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금융] GDP 경영전략 구체화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도약 나서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GDP 경영을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혁신영업센터 확장 이전 행사. [사진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GD
-
굿피플-롯데건설, 다문화 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 위한 1박 2일 캠프 성료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한·일 미묘한 강제징용 ‘온도차’…韓 “조속한 해법” 日 “일관된 입장”
지난 3일 한일 미래대화 포럼 영상축사에서 드러난 한일 외교장관의 발언엔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됐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속도감 있는 관계 개선과 현안 협의를 강조한 반면, 하야시
-
RCEP의 계기로 쑤저우(蘇州)는 한국의 산업사슬·공급사슬과 협력을 심화
7월 29일 장쑤(江蘇省)성 쑤저우(蘇州市)에서 '원활한 연결과 번영의 동반자(暢通鏈接, 共創繁荣)'를 주제로 아세안-한·중·일(10+3) 산업체인 공급망 협력 포럼 및 동아시아
-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北, 결국 핵 보유”vs“中, 할 만큼 했다”…갈길 먼 '역지사지 외교' [한·중 수교 30년]
"한ㆍ중이 서로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앞으로 30년도 잘 해나갈 겁니다."(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지난달 22일 월간중앙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
왕후이야오 "韓, 美주도 대중봉쇄 전략 최전선 되지 말아야" [한·중 수교 30년]
왕후이야오(王輝耀ㆍHenry Huiyao Wang) 중국국제화센터(Center for China and Globalization) 회장은 미ㆍ중 대결 구도 속 한국 정부가 지향한
-
기술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길 열리나…오세훈, 협력체계 구축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현지시간) 베트남 서울창업허브 호찌민을 방문해 내부에 마련된 국내 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수한 기술을
-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우리 국민 북한 보낸 것”…시민단체 '강제 북송 의혹' 정의용·김연철 고발
윤승현 북한인권정보센터 인권침해지원센터장(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탈북선원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당시 정부 및 군 관계자를 인권침해
-
시진핑 30개월만의 외출…'홍콩의 중국화' 한방에 보여준 장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30일 오후 홍콩 서구룡역에 전용 열차편으로 도착했다. [CC-TV 캡처] 30일 오후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전용 열차 편으로
-
[김두식의 이코노믹스] 한국 경제에 필요한 공급망 확보 채널로 활용해야
━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사용법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겸 국제통상법센터장 한·미 안보동맹이 경제·기술동맹을 포함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
“IPEF는 중국 배제도 견제도 아니다, 원하면 참여 가능”
━ [SUNDAY 인터뷰]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 왕윤종 국가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은 “IPEF 는 공급망의 규범을 정립하는 차원이고, 중국도 원한다면 참여가 가능
-
빅터 차 “北, 美 공휴일 좋아해”…메모리얼데이 도발 가능성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21일 주재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
-
화웨이 “새로운 도전 직면…한국 기업과 해결하길 기대”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19일 열린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김경미 기자 “지금 화웨이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런 문제를 한국 기업과 함께 해결할
-
화웨이 “美 제재로 매출 부진, 韓 기업과 함께 극복할 것”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화상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경미 기
-
‘세계 GDP의 41%’ IPEF 출범…“韓, 빠지면 손해”라는 이유는
정부가 역내 최대의 경제 협력체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참여한다. IPEF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1이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 13개국이 참
-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 “역성장에도 R&D에 투자, 사상 최대”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화상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화
-
현대글로비스, 태국 물류시장 진출…아세안 공략 속도 높인다
현대글로비스.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태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물류 시장에 진출한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한편
-
[비즈스토리] 5년간 3000억 상생기금 활용···'사회와 함께하는 성장' 꿈꾼다
카카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안과 ‘Beyond Korea’ 비전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
[글로벌 아이] 당선인 외교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6년 전 2016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다음날 “최대 개발도상국과 최대 선진국, 세계 양대 경
-
정의선 “인도네시아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을 구축했다. 일본 업체가 장악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에서 판도 변화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
정의선 “전기차는 인도네시아 미래산업의 축…현대차가 핵심 역할”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전경.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지역 최초의 완성차 생산거점을 구축했다. 향후 일본 업체가 장악하
-
[힘내라! 대한민국] 전동화 전략 구체화로 미래 모빌리티 선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전동화 전략 구체화, 로보틱스, UAM, 신시장 발굴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