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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영원한 캡틴' 홍명보
▶ 사람들은 홍명보가 좀처럼 웃지 않는다고 한다. 그는"긴장된 경기 중에 어떻게 웃을 수 있느냐"라고 반문한다. 그라운드를 떠난 ‘영원한 캡틴’은 "앞으로는 많이 웃고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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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예술재단 존 훼이트 이사장 방한
"20여년 전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붓을 달라던 어린 환자가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전 세계 병원을 돌며 그림을 그려 환자를 위로하는 단체인 미국 병원예술재단의 존 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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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자기장, 인체유해 증거없어
전자파의 인체 유무해 논란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과학적인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이상 섣불리 단정할 일은 못되며, 따라서 과민반응을 보일 필요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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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외국기업, 한국化 노력
지난 5일 정월 대보름 밤. 제롬 스톨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서울 인사동을 찾았다. 액운을 쫓는 동제에서 고사상 위 돼지머리에 1만원권 지폐 몇 장을 물리고 청실홍실로 만든 복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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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연말 내수침체 탈출 안간힘
자동차 업계가 내수 침체를 만회하려고 연말 공격적인 판촉경쟁에 들어갔다. 12월 결산을 앞두고도 사상 최악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연말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만회하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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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완치 여중생 국토순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완치의 희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백혈병을 이겨낸 여자중학생과 20대 여성이 도보로 국토순례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유효림(14.중학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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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한사랑의 집' 개소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부근에 백혈병이나 소아암 어린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숙박시설인 `우체국 한사랑의 집'을 마련, 27일 개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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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어린이 30여명 ''완치메달'' 받고 웃음 되찾아
“아들·딸들아,고통과 싸워 이긴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26일 오후 전남대 병원 명학회관 대강당.어린이 백혈병 소아암 환자 보호자 모임인 빛고을 동우회 회장 김남규(34·유통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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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등 '수호천사' 상표 바람
"난 너의 수호천사가 될거야" 한 청년이 여대생 기숙사 앞에서 용기를 내 고백한다. 요즘 TV에서 볼 수 있는 동양생명의 광고 내용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부터 모든 보험상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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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등 '수호천사' 상표 바람
"난 너의 수호천사가 될거야. " 한 청년이 여대생 기숙사 앞에서 용기를 내 고백한다. 요즘 TV에서 볼 수 있는 동양생명의 광고 내용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부터 모든 보험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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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등 '수호천사' 상표 바람
"난 너의 수호천사가 될거야" 한 청년이 여대생 기숙사 앞에서 용기를 내 고백한다. 요즘 TV에서 볼 수 있는 동양생명의 광고 내용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부터 모든 보험상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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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도 '수호천사' 바람
"난 너의 수호천사가 될거야" 한 청년이 여대생 기숙사 앞에서 용기를 내 고백한다. 요즘 TV에서 볼 수 있는 동양생명의 광고 내용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부터 모든 보험상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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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 쉼터 '한사랑의 집' 문열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의 쉼터인 우체국 ‘한사랑의 집’(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이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사진). 이 집은 부산 인근의 섬이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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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어린이 쉼터 '한사랑의 집' 문열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의 쉼터인 우체국 ‘한사랑의 집’(부산시 서구 서대신동)이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사진). 이 집은 부산 인근의 섬이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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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우정의 릴레이' 훈훈
1992년 8월의 한국.중국 수교는 한국과 대만의 공식적 외교관계를 단절시켰다. 하지만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은 국교단절과는 상관이 없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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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기부 성금 90억 법인 운영비 등에 유용
국민이 불우이웃.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한 성금 일부가 법인의 운영경비로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임의단체의 경우 심지어 법인 대표의 생활비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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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어떻게 돕나]되도록 허가된시설 찾아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하는 연말이다. 올해는 전국공동모금회 (회장 강영훈.약칭 전공모)가 출범, 국민에게 모금된 성금은 모두 이 곳에 모여 배분된다. 불우이웃 어떻게 도울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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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 백혈병·소아암연합회 계순희 회장
“많은 어린이들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최신 의학의 발달로 질병 치료에는 많은 발전을 보았지만 투병생활의 외로움은 가족은 물론 우리 사회 모두가 도와주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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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聯 계순희 회장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으면 합니다.” 백혈병.소아암과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있는 어린 생명들에게 사랑의 장난감 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