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

민족중흥회서 85년부터 추도식 10주기 땐 근혜씨측과 별도 행사

『5·16참가도 사실 자의반 타의반이었다, 유신 때는 정말 고민했었다. 그 동안 나의 원칙은 어른(박대통령)의 목적이 뚜렷한 이상 내 철학이나 소신과 다르더라도 그분 하는 일을 따

중앙언론문화상 시상

김민하 중앙대총장 직무대행은 개교 74주년을 기념하여 9일 오전11시 중앙대 학생회관3층 루이스 홀에서 개교 74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중앙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갖는다. 중앙언론문화

중국문학 국제학술회

김시준 중국 현대 문학 학회장은 국제학술대회를 9∼10일 이틀간 한국방송통신대 세미나실에서 갖는다. 대만현대문학을 주제로 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중국·일본·대만의 중국문학연구

대일자세 이대로 좋은가(성병욱칼럼)

며칠전 광복절기념 한국현대사 강연회후 역사학회 회원들의 만찬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일본의 한국 침략사에 관한 신문보도가 화제에 올라 한일관계가 어떠해야 하느냐에 대한 즉석토

"청소년 보호 시민이 앞장을"

지난4일 대학교수 등 학자들이 중심이 돼「청소년 유해환경 고발센터」(청유고·서울 방배3동983의41)를 만들었다. 음란비디오·환각제등 청소년의 정서와 신체건강을 좀먹는 각종유해환경

"「방송내용평가제」문제 많다"

방송위원회가 시행중인 방송프로그램의 질 평가조사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청률은 낮지만 질 좋은TV프로」를 찾아 널리 권장하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는 A I(App

◇최정당 한국산업교육학회장은 11일 오후2시 호텔롯데월드(잠실)에메랄드룸에서 산업교육의 교육과정 및 요구분석기법모델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상배 서울시장은 9일 오후4

「21세기 방송연」출범|국내 첫 민간방송연구기관

방송현업인과 방송학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21세기방송연구소」에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첫 순수민간연구기관인데다 방송계 주요인사들이 이

빌딩지역 전자파공해 심하다|전자파기술학회 조사서 밝혀

고층건물이 가득 찬 대도시일수록 방송송출안테나 ·자동차 등에서 발산되는 전자파가 빌딩에 부딪쳐 반사되거나 회절(반사로 인한 간섭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 조사됐다

희관언론학술상 받아

◇정진석 한국외국어대교수(신문방송학)가 제4회 희관언론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돼 30일 서강대에서 수상한다. 희관언론학술상은 언론학회가 고희관 임근수교수(서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과학 언론상 내년 생긴다

과학기술보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정부는 「과학 언론상」을 제정,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과기처가 마련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과학언론 상은 신문·방송부문 1∼2

방송사측, 향후 5년 누적 적자 예상 300% 인상 희망

KBS는 연초 시무식 자리에서 사장이 직접 시청료 인상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같은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며 물의를 빚자 KBS측은 부랴부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잔뜩

과학기술상 영광의 얼굴

제25회 대한민국과학기술상을 받게된 4명의 수상자들은 저마다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들의 업적은 다음과 같다. ◎포철 1∼4기 최소예산

제자리 못 잡는 선거방송|한국방송학회 학술토론회서 문제점 지적

선거방송이 방송사와 입후보자 모두의 활용기피로 제자리를 못 잡고 있다. 현행 선거법상 명기가 돼있지만 후보자들이 대담·토론방송을 꺼리는 데다 방송사 측은 형식적인 방송으로 일관하는

◇홍기선 한국방송학회장(고려대 신문방송학과교수)은 28일 오후2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92년 방송계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

◇최규백 서울양정고교장은 지난달29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사립 중·고등학교장회 정기 대의원회에서 92년4월1일자로 임기가 시작되는 제16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

◇강현두 한국방송학회장(서울대 신문학과교수)은 21,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B에서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심포지엄의 주제는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저속한 방송언어 애들 배울까 “민망”

◎TV쇼 과잉노출·선정적 율동 “흡사 밤무대”/외설·저속언어 사례/등에 흙묻은 참새가 암컷/두드리면 열어주는 여자/“삥땅”·“뽀록내다”등 남발 항간에 오래전부터 유행해온 것으로 「

무방비 노출 전자파 공해 위해도 높다

송신·송전탑, 무전기는 물론 전자레인지 등 각종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자파에 의한 공해현상이 날로 커져 우리 나라도 전자파 환경공해조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

고향같은 친밀감

이번 시베리아항의 주목적은 알타이산 우코크 지역에있는 파지리크 쿠르간봉토분의 발굴을 참관하는데 있었다. 쿠르간이라는 말은 무덤을 의미하며, 주로 스키타이인들의 무덤을 지칭한다. 또

유선방송 언론사·대기업 참여 시켜야|한국언론학회 「입법 대토론회」서 제기|중소업체 경쟁력 낮아 정부간섭 초래우려

정부가 확정한 종합유선방송법안이 국회의 승인절차를 남겨놓은 가운데 정부의 허가권강화등 규제위주의 법안내용이 다분히 자의적인데다 유선방송의 발전을 위해 언론사·대기업에 방송국운영이

〃유선방송 참여제한은 부당〃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각계의 주장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종합유선방송법(안)에 대한

컴퓨터 및 정보분야 논문발표

한국정보과학회는 6일 숭실대 사회봉사관에서 제8회 컴퓨터 및 정보과학분야 박사학위 논문발표회를 연다. 이날 발표될 논문은▲방송형 근거리망에서 분할된 데이타베이스를 위한 질의처리▲연

저술·연구부문 안춘근씨 제14회 한국 출판학회상

○…제14회 한국출판학회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부문별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저술·연구부문=안춘근(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교수) 『한국서지학원론』 ▲기획·편집부문=나중렬(향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