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택금융 무주택 서민과 거리 멀다|소보원「주택금융제도 개선 연구」발표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구임을 돕기 위한 주택금융이 융자액이 적은데다 상환조건 등이 무주택 서민들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월수 80만원 이상의 유주택 중간 소득층에

    중앙일보

    1991.05.20 00:00

  • 파스퇴르 상대 소보원, 손배소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은 18일 (주)파스퇴르유업(대표 최명재)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과 9개 종합일간지 1면에 소비자보호원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내용의 광고게재를

    중앙일보

    1991.05.18 00:00

  • 설사약 34종에 유해성분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중추신경 계통에 부작용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한 지사제(설사 멈춤약) 성분 여덟가지 중 로페라마이드·카오린·펙틴 등 세가지 성분이 시판 34

    중앙일보

    1991.05.07 00:00

  • 코피 끓이는 외제용품 흠 투 성이

    시판되고 있는 외제 코피 제조기(코피 메이커) 상당수가 안전도가 떨어지는 데다 수입 전기용품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으로 밝혀졌다. 또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입

    중앙일보

    1991.04.20 00:00

  • 가스레인지 회사별 성능 차이 크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스레인지는 전 제품이 안전도에는 이렇다 할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성능·가스 소비량·편이 도에서는 제품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났으나 현행규격

    중앙일보

    1991.04.15 00:00

  • 일부 합성수지 제 식기 건강 위협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합성수지 제 식기 중 일부제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와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보호원(원

    중앙일보

    1991.03.19 00:00

  • 중고차 매매 변칙거래 성행

    대부분의 중고자동차 매매업체들이 변칙거래를 일삼으면서 근거 없는 가격산정, 중고차의 형식적인 성능점검 등으로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안겨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중앙일보

    1991.03.16 00:00

  • 너무 자주 바뀐다|소보원 원장

    한국소비자보호원장이 너무 자주 바뀌어 일관성 있고 책임 있는 소비자보호 업무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8

    중앙일보

    1991.03.04 00:00

  • 의사 43%가 "과잉 진료 경험"

    대부분의 종합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것으로 샘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l월과 12월 중 두차례에 걸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중앙일보

    1991.03.04 00:00

  • 일부 수입스테인러스냄비 국산보다 성능 뒤진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테인리스제 삼중바닥냄비중 일부 수입제품은 냄비바닥에 얼이 골고루 분포되지 않아 음식물이 설익을 우려가 있는 미흡한 제품으로평가됐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

    중앙일보

    1991.02.22 00:00

  • 이자 손해 청약예금가입자 많다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만기가 됐을때 해당은행에 다시 예치신청을 하지 않아 금리상 손해를 보는 가입자들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소비자 보호원이 최근 서울 거주 주택청약 정기

    중앙일보

    1991.02.04 00:00

  • 품질정보 단행본 소보원 신판발간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소비자들에게 각종 상품의 품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단행본 「어느회사제품이 가장 좋은가」 91년판을 최근 발간, 시판중이다. 이 책은 보호원측이 90년 한햇동안 각

    중앙일보

    1991.01.27 00:00

  • 부식 막는 방습재료 안 쓰고 온도조절"이상'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국산 전기다리미의 대부분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상가·백화점 등에서 판매증인 12개회사의 가정용 건식 전기다리미 12

    중앙일보

    1991.01.23 00:00

  • 유명 학생용 가방 불량품 많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명제조회사들의 학생용 가방의 대부분이 햇빛에 바래거나 물기가 새어드는 등 품질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학생들이 선

    중앙일보

    1991.01.20 00:00

  • 여성문제전담「전용공간」마련

    한국여성개발원이 보사부에서 정무제2장관실로 주관부처가 바뀌고 한국소비자보호원도 위해 정보부의 신설을 비롯한 기구개편을 단행하는등 여성·소비자관련 정부출연기관들이 새해들어 조직상의

    중앙일보

    1991.01.14 00:00

  • 방문 신용카드 할부구입 피해 "급증"

    각종서적·테이프 등 방문판매상품을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로 할부구입 할 경우 소비자들이 여러가지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상당수의 방문판매 회사들이나 외판원들이 판매직후 상품

    중앙일보

    1990.12.10 00:00

  • 소보원의 의보 문제점|지적 통계 불 합리·논리 모순 크다

    최근 언론에 소개된 한국 소비자보호원의 보고서「의료보험제도와 소비자 보호방안」내용 중 몇 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첫째, 이 보고서는 내용상

    중앙일보

    1990.11.29 00:00

  • 백화점 시판 쥐치포서 아황산염·대장균 검출/소보원 8사제품 조사

    어린이들의 간식과 도시락 반찬용으로 시중 유명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쥐치포에서 아황산염과 대장균이 검출돼 비위생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지난 9월

    중앙일보

    1990.11.24 00:00

  • 의료보험과 계층·지역간 불균형 크다|소보원「의료보험제도와 소비자보호」세미나서 주장

    공익적 성격을 띤 의료보험료의 부과가 저소득층·생산직근로자·농촌 의보 가입자에게 불리하게 돼 있는 등 현행 의료보험체계가 크게 형평성을 잃고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무직과 생산직

    중앙일보

    1990.11.23 00:00

  • "「순금 화장품」턱없이 비싸다"

    「세포재생」「피부노화지연」「혈액순환 촉진」등의 효과를 앞세워 화장품 제조 회사들이 고가로 판매하고 있는「순금 화장품 속에 순금의 성분은 거의 없고 피부미용 효능도 의문시되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0.10.31 00:00

  • "시판 소화기 모두가 규격 미달"

    한국 소비자 보호원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에 중요한 분말 소화기와 일반 가정에서 널리 쓰이는 천장형 형광 등의 품질 검사를 실시했다. ◇분말 소화기=아파트·일반 가옥·빌딩 등

    중앙일보

    1990.10.28 00:00

  • 수재당한 할부구입 가전제품/잔금지급 책임싸고 공방

    ◎소보원/“소비자 잘못없어 안줘도 돼”/업체들/“판매 관행상 끝까지 갚아야” 할부로 구입한 가전제품이 수해 등 천재지변으로 못쓰게 됐을 경우 소비자는 법에 따른 소유권자가 아니므로

    중앙일보

    1990.10.07 00:00

  • 육교 76% "고압 전선 감전 위험"|소보원, 서울 등 6개 도시 66곳 조사

    전국 주요 지역에 설치된 육교의 대부분이 미끄러짐이나 추락 등의 문제점을 노출, 보행자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것으로 한국 소비자 보호원의 조사 결과 (중앙일보 19일자 14면 보

    중앙일보

    1990.09.20 00:00

  • 대부분 육교 안전 미흡/미끄럼방지시설 파손등 방치

    ◎소보원 6대도시 조사 대도시의 교통량이 많은 곳에 설치된 육교중 78%가 계단의 미끄럼방지시설이 파손ㆍ마모된채 방치돼 있는데다 76%는 육교위에 고압전선이 늘어져 있거나 통행면에

    중앙일보

    1990.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