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이사장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붕괴위기

한국 바둑계의 총 본산인 재단법인 한국 기원(총재 이후락·이사장 최영근)이 붕괴될 위기에 놓였다. 한국기원소속「프로」기사들은 현 운영 진에 항의, 1일부터 모든 공식대국을 거부키로

한국기원 「프로」기사 운영진에 항의|공식대국 거부, 일부탈퇴

재단법인 한국기원(총재 이후락, 이사장 최영근) 소속 「프로」기사들은 현 운영진에 항의, 1일부터 모든 공식대국을 거부키로 하고 일부기사들은 한국기원 탈퇴서에 서명하고있다. 기사들

미협, 후보작가 선정

한국미술협회(이사장 김세중)는 75년2월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3회 인도 「트리엔날」(3연 격년전)에 참가할 후보작가들을 선정, 발표했다. 인도예술원이 주관하는 이 미술제는 2회

이사장에 최영근씨 재단법인 한국기원

재단법인 한국기원은 8일 하오 제10회 이사회를 열고 고 서정귀 이사장 후임으로 현 부 이사장 최영근씨를 선임했다. 부 이사장은 조서희씨.

이사장에 김세중씨 한국미술협회 정총

한국미술협회는 지난달 31일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장에 김세중씨(서울대미대학장), 부이사장에 박사보 정항섭 최기원씨를 뽑았다. 이밖에 선출된 각 분과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유신 지지 성명

◇한국 교육 직업 지도 협회 (이사장 이강식)=조국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국제 정세에 대처하는 적절한 조치다. ◇대한 전파 협회 (회장 김동배)=국가 발전과 국리민복을 위한 애국

「10월 유신」지지 성명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해군부인회(회장 현행자)=3일 임시총회를 열어 통일을 지향하고 한국적 민주주의 토착화를 위한 조치임을 결의했다. ▲재일 거류민

10월 유신 지지

사회단체들은 30일에도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올드·스카우트」한국연맹(총재 이진옥)=조국통일에 방해가 되는 온갖 불건전한 요 소를 뿌리뽑고 한국적 민주주의의 새

10·17 비상조치 각계의 지지성명

전국 사회 각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10·17 특별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전윤환)=농민조합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안겨주는 것으로서, 특히

라디오·TV

29일 밤10시25분부터 시작되는 TBC·TV의 『대화』-「사제간의 대화」로 1시간 동안 방영된다. 숭전대 조요한 교수, 고려대 현승종 교수와 서울대·고대·이대의 재학생들이 진지하

세계고승 합동법회 31일부터 범어사서

세계고승합동법회가 세계불교연합본부 주최로 31일∼11월2일 부산 범어사에서 열린다. 11개국에서 온 27명의 고승들과 한국의 지도승들이 참가하는 이 법회는 「세계불교일체화」를 실천

우리 인도주의에 승복한 것…북의 진의 잘 파악해야

각계 인사들은 북한적십자사가 응낙해왔다는데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황기씨(서울대법대교수)=북괴가 수락한 것은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북괴가 수락한 속셈을 알 수 없지만 이쪽

(34) 제6화-창군전후(1)이경석.

구한말 군대 해산령이 내린 것은 1907년7월. 이때 한국무관학교에는 지청천·이응준·김석원 등 40여명이 재학하고있었다. 군대 해산령에 따라 무관학교의 문도 닫혀져 재학생 40여

우승에 김명수씨 유단자 장기대회

한국장기원(이사장 손도심)주최 중앙일보사후원 제1회 이사장 배 쟁탈 장기대회가 지난17일부터 19일까지 이기원에서 열려 4단 김명수씨가 우승, 4단 최종윤씨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

한-중-일 고교바둑 개막

중앙일보사-동양방송 주최 한국기원후원인 제3회 한-중-일 고교바둑대회가 27일 상오 9시 한국기원 특별대국 실에서 성대히 개막되었다. 각국 선수단은 물론 최영근 한국기원 부 이사장

한-중-일 고교 바둑대회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제3회 한-중-일 고교생 바둑대회를 한국기원후원으로 동 특별대국 실 및 대연 각「호텔」에서 엽니다. 제1회 대회는 일본에

한·중·일 고교생 바둑대회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제3회 한·중·일 고교생 바둑대회를 한국기원 후원으로 동 특별대국실에서 엽니다. 제1회 대회는 일본에서, 제2회 대회는

한국 기원 부 이사장 배상연씨 별세 한국 기원 부 이사장이며 2대 민 의원을 지낸 배상연씨(3단·사진)가 14일 밤 11시 서울성북구 미아동653의198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81세

귀빈대우에 사기드높고|2회 한·일·중 고교바둑대회 이모저모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린 제2회한·중·일고교생바둑대회(한국중앙일보·중국위기회·일본소화대학공동주최)에서 우승한 우리선수들이 27일상오 CAL편으로 개선했다. 동양3국간의 친선교류를 겸

동양 공고 서봉수 군 우승

제2회 전국 고등학생 바둑 선수권 대회 겸 한·중·일 고교생 바둑 대회 선수 선발전 시상식이 9일 하오 3시30분 한국 기원 이사장실에서 거행되었다. 중앙일보사 주최 한국 기원·동

우의다진 흑백의 열전

7월31일 하오6시 우리대표선수 조기연·이인재·김중기군을 인솔하고 김포공항을 떠나 2 시간후엔 동경 「하네다」에도착, 현지단장인 박무승씨와 목곡실9단, 재일한국기사일동의 영 접을받

초·2 단진 총 출전

기원 최대의 행사인 중앙일보 주최 한국기원 주관 제3기 「왕위전」이 11일 상오10시 한국기원 특별 대국실에서 개막되었다. 『「파인·플레이」로 백만바둑 「팬」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

신용·정력·인품으로 정·재계에 큰 비중|족립정 일본상의회두

3일 내한한 「아다찌·다다시」(족립정) 일본상의회두는 「홍안백상」이란 표현이 꼭 어울리는 인상. 당년84세(1883년생)의 고령에도 「노일장」하여 금년 들어서만도 인도·호주동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