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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가 찬 강물로 걸어갔다니…" 가족 CCTV 요구 소송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끝나지 않은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 유족들 요청 거절한 서초서 상대 ━ 경찰 발표 반박하는 증언도 확보 지난 23일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양재동 행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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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타살 증거 찾아"…한강 사망 손정민父, 이의제기 예고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5월 2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있다. 연합뉴스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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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 의대생 사망 관련 친구 A씨 유기치사 혐의 '증거불충분' 결론
경찰서 앞. 연합뉴스 지난 4월 한강공원에서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친구 A씨를 폭행치사 및 유기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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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父 “새로운 청원, 10만명 동의 가능할 듯…성원 감사”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서울 반포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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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결과 실망"…손정민父, 이번엔 국회 청원 독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마련됐던 손정민씨 추모공간. 연합뉴스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군의 아버지 손현씨가 사건 재수사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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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본 정민父 "모니터화면으론 어딘지 알기 쉽지 않더라"
지난달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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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손정민 유족, 친구A씨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고소
故 손정민씨의 아버지 손현씨가 어버이날인 지난달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택시승강장 앞에서 차종욱 민간구조사를 만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한강공원에서 실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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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부친, 49재 다음날 "단지 친구 본인에게 듣고싶을 뿐"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경찰의 '한강 대학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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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父 "눈 많아 말하기 어렵지만"…친구폰 '혈흔반응' 불검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정민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함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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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우린 유튜브만 믿는다” 주목경쟁의 파국
━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달여, 전 국민이 그 이름을 입에 달고 살았다.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은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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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수영하던 그 남자 찾는중" 정민씨 의혹 첫 경찰 해명
한원횡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한강 대학생 사망사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손 씨 사망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변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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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10만원 아끼려다 벌써 몇 사람이나...”
평택항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 씨의 부친 이재훈 씨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청 앞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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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父 후회 "그냥 카이스트 다니게 할걸, 이사오지 말걸"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현 씨가 "(의대 말고) 원래 다니던 학교에 다니도록 할걸"이라며 애통해했다. 故 손정민 군의 아버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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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변사 ‘이성’은 답을 안다…경찰 결론 못믿을 때의 ‘장치’ [뉴스원샷]
지난달 25일 새벽 한강에서 실종된 의대생 손정민(22)씨는 5일 뒤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손현(50)씨와 유족들에겐 너무도 잔인한 4월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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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채팅 접속한 정민씨 폰? "폰 안열어도 데이터 소모된다"
손정민(22)씨를 4시 20분쯤 발견한 목격자는 “친구가 가방을 메고 잔디끝 경사면에서 누워 잠들어 있는 장면을 확인하고 깨웠다″고 말했다. 사진은 손 씨를 깨웠다는 장소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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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큰아빠? 이용구 "난 외아들"…이런 가짜뉴스 셋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유튜브와 뉴스 댓글을 통해 가짜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른바 ‘네티즌 수사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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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아끼다 아들 잡았다"…300kg에 뭉개진 스물셋 인생
평택항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 씨의 부친 이재훈 씨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청 앞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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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친구 첫 입장 "유력인사 친척없다, 억측 삼가달라"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열린 '고 손정민 군을 위한 평화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권혜림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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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손정민 친구 "신발 낡고 토사물 묻어 버려, 억측 말라"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고 손정민 군 사건의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16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열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강에서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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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유도해 기억 되살려…이춘재 31년 전 범행 자백
━ 최면 수사의 세계 최면수사 기법 중 하나인 ‘수평도약눈운동’. [중앙포토] 지난달 24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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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父 제기한 '양말 의혹'…경찰 "발견 당시 신고 있었다"
손정민씨 아버지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 정민씨만 신발과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인터넷 캡처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의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의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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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강 사망 의대생, 부검 결과 익사 추정”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사인을 익사로 추정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가 ‘사인은 익사로 추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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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위 누운 정민씨…친구는 40분뒤 강변 경사면서 발견
손정민씨와 친구A씨 동선.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의 사고 당일 동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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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민씨 부검결과 익사 추정…머리 상처 사인 아니다"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사인은 익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22)와 친구 A씨를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