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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부친, 49재 다음날 "단지 친구 본인에게 듣고싶을 뿐"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경찰의 '한강 대학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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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부친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퇴근길 눈물 터졌다"
반포대교 아래 한강시민공원의 고 손정민씨 추모공간.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 아버지 손현씨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손씨는 10일 자정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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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음주청정지역’ 제대로 할 때 됐다
염태정 EYE 디렉터 10년 전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로 1년간 연수를 갔는데, 오리엔테이션에 술을 조심하라는 게 있었다. 술병이 보이게 들고 다니면 안 된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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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비질란티즘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대학생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의 풀기 위한 ‘네티즌 수사대’의 노력이 이어지면서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의 수사를 불신하고 자신들이 ‘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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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父 "방송 수정 공지도 안했다"…'그알' 문제된 세 부분
한강실종대학생 사건을 다룬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의 보도 내용이 또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고(故) 손정민씨의 아버지가 ‘그알’에 수정을 요청한 세 가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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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父 "눈 많아 말하기 어렵지만"…친구폰 '혈흔반응' 불검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정민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함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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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친구 "수만명 고소"에 "끝까지 간다"…혼란의 한강 사망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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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명 고소 예고한 손정민 친구…시민단체는 "미화원 고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정민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한 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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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후 유기' 주장 유튜버들…손정민 친구측 "수만명 고소"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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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 부친 "아내가 '그알' 보며 오열…제작진에 수정 요청"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캡처] 한강 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에게 추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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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유튜버들, 정민씨 사건 돈벌이 이용…거리둬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의 사건을 두고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음모론을 퍼뜨리는 일부 유튜버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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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학생 사건' 친구·미화원까지 '법최면'…왜
30일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인근 선착장에서 한강경찰대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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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측 반격…"'그알' 청탁" 주장 유튜버 고소했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 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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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폰, 3시37분 통화가 마지막…사인 관련 없다"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고(故) 손정민씨가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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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폰 2주간 사물함 넣어둔 미화원···"마침 병가"
지난 5월 30일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손씨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환경미화원이 습득해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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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폰 발견한 환경미화원 최면조사"
5월 1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군 친구의 휴대폰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경찰이 고(故) 손정민씨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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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父 "갑자기 친구 휴대전화 발견 의심···그 위치가 중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 마련된 고(故) 손정민씨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고(故) 손정민씨와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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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죽음으로 월 3800만원 버는 그들
고(故) 손정민(22)씨의 사망에 대한 영상으로 수익을 올린 유튜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추측성 사건 분석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적지 않은 돈을 벌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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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휴대폰, 환경미화원이 발견
고(故) 손정민씨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1시 29분쯤 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미화원이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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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사망 한달만에 친구 폰 찾았다…충전하니 정상 작동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이 휴대전화가 손씨의 마지막 행적을 규명할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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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씨 친구 휴대폰, 환경미화원이 발견…충전하니 정상작동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폰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 씨와 실종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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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손정민 사망 범죄가능성 낮다"…부친 "혼란스럽다"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한강 실종 대학생 고(故) 손정민군의 발인을 앞두고 아버지 손현씨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뉴스1 한강 공원에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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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진술 전달 잘못됐네요ㅠ" 손정민父가 올린 목격자 문자
경찰이 지난 27일 발표한 수사 중간 발표 자료 중 고(故) 손정민씨 아버지 손현(50)씨가 '목격자 진술이 왜곡됐다'고 의혹을 제기한 부분. [사진 서울경찰청] 서울 반포한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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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옷·블랙아웃·강비탈 영상…정민씨 친구 측 또다시 반박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 씨 사건 관련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지난 28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마련된 손 씨 추모공간을 시민들이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