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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38%가 "진로 고민" 중학생 40% "학습부진 걱정"
서울시내 중·고생들은 중학생의 경우 학습부진, 고교생의 경우 진로문제에대해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교육 연구원이 5일 지난 1년동안 각 교육구청 및 일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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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서 점수 5% 건진다"|대입 20일 마무리학습 이렇게…
91학년도 전기대 입시의 원서접수가 27일 마감됐다.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20일밖에 남지 않은 고사(12월l8일)에 대비한 마무리 학습에 전념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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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학년도 전기 대 입시 앞으로 한달|교과서 중심의 요점정리 바람직
91학년도 전기 대 대입 학력고사(12월18일)는 한달, 원서접수 (오는 23∼27일)는 5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전국 95만1천여 수험생·학부모·일선고교 교사·입시 학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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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복지관 가락상담소 자원봉사 박경란씨|장애 어린이에 사랑 심는 "처녀스승"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장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삶의 한쪽 귀퉁이에 내몰린 채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작은 길잡이가 돼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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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10%내 전과 허용/내년부터
◎2학년 성적 80점이상… 선발로 내년부터 각 대학별로 학과 정원의 10%이내 규모로 전과가 허용된다. 문교부는 31일 대학생 전과기회 확대방안을 마련,동일계열안에서 전과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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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월반·유급 제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강구된 것이긴 하나 많은 부작용이 예상된다. 첫째, 현재 일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적부진이나 지진아를 따로 남게 하여 공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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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양성 영재교육 열올려
「우상화 사상교육」을 중시하는 교육정책으로 과학기술발전이 극히 부진한 북한도 최근 세계각국의 추세에 자극 받아 유전자공학·반도체 및 컴퓨터기술 등 첨단과학기술개발에 필요한 고급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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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하는 마음(분수대)
독일 쾨니히스베르크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프레겔강 위에는 7개의 다리가 놓여있고 그중 5개가 강 가운데의 섬과 육지를 연결한다. 그 크네이포프섬에 칸트의 무덤이 있고 그의 묘비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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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후식
개학을 앞둔 국민학교 학생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방학 과제물을 처리하고 2학기 출발 계획을 세우도록 가정에서 세심히 보살펴 줘야 한다. 먼저 꾸민 일기보다 며칠간이라도 정직하게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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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진 생활 리듬 바로 잡자"|알찬 2학기 준비 이렇게…
초·중·고교가 40여일간의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이번주부터 다음주 초에 걸쳐 학교별로 개학한다. 2학기 개학은 학생들이 비교적 자유롭던 가정 생활에서 빨리 벗어나 새로운 각오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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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진아 공부재미 일 깨운다
여름방학을 이용, 학습부진아들을 지도해주는 매미학교가 성산지역 사회학교에서 열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울성산국교 2∼6학년 어린이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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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충격우려 골격고수/소리만 요란했던 「개혁작업」
◎노 “경쟁부활”지시에도 소폭 손질만/하향 평준ㆍ8학군병 못고쳐 11일 문교부가 마련한 고교 평준화제도 개선안은 74년부터 17년동안 시행해온 평준화제도가 안고 있는 경쟁성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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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과목 실력 다질 기회 삼도록
수험생들이 특히 자기자신과 더욱 힘든 투쟁을 해야하는 계절이다. 그러나 앞으로 4개월여 남은 입시의 향방은 더운 여름을 어떻게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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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안 될땐 암기과목 공략"-고3 여름고비 이렇게 이겨내자
대학입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요즈음이 바로 「짜증의 계절」이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주위에서는 바캉스다 뭐다 하여 들뜨기 쉬운 가운데 혼자 책과 씨름하기란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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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수학 예상된 충격/수학올림피아드 32위 대책 급하다
◎입시 주관식 위주 바꿔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학생들이 참가 54개국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중하위권인 32위에 그쳐 우리의 높은 교육열에 비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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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사랑의 교실』(12일 밤11시) 여름철 학습부진」. 여름 방학 동안 무리한 공부 계획을 세워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있는 고3 남학생, 방학을 성적 올리는 기회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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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고집하는 한 활로 찾기 어려울 것"|일 와타나베 교수 논문요지
아시아경제 전문가인 일본 와타나베 도시오(도변리부) 교수(동경공대)가 북한경제의 침체상황을 분석한 논문을 『중앙공론』 최근호에 기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의 북한상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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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5월 슬럼프 「마의 늪」어떻게 극복할까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워밍업"
고3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5월은 「마의계절」로 흔히 불리어진다. 계절 탓도 있겠지만 왠지 모르게 심신이 나른해 지고 학습의욕과 능률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입시에 대한 부담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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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말고 함께 해결하자
3월 새학기가 눈앞에 다가왔다. 학기 초 교과목도 달라지고 교사·급우들도 바뀌는 등 새롭게 학교생활에 적응해나가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에 따른 새로운 고민거리에 부닥치는 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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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개선안 어떻게 짜였나
◎교육기회 넓혀 「입시병」 고친다/고등교육기관 다양화로 평생교육 길 터/재정ㆍ제도적 뒷받침있어야 정책화 가능 교육정책자문회의가 지난해 2월27일 발족한 이후 8일의 첫 연두 자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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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행사가이드〉설 대목을 잡아라…불붙은 판촉전
서울·부산·대구등 전국대도시의 백화점가에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계속되는 설날연휴를 앞두고 고객유치를 위한 갖가지 판촉전략을 세우고 있다. 백화점업계는 이 기간중의 매출액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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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20일 작전 이렇게…|"교과서 위주로 암기과목에 치중"
이제 선택은 끝났다. 90학년도 전기대입시의 원서접수가 24일 마감됨에 따라 수험생들은 이제부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끝내기 공부」 에 전념해야 한다. 자기가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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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고민 진노문제가 으뜸
서울 시내 중·고생들은 진로문제를 놓고 가장 고민이 많으며 그 다음으로 학습부진·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순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교위가 올 1월1일부터 10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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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리듬-그대로 유지하자
학력 고사 3백20점 만점 중 주관식 배점은 93점 (29·1%)으로 합격·불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다. 주관식 문제는 89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서술적 단답형·단구적 단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