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밑바닥서 기어올라 일본 갑부 됐어요"

    "밑바닥서 기어올라 일본 갑부 됐어요"

    ▶ 7일 도쿄역이 내려다 보이는 ‘퍼시픽 센트리 플레이스’ 빌딩 28층 도쿄본사에서 한창우 회장이 일본 내 30대 갑부에 진입한 심경을 털어놓고 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일본 빠

    중앙일보

    2005.06.09 04:46

  •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준 필립씨 선임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에 이준 필립씨 선임

    한국계 인사가 사상 처음으로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됐다.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에 최근 선임된 프랑스 국적의 재프랑스 동포 이준 필립(40.사진)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

    중앙일보

    2005.05.04 07:23

  • 할리우드 한국계 여배우 미국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할리우드 한국계 여배우 미국 남성잡지 '맥심' 모델로

    ▶ `맥심`에 모델로 등장한 그레이스 박.[`맥심` 온라인판] 지난 1월 NBC-TV의 자매 채널 '사이파이(sci-fi)'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우주전함 갤럭티

    중앙일보

    2005.03.03 18:00

  • [사람 사람] '2차 대전 영웅' 한국계 미군

    [사람 사람] '2차 대전 영웅' 한국계 미군

    "그는 위대한 군인이고, 위대한 미국인이며, 위대한 한국인입니다." 4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고 포 브로크 재단(Go For Broke Foundation)'

    중앙일보

    2005.02.07 09:27

  • 한국계 미국인 전쟁영웅 김영옥씨에 레종 도뇌르

    한국계 미국인 전쟁영웅 김영옥씨에 레종 도뇌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영웅인 김영옥(85) 미국 육군 예비역 대령이 한국계 미국인으론 처음으로 프랑스 최고 영예인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는다. 18일(현지시간) LA 프랑스

    중앙일보

    2005.01.19 20:49

  • 미 TV극 '뜨는 별' 한국계 여배우

    미 TV극 '뜨는 별' 한국계 여배우

    "그레이스 박이 미국 케이블 채널 시리즈물에 출연하고 있다?" 미국 LPGA에서 맹활약 중인 골프선수 박지은을 떠올린다면 틀렸다. 동명이인인 모델 출신 배우 그레이스 박(24.사

    중앙일보

    2005.01.16 18:53

  • [세계는 한국어 공부 중] 1. 세계에 부는 한국어 공부 바람

    [세계는 한국어 공부 중] 1. 세계에 부는 한국어 공부 바람

    ▶ 홍콩의 한국계 기업.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홍콩인들이 퇴근 후 한인상공회 회의실에 자발적으로 모여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홍콩=이양수 기자 "'사월''오월' 과 달리 6월은

    중앙일보

    2004.10.06 18:50

  • '네오비아' 프랑스 증시 '좁은 문' 뚫었다

    TV 조립 중소업체인 네오비아가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 프랑스 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프랑스 현지에서 LCD(액정화면)와 PDP(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 TV를 조립생산하는 네오비아는

    중앙일보

    2004.07.19 18:08

  • 투자부터 건강상담까지…외국인 '고민 해결사'

    지난 6일 독일인 와르텐베르그와 러시아인 지로프는 서울시청 신관 1층에 있는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Seoul Help Center for Foreigners)'를 찾았다. "일본

    중앙일보

    2004.02.09 17:43

  • [문학] 문학 비평의 본령, 문명에서 찾다

    [문학] 문학 비평의 본령, 문명에서 찾다

    문학평론가 방민호(38.국민대 국문과 교수)씨가 세번째 평론집 '문명의 감각'을 펴냈다. 오랜 시간 '문학 권력'의 비판에 몰두해 있다가 문득 '문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변신 움

    중앙일보

    2003.10.17 17:14

  • [미술] '차학경 회고전' 쌈지 스페이스서

    [미술] '차학경 회고전' 쌈지 스페이스서

    차학경(1951~82)은 한국에서 태어나 열세살에 미국으로 이민, 미술가로 살다가 서른 한살에 살해당한 여성 작가다.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산(離散)의 문제와 두 언어, 두

    중앙일보

    2003.10.16 17:37

  • [스포츠 자키] 남현우 남자단식 우승 外

    *** 남현우 남자단식 우승 명지대 1학년 남현우가 6일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강성균(울산대)을 2-0(6-1,6-2)으로

    중앙일보

    2003.10.06 19:50

  • [아름다운 가게] 봉사 나선 조앤 허버드 美대사 부인

    "자원활동가는 매장을 열기 한 시간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사물함에 소지품을 넣고 앞치마와 이름표를 착용한 뒤 청소를 하고 물품을 진열해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지난 11일

    중앙일보

    2003.06.15 20:24

  • '아메리칸 드림' IT 갑부 韓人들

    미국IT 업계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한국계 교포나 2세들이 많다.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시스템은 이종문 회장이 1982년 설립한 컴퓨터 그래픽카드 회사다. 88년에는 IBM과

    중앙일보

    2003.05.20 16:45

  • [문화] "미술로 발견한 한국…내 삶의 자산"

    "돌아가신 곽인식 선생이나 이우환씨 같은 화가들과 사귀며 한국을 발견했지만 이제는 일본보다 한국을 더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죠. 한국을 배우면서 일본 역사를 다시 깨우치고 나를 찾

    중앙일보

    2003.02.18 17:23

  • [스포츠자키] 다카르 랠리 日히로시 우승

    ***다카르 랠리 日히로시 우승 19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2003 다카르 랠리 자동차 경주에서 히로시 마스오카(일본)-안드레 슐츠(독일)조가 49시간8분5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중앙일보

    2003.01.19 18:13

  • [MLB] 구장분석(26) - '꿈의 구장' 미리보기(6)

    [MLB] 구장분석(26) - '꿈의 구장' 미리보기(6)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은 두 팀이 있다. 바로 토론토를 프랜차이즈로 한 블루제이스와 몬트리올에 연고를 두고 있는 엑스포스가 그것. 프랑스 이주민

    중앙일보

    2003.01.15 15:33

  • "한국 젊은 성악가 유럽 무대에 소개"

    "음악대학을 갓 졸업한 성악가들은 오페라 무대에 세우기엔 뭔가 부족한 점이 많아요. 그래서 오페라 가수를 위한 직업 훈련원을 설립한 것이죠. 1983년 스트라스부르·니스·마르세유

    중앙일보

    2002.12.06 00:00

  • ① 국립영화원(NFBC):다국적 인재 모여 창의력 겨룬다

    1939년 국립영화원(National Film Board of Canada·NFBC) 설립과 함께 시작된 캐나다 정부의 문화육성 정책은 21세기 문화전쟁 시대를 맞아 진가를 발휘

    중앙일보

    2002.10.22 00:00

  • ① 국립영화원(NFBC):다국적 인재 모여 창의력 겨룬다

    1939년 국립영화원(National Film Board of Canada·NFBC) 설립과 함께 시작된 캐나다 정부의 문화육성 정책은 21세기 문화전쟁 시대를 맞아 진가를 발휘

    중앙일보

    2002.10.22 00:00

  • 조세 소송대리권 전문성 인정을

    2005년 1월 1일로 다가오는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 개방에 대비해 지금부터 국가와 사회, 납세자·세무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해 11월 9∼13일

    중앙일보

    2002.10.02 00:00

  • 9·11 테러 관련書 봇물 反美원인 분석없어 아쉬워

    9·11테러 1주년을 코앞에 두고 관련서적들이 쏟아지고 있다. 테러 이후 이슬람 관련 서적들이 조명을 받던 것이 절정에 달한 느낌이다. 8월 이후 10종 가까이 선보인 이들 중에

    중앙일보

    2002.09.07 00:00

  • "뉴욕필과 함께한 11년은 최고의 나날"

    "언제 떠나느냐고 묻기 전에 떠날 수 있어 '행복한 이별'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는 연인처럼 말입니다." 중앙일보 초청으로 8년 만에 내한공연(1~2일 세종

    중앙일보

    2002.07.02 00:00

  • 한국에 부치는 러브레터

    그렇다. 이제부터는 본 기자를 명예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다. 이곳에 온 지 32일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한국에 대한 감탄사를 멈출 수가 없다. 이는 단지 축구장에서 뿐

    중앙일보

    2002.06.26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