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주교 한국 첫 성년대회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는 30일 하오3시 한강변 양화진 절두산 성당에서 제1차 성년대회를 갖는다. 지난 6월10일 교황「바오로」6세가 75년까지의 2년간을「화해의 성년」으로 선포,

    중앙일보

    1973.09.29 00:00

  • 국군의 날 일부버스 노선변경

    서울시는 26일 여의도 5·16광장을 경유하는 노선「버스」와 마포·용산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버스」의 운행계통을 제25주년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상오6시부터 하오3시까지 일부

    중앙일보

    1973.09.26 00:00

  • 제2회 문무전|가을 한강에 박력과「스피드」의 대 향연-서울대-해사 정기「보트레이스」

    서울대와 해사의 정기「보트레이스」인 제2회 문무전이 오는 10월 2일 한강 조정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중앙일보사·동양방송이 대한조정협회와 함께 공동 주최하는 문무전은 서울

    중앙일보

    1973.09.25 00:00

  • 한강에 6개 대교 새로 건설

    서울시는 29일 오는 80년대까지 1백68억 원을 들여 한강 남북을 잇는 6개의 대교를 건설키로 했다. 이 중 천호·반포·난지대교는 74년부터 80년까지, 행주·여의·동부대교는 8

    중앙일보

    1973.08.29 00:00

  • 스피디한 범행…못 따르는 수사|차량이용 강도 6건…1건도 해결 못해

    차량절도범이 강력범으로 범죄의 「에스컬레이트」를 하고 있다. 차량전문 절도범이 훔친 차를 사용, 납치, 강도·사기·상품「네다바이」 등 각종 스피디한 범죄를 저지르는 새로운 범죄수법

    중앙일보

    1973.08.27 00:00

  • 간선도로·환상선 건물주변 등 화분·관상수로 단장

    서울시는 24일 10대 간선도로와 3개 환상선 42개구간을 미관가도로 지정, 보도와 건물옥상 및 창문에 화분을 놓고 관상수를 심는 가도공간 녹지사업을 범시민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3.07.24 00:00

  • 서울대교 교반에 또 구멍

    여의도와 석포를 잇는 서울대교 16, 17번 교각사이(여의도쪽 진입로 2차선상)교반에 길이 80㎝·너비30㎝크기의 구멍이 또 생겼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금이 간 교반이 차량통행

    중앙일보

    1973.06.30 00:00

  • 마포구청 15일은 「청소원 쉬는날」

    마포구청은 매월15일을 「가로청소원 쉬는날」로 정하고 이날만은 관내 6개간선도로 연장 26.4km의 청소를 주민스스로가 맡아하기로했다. 마포구청은 이를위해 동별로 담당구역을 지정,

    중앙일보

    1973.02.16 00:00

  • 연희로·이문로·장승로·관악로·영동1∼6 로 등 47개 새 간선로 이름 붙여

    서울시는 25일 지금까지 이름이 없던 시내 47개 신설간선도로에 이름을 짓고 2개 기존 가로 명을 바꾸는 한편 5개 노선구간을 조정, 각각 새 이름을 달았다. 폭이 15m이상이거나

    중앙일보

    1972.11.25 00:00

  • 한강 남안쪽 「강변로」이름 구별|"강남로"라 부르기로

    서울시는 21일 지금까지 남안과 북안의 구별 없이 강변로(1로∼10로)로 불리던 한강변 도로를 하일동 시계를 기준으로 남안은 강남1로∼5로, 북안은 강변1로∼5로로 부르기로 하고

    중앙일보

    1972.11.21 00:00

  • 성녀「줄리아」 돌아오다

    임진왜란 때 왜장 「고니시·유끼나가」에게 붙잡혀 일본에 끌려가 「에도」의 막부장군 덕천가강에게도 굴하지 않고 굳굳이 절개를 지킨 천주교 동경순교자 「오다·줄리아」가 3백880여년

    중앙일보

    1972.10.26 00:00

  • 은행 고객 납치 도주

    지난 12일 상오 11시10분쯤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서울 마포구 아현동 330의 2)에서 예금했던 돈 66만원을 찾아 나오던 이정수씨 (38·마포구 아현동 340의 44)가 은

    중앙일보

    1972.09.16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 97시간의 결산|드러난 북의 본질…성급한 기대에 찬물

    27년만의 나들이 96시간-. 남녁의 바람을 쐰 북적 대표들의 숨가쁜 서울 4박5일은 끝났다. 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회담 제2차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한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이

    중앙일보

    1972.09.16 00:00

  • 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중앙일보

    1972.09.15 00:00

  • 한강에 백로·왜가리 떼

    서울 마포구 마포동 서울대교에서 한강 인도교 쪽으로 2백m쯤 떨어진 한강가운데 자갈채취로 생긴 10명 남짓한 6개의 모랫더미 위에 요즘 왜가리와 백로가 날아와 강변주민들의 화제가

    중앙일보

    1972.09.07 00:00

  • (1)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도로

    8·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 시민의 안

    중앙일보

    1972.09.05 00:00

  • (541)제26화 경무대 사계여록 내가 아는 이 박사(168)

    조각은 일시에 마쳐지지 못하고 몇 부처씩 결정되어갔다. 첫 조각이 끝나자 정파의 반발이 적지 않았다. 미주파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느니 근위부대 형성이니 하는 일부 비난이 상당기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

    중앙일보

    1972.08.21 00:00

  • 6백 여명 물에 갇혀

    계속 불어나는 강물로 19일 상오 현재 한강하류 곳곳에서 물에 갇힌 주민 6백여 명이 구조를 요청, 육군「헬리콥터」가 출동,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상오 8시20분부터 잠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중부에 폭우…한강 위험수위 돌파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일어났다. 18일 아침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 3백2

    중앙일보

    1972.08.19 00:00

  • 서울대교·광장·잠실 교·강변로 등 13개 도로 차단

    양택식 서울시장은 19일 상오 10시를 기해 한강제방의 차량진동을 피하기 위해 모든 강변도로(l로∼6로)의 통행을 차단토록 지시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화양동∼면목동, 공덕동∼서

    중앙일보

    1972.08.19 00:00

  • 도로변 공터·건물「베란다」에|화단 만들기 권장키로|시 계획

    녹지대 빈곤을 면치 못하는 살벌한 서울의 도시조경을 미화하기 위해 18일 서울시는 시내 간선도로변과 고증건물의「베란다」, 옥상, 기타 일반가정 등 화단조성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 화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시내 외곽간선도로 백80㎞-4억 들여 10월까지 정비

    서울시는 8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2단계로 나눠 서울역에서 한강대교를 거쳐 시흥에 이르는 도로상. 시내외곽 주요간선도로 1백80·5㎞를 시비 4억 원을 들여 완전 정비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2.08.08 00:00

  • (322)잠실대교 개통|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동부서울이 남북 백 리로 뚫렸다. 「포플러」와 배추밭으로 유명했던 모랫벌 잠실·송파를 가로지르는 잠실대교를 중심으로 강변 6로·동부 5개 간선도로가 1일 일제히 완공, 개통되었다

    중앙일보

    1972.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