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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오수 재활용 … 쾌적한 진료 환경 만들죠”
일러스트= 강일구 미세먼지·폐수·중금속·배기가스…. 환경오염 물질은 건강의 최대 악재다. 고온 현상은 심장병 위험을 높이고, 공기 중 유해물질은 호흡기·피부질환의 주범이다.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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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비급여에 보험 적용하고 원격협진 활성화
올해 의료계의 주요 이슈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다.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 3대 비급여의 보험 적용, 포괄간호서비스제 확대 도입 등 올해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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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재원 해법, 국민 "정부 씀씀이 줄여야" 전문가는 "증세"
국민들은 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를 그리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를 위해 본인이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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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4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34 Date.2015.01.12 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주요병원들의 해외 환자 유치 동향 의료계는 지난해에도 찬바람이 불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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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
▲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대·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이대·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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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실료 개편, 중소병원이 먼저 병상전환에 나선 이유는...
병원경영 악화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동네의원‧중소병원은 위기에 직면한지 오래다. 대형병원 역시 상급병실료 개편과 같은 비급여 보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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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진료비 늘고 환자수 줄고, 평균재원일수는 OECD1위
▲ 사진 병원경영 브리프 병원의 경영수지 악화소식이 지난해부터 심심찮게 들려온다. 대학병원들도 토요진료에 적극나서면서 비상경영을 선언한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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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제 개편, 역차별 우려 된다"
선택진료제의 존폐 논의는 이미 10년이 넘게 이어졌다. 환자의 선택권이 없는 선택진료, 부당징수와 환자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터지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됐다. 2004년에 언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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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서비스 산업, 정부가 손 놓고 있다"
찬반론이 끊이질 않는 의료 해외진출 사업에 대해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이 입을 열었다. 그는 “해외 진출 논의가 합일점을 찾는 담론이 아니라 알맹이 없는 논쟁만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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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문의 평균임금, 1억원 넘어서
병원 전문의 평균임금이 1억원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 / 원장 이철희)은 최근 2012년도 병원경영통계집을 발간하고 "병원 전문의 평균인건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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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 엽니다
‘제1회 헬스케어 빅데이터 콘퍼런스’가 분당서울대병원 주관,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보건복지부 후원으로 12월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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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전공의는 하루 22시간 운전하는 '택시운전사'
서울 중구에 사는 조인하(32·여)씨는 지난 봄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신장암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모시고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수술 날짜를 받고 전 날 입원해 각종 검사와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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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빅5 병원 7월에 줄줄이 비상경영 돌입, 왜?
▲ 서울대병원 전경 [사진 중앙포토] “확실히 작년보다 많이 힘들다” “환자에게 좀더 친절하고 기부금 유치에 신경쓰라고 독려한다” “위험한 생각이지만 의사들이 검사 오더 하나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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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3곳 뛰는 ‘메뚜기 진찰’의사도
‘과거에는 의업(醫業)이 고도의 전문직으로 간주돼 의사 진료는 불가침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양질의 의료를 받는 것이 국민의 권리임을 주장하게 됐다.’ 1994년 발간된 『의료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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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공개 "순기능 보다 문제점 많아"
비급여 진료비의 정보 공개가 환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순기능을 하지만, 그 방식에는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이철희) 이용균 연구위원은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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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구매관리 기법, 최근 동향이 궁금하다면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마포 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의 구매관리기법: 최근 동향과 사례분석’을 주제로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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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기 위한 병원경영, 그 해답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20일(화)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병원환경전망과 수익성 제고’ 를 주제로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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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지방병원, 이렇게 살 길 모색해라"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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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관계자 400명 대전에 집결한 이유
경영악화로 신음하고 있는 국내 지방병원을 살리기 위한 국제 행사가 열렸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주최하고 대전선병원이 주관한 ‘2012 병원국제포럼 :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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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포럼' 개최
중앙일보헬스미디어(대표 고종관)는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우수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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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④
“신종인플루엔자가 창궐했을 때 전면에 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 건 중소병원이다.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중소병원이다. 하지만 정작 중소병원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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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1)
대구 서구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H(55) 원장은 작년 말 17년째 운영하던 병원을 정리했다. 경영악화로 더 이상 병원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5년 작은 동네 병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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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하나 놓고 경쟁하다 보니 수입 적어지는 건 당연”
의료계 양극화는 진료과목, 지역,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의 이용균 연구실장을 만나 양극화 현상과 대안을 물었다. 이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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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미래인재정책관 성삼제▶학교지원국장 김관복▶평생직업교육관 김규태▶교육정보통계국장 한석수▶기초연구정책관 윤헌주▶전략기술개발관 양성광▶과학기술인재관 이진석▶대학선진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