가 귀해 진가루(眞末) 라 불렀고, 대신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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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중국요리 관련 상식 및 주문하는 방법
중국요리는 지구상 어느 나라 요리보다도 사용하는 재료나 조리 방법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요리 중 하나다. 그러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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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英여왕에 한국식 생일상 차리는 조옥화씨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생일상을 차리겠습니다. " 21일 안동을 방문할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한국식 생일상 차림을 맡은 조옥화 (趙玉花.7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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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한국양계박람회 개최
◇대한양계협회는 24~27일 한국종합전시장(KOEX) 본관 1층 태평양관에서 '한국양계박람회'를 개최한다.7월1일부터 실시되는 양계산물 전면 수입개방을 앞두고 펼쳐지는 이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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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
「스팀보드」는 다양한 생선과 패류를 펄펄 꿇는 해물육수에 살짝 익혀(스팀에 익히듯이)고추소스와 땅콩버터소스에 찍어먹는 동남아식(홍콩·말레이시아·태국 등)해물요리인데 쉽게 이해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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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붐 타고 서양 요리도 인기|「음식의 도시」북경… 외식문화 번창
「북경에 살면 전국의 음식을 두루 먹어 볼 수 있다(신재 북경, 흘편 전국)」는 말 그대로 북경은 다양한 중국음식을 접하기에 편리한 요충지다. 북경을 중심으로 중국의 음식 맛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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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6
◎8,6대채계등 지방마다 특색/자장면은 화교들이 변형한 산동음식/광동선 개ㆍ고양이 먹고 식용뱀도 즐겨 중국인들과 만났을 때 자연스럽고도 재미있게 화제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중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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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톳 요리 값싸고 영양 풍부|요리강습·전시회서 41가지 선보여
수산물 식량화를 위한「미역·톳 요리 강습 및 전시· 시식회」가 한국미역 가공협회와 한국식생활 개발연구회 주최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식과 부식용 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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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용식 인기도
올림픽식품 개발을 위한 세미나가 엊그제 서울에서 열렸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우리나라를 찾아올 세계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 식생활문화률 소개하고 좋은 음식을 선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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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갈비찜·구절판등 인기
한영수교 1백주년기념 한국전용음식전시회가 지난달 28일 런던 웬즈 워드공회당에서 베풀어졌다. 우리나라가 영국과 수교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요리를 소개한 이 전시회는 한국식생활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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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2) 학생도시락 잡곡밥에 반찬량 많게
학교급식이 제도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요즈음 연령에 따라 알맞은 도시락메뉴가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주최「영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