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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대면 수업에 뿔난 대학생들, "등록금 1/4 돌려달라" 소송 돌입
대학생들이 '대학교 등록금 반환을 위한 교육부-국회 대학생 릴레이 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마다 비대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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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환불 스타트 끊은 건대, 44억들여 36만원씩 돌려준다
건국대학교 캠퍼스. [연합뉴스] 건국대가 1학기 등록금의 8%가량을 환불하기로 결정했다. 전공별로 등록금 차이가 있는 만큼 정액이 아닌 비율에 따라 환불하는 방식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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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20만원’ 꺼낸 대학…학생들 “눈 가리고 아웅" 반발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학내 게시판에 등록금 감면 및 일부 반환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담긴 대자보가 붙어 있다. 뉴스1 "20만원 줄 테니 술 한잔 사 먹고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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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도 카톡 답안 공유…동명이인 잘못 초대해 들통났다
중앙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학들이 비대면 수업·시험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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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온라인 강의로 부당이득”…정치권 ‘추경 반환’ 논란
━ 거세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등록금 반환, 추경 반영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정부와 여당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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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사이좋으면 기회" 성희롱 의혹 서울대 교수 육성 [영상]
“내가 널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아? 날 위해 일하는 조교로만 생각한 것 같아?” 지난해 8월 서울대 음대 A교수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제자 B씨에게 한 말이다. 18일 중앙일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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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 이어 “공부하기 싫구나” 대면시험 강행 대학 ‘시끌시끌’
인하대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5일 오후 고사장에서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다. 인하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5일부터 23일까지 시험기간을 대폭 늘리고, 열감지 카메라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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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비 깎아준다” 건대 코로나발 등록금 반환 첫 테이프
건국대가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학기 등록금을 일부 돌려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등록금을 돌려주는 사례가 처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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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학기 등록금 감면···국내 첫 코로나發 등록금 환불
건국대가 1학기 등록금 일부를 일부 환불해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의 문제 제기가 일정 부분 받아들여졌다.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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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학기 등록금 감액…대학가 ’환불 요구’ 거세질 듯
전국 32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와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지난달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학 등록금 반환 촉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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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코로나에 2학기 등록금 감면한다…국내 대학 최초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부분 대학이 1학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운데 건국대가 등록금을 부분 환불하기로 했다. 15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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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빗발치던 좁은 통학로, 대학생들 힘합쳐 인도 넓혔다
지난 1일 광운대 학생들과 정석재 경영학과 교수(맨 왼쪽),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왼쪽 둘째)이 폭이 1m에 불과한 서울 노원구 광운로 1길을 돌아보고 있다. 최정동 기자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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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다이어트'아시나요…길 바꾼 광운대 학생들의 아이디어
폭이 1m에 불과한 서울 노원구 광운로1길을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차도는 줄이고 보행로는 넓히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예정이다. 아이디어를 낸 광운대 경영대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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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뿐인가…건국대에선 온라인시험 동시접속 기록 '발칵'
소속 대학생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천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방역이 허술한데도 학교 측이 중간고사 대면시험을 강행했다”는 비판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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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물뿌리개, 여성은 꽃" 성차별 발언 과제 낸 외대 교수
한 사립대 교수가 성차별적 인식이 담긴 게시글을 읽게 하는 과제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대학 학생회는 "여성혐오적 게시물을 강제로 읽게하는 건 교수의 권위에 기반한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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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고통 분담하라"···코로나發 등록금 반환 소송 본격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울 주요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한 카페에서 대학생 및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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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가세한 ‘등록금 반환’ 논의…대학은 특별장학금 검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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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만원 냈는데 과제만 내줘" 예체능 등록금반환 요구 봇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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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교육부에 ‘1학기 등록금 일부 환불’ 협의 요청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대학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세교육권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온라인 강의 개선과 등록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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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웹캠·마스크 사라" 재학생 8100명에 10만원씩 쐈다
세명대 학생들이 지난 10일 제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사진 세명대 총학생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학생 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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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아들, '세습논란' 출마 포기했다가…"무소속 가닥"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씨. 한영익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전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방향을 깊이 고려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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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문석균 알고보니…아들 교육에도 '문희상 찬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왼쪽)과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 4월 총선을 앞두고 아버지인 문희상 국회의장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아빠 찬스',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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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란’ 논란 속 추진 서울대 ‘성적장학금 폐지안’ 수정되나…"긍정 검토"
서울대 정문.[중앙포토] ‘성적장학금 폐지’ 방침을 세웠던 서울대학교가 23일 학생 측과 만나 장학금 대상자 선정 시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안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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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이 회장 아는 사이···명지대 총여학생회 '수상한 이벤트'
명지대 자연캠퍼스(왼쪽)와 명지대 자연캠퍼스 총여학생회가 이번 이벤트로 지급한 경품들. [사진 명지대 유튜브·페이스북 캡처]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명지대 자연캠퍼스의 총여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