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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각 정당, 청년 정치인 육성 시스템 만들어야
온라인 커뮤니티 및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탈당 인증'.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세대갈등 줄이려면 청년 목소리 담는 정치 필요 ━ 유럽 30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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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30만호 주택 공급…코로나 피해 100조 지원" [윤석열의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오전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정책 자문그룹은 약 5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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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기호 2번' 달고 싸울 남자는 누구
내년 3월 대선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할 제1야당 후보는 누구일까. 지난 8월 말 경선 예비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3개월 남짓한 여정이 4일 오후 5시로 마무리됐고, 남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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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종투표율 63.89%…내일 제1야당 대선후보 나온다
내년 3월 대선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할 제1야당 후보는 누구일까. 8월말 경선 예비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여정이 4일 오후 5시로 마무리됐고, 남은 건 5일의 결과 발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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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미 이겼다"는 尹·洪…지방선거 공천이 승부 갈랐다?
10월 25일 대전KBS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충청지역 합동토론회에서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당 경선을 치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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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준표 "이준석 바람이 조직 깼다, 지금 내가 그렇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경선 경쟁 구도는 조직과 바람의 대결”이라며 “작은 선거는 조직이 우세한 사람이 이기지만, 큰 선거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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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간 洪 "화천대유, 이름부터 대선계획…세탁기 돌려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택지 개발 현장을 찾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관련 의혹에 대해 "허욕이 불러온 엄청난 비리 사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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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핏대회견' 이어 춘천서 김진태와 닭갈비…정면돌파 의지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강원지역을 찾았다. '핏대 회견'으로도 불리는 전날 회견에서 강한 어조와 태도로 의혹을 부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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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 정부선 조국· 김경수·추미애 없을 것” 최재형 “분노만으로 정권교체 못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5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당 후보 12명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각 7분간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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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조국,드루킹,추미애 없을 것” 崔 “분노론 정권교체 안 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5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당 후보 12명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각 7분간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설명했다. 이준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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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4·15 총선 위성정당, 재난지원금 살포 선거무효 아니다"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 비례위성정당이 등장해 치러진 지난해 제21대 총선은 무효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 총선 직전에 지급된 것은 '금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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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지난 7일 전원책(66)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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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객 전원책(66) 변호사는 “실언과 구설에 묻혀 콘텐트 경쟁력을 갖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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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고향 PK 찾은 尹···부산서 野의원들과 '대선' 마셨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PK(부산ㆍ경남)민심을 공략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부터 부산 북항재개발 현장→부산민주공원→자갈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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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전 예비후보 등록한 최재형 "편안한 나라 만들겠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6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후 기자들과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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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부활 합의 왜···송영길 ‘문파 희석’ 이준석 ‘조직 정비’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여당이 지구당 부활을 먼저 꺼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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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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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에서 불붙은 2030의 자신감…이준석 현상 만들었다
보수의 대표 얼굴이 확 젊어졌다. 지난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이준석(36) 신임 대표는 바로 직전 당을 이끌었던 김종인(81)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자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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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광주 붕괴 사고, 유상철 우울했던 한주…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1000만 넘어(7~11일)
6월 둘째 주는 우울했다. 9일 오후 4시 22분 쯤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철거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왕복 6차선 도로 정류장에 정차 중이던 5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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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6세 이준석 당 대표 탄생, 혁신 경쟁이 시작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확정 후 당기를 흔들고 있다. [뉴스1] 이제 국민의힘 대표는 36세의 이준석이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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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않을 가능성 낮다"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표가 됐다. 세대교체와 인적쇄신론을 제기한 이준석 돌풍은 대세가 돼 독주하다 결승선에 안착했다. 36세 제1야당 이준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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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진 교수가 신이냐”…‘진중권 칼럼’에 나경원과 설전
국민의힘 대표 후보들이 1일 충무로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나경원 후보. 오종택 기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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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아바타" 강용석 한마디, 10년후 이준석 돌풍 덮쳤다
국민의힘 유승민(왼쪽) 전 의원과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 중앙포토 6·1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준석 돌풍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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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넘사벽’ 친문, 대선후보 선출 뒤 주류·비주류로 갈린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맞물려 신문·구문 분화 시작돼 경선 승자가 권력 독식 못하도록 ‘연합 내각’ 구상도 집권 5년 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 부동산·일자리 문제와 인사 난맥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