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대는 이공계 약하다? 논문의 질 국내 종합대 1위 올라"
이화여대 정문 바로 오른편에는 지난 5월 문을 연 ‘이화 웰컴 센터’가 있다. 대학을 찾는 관광객이나 외부인을 위한 공간이다. 지난 16일 총장 인터뷰 방문 길에 들른 이곳에는
-
웰페어 받는 노인 한국방문 '요주의'
사회보장국(SSA)이 65세 이상 빈곤층에 지급하는 웰페어인 사회보장보조금(SSI:Supplemental Security Income)의 감독을 한층 강화했다. 해외 장기체류자에
-
어릴 적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감탄할 일이 없다고? 그래서 예술이 필요한 것
1 에마뉴엘 드마르치-모타가 연출하고 엘로디 부셰가 출연한 오르바트(Horvath)의 작품 ‘카지미르와 카롤린(Casimir et Caroline)’. ⓒJean-Louis Fer
-
어릴 적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감탄할 일이 없다고? 그래서 예술이 필요한 것
1 에마뉴엘 드마르치-모타가 연출하고 엘로디 부셰가 출연한 오르바트(Horvath)의 작품 ‘카지미르와 카롤린(Casimir et Caroline)’. ⓒJean-Louis Fe
-
칠보학당, 온 동네 함께 '방과후 돌봄'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장안초등학교가 운영 중인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이 실로폰을 연주하고 색종이로 개구리를 접고 있다. [성남=김성룡 기자] 전북 정읍시 직장맘 양미혜(3
-
전북대,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 100대 명문 도약"
전북대의 변화와 도약의 중심에는 서거석(사진·59) 전북대 총장이 있다. 그는 요즘 무척 바쁘다. 지난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에 선임된이후 서울~전주를 오가며 24시
-
[교육 단신] 영어 듣기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外
영어 듣기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대교는 영어 듣기능력을 길러주는 ‘I Listening(아이 리스닝)’을 출시했다. 초급·중급·심화 총 16개 과정별 12세트로 구성됐다. 매주 1
-
서울여대와 함께하는 일본 여대생들의 한국 문화체험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2일(월)부터 22일(목)까지 10박 11일간 본교 국제생활관에서 일본 대학생들이 서울여대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2013 바롬단기문화연수(BSA
-
요리·음악·패션 … '한국'에 빠진 세계 문화인들
지난해 열린 제3회 문화소통포럼(CCF) 참가자들이 서울 창덕궁 후원을 거닐고 있다. 올해 행사는 9월 1~3일 서울에서 열린다. [사진 문화소통포럼] 2011년 9월 인도 뭄바이
-
공부하는 인간 … 북유럽선 성인 절반이 학습모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 중인 스터디 서클 ‘폴리티컬 시어터’에 참가한 멤버들. “오늘 토론한 내용을 몸으로 표현해달라”고 했더니 저마다 개성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성소수자
-
[글로벌 이화] 국내 대학 유일 하버드대와 손잡고 여름계절학기 운영
이화의 교실은 세계이다. 이화여대는 다른 대학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교환·방문학생 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교수 인솔 해외학습 프로그램
-
무더위 한 방에 날려줄 오싹한 경기도 여행지 4곳
여름철 하면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납량특집이다. 머리끝까지 서늘한 공포를 느끼다보면 무더위를 느낄 새가 없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만한 오싹한 여행지 4곳을 모아 소개
-
[이철호의 시시각각] 사회공헌에도 판치는 ‘골목상권’
이철호논설위원사회공헌에도 판치는 ‘골목상권’ 삼성이 어린이집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어린이집은 사회공헌사업의 간판이었다. 삼성어린이집은 저렴한 보육료와 믿을 수 있는 식자재, 탄탄
-
김문수 지사, 추사의 세한정에서 한국의 정신을 보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5시 양평군 세미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사진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5시부터 양평군 세미원 일원에서 열린 시각장애
-
[2014 유망학과 탐방]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중심 특성화대학, 상지영서대학교
일반적으로 구직자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만만치 않다. 그중 스펙이 좋은 구직자는 마음대로 골라서 취업하고, 그렇지 않은 구직자는 면접의 기회조차 얻기 힘든
-
SEMI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첨단과학 인재육성 프로그램 ‘SEMI 하이테크 유(SEMI HIGH TECH U)’가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국나노기술원, 삼성전자,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된다. SEMI
-
미 NTSB, 아시아나항공 본사 조사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7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기 활주로 충돌 사고에 대한 후속 조사를 서울에서 한다. 국토교통부는 “NTSB가 29일부터 다음
-
[현장추적] 크루즈선 화물부두에 대고 바가지 쇼핑만 시켜
지난 19일 부산 신선대 컨테이너부두에 크루즈선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정박해 있다. 부산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크루즈선을 한 척만 댈 수 있어 이날처럼 두 척이 들어오면 하나는 화
-
여긴 어때요, 세상에 단 한 곳 아바타 숲
곶자왈은 숲과 습지, 한대와 열대식물이 공존해 2011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곶’은 숲을 뜻하고 ‘자왈’은 돌멩이를 가리키는 제주 방언이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2일자 중앙
-
서울서 워싱턴서 … 내일 '정전 60년' 역대 최대 규모 행사
[사진 자료 : 보훈처] 6·25전쟁에서 유엔군의 도움을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가 됐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을 맺은 이후 지난해 국내총생산(
-
호주 골드코스트, 연 1000만명 찾는 공원에 참전비
지구촌 곳곳에는 많은 이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6·25전쟁 참전비가 세워져 있다. 추모하기 위해 들른 것이 아니어도 방문한 뒤 자연스럽게 추모하게 된다. 사진은 호주 참전용
-
기업 사회공헌활동, 소비자 구매에 영향 준다
대학생 송시내(25)씨는 최근 휴대전화를 A사 제품으로 바꿨다. 이 회사가 형편이 어려운 중학생들을 대학생 멘토와 연결해 교육양극화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기
-
[해외 학교 깊이보기] 재학생도 특허 따는 학교, 비결은 현장 교육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MIT를 떠올린다. MIT가 미국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공대라면 버지니아 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
-
[경제 view &] 관광산업에도 벤처정신 필요해
송기홍딜로이트컨설팅 대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이웃나라 일본의 680만 명, 대표적인 관광 강국인 스위스의 830만 명을 훨씬 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