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서 교사 치마 속 촬영·유포한 고교생 6명…재심서도 ‘퇴학’
[중앙포토] 여자 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퇴학 처분을 받은 경남 모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징계 수위가 재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16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
"대학 내 성범죄 10건 중 9건은 남성 교수가 저질렀다"
지난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대학 내 성폭력 교수 처벌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 10건
-
[단독] 서울대 인권센터 '40만원짜리 외부 강의' 도마에
서울대 재학생과 졸업생들 사이에 ‘서울대 인권센터의 유료 외부 강의’가 논란이다. “학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신고를 당한 학생들에게 수십만 원짜리 외부 강의를 들으라고 한
-
내년부터 경미한 학교폭력은 학폭위 안 연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사회부장관회의를 열고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중앙포토] 내년부터 학생 간의 사소한 다툼 등 경미한
-
"아들 퇴학 막으려면"…학부모 성상납 요구한 교사, 아들한테도 성희롱
[중앙포토] 50대 고등학교 교사가 퇴학위기에 놓인 학생의 부모를 술자리에 불러 성 상납을 요구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심지어 그 자리에서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
“퇴학 막아주면…내 앞에서 속옷 벗어달라” 학부모 성희롱한 교사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퇴학 위기에 놓인 학생 학부모에게 성희롱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뉴스] 대구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 어머니에게 퇴
-
황운하 “적폐청산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까 걱정”
지난 17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 접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매우 우려스럽다. 검찰은 정권이
-
양팔 붙잡고 화장실에 감금… 초1들의 잔혹한 학교폭력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포항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수개월 간 같은 반 여학생을 집단 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충
-
학교폭력, '교내'에서 '쉬는 시간'에 '언어폭력'으로 주로 발생
학교폭력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청소년 폭행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선 학교 폭력이 교내에서, 쉬는 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
수업 중 강사 욕하고 폭행 고교생 … 학교는 징계 않고 교육청 “학교 몫”
서울의 한 특성화고에서 학생이 체육수업 중 시간제 강사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까지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지만 해당 학교와 교육청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다. 교원단체들은 “학
-
수업 중 강사 마구 폭행한 고교생..아무 징계 안 받은 사연은?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학생의 교사 폭행 사건에 대해 "개별학교의 모든 학폭위·선도위의 조치 결과에 대해 교육청이 일일이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
-
[기획]서울교육청·교원단체들 "학교폭력, 학생부 적지 말자" 논란
“야! 너, 우리한테 물총 쏘지 마라니까!”지난봄 서울의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너댓명이 자신들을 향해 물총을 쏘는 같은 학교 친구 하나를 향해 고함을 질렀
-
전국 교육감들 "누리과정 예산 전체 국고 지원 환영"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정부의 누리과정 예산 전체의 국고 지원 방침에 환영입장을 내놓았다. 26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이재정 회장(경기교육감)과 김지철 충남
-
경기 모 공립중학교 교감이 불법 과외, 교사는 성적 조작 사실 드러나
경기 지역 한 공립 중학교에서 교감이 불법 과외를 하고, 일부 교사가 학생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경기도교육청은 14일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교감과
-
학교폭력 발생하면 아이 혼자 진술하게 하지 마세요
새학기 학부모의 고민, 학교폭력학교가 폭력 인지 후 14일 이내에 학폭위재심 땐 피해 입증 서류 등 추가 제출 가능왕따 피해 땐 관련 카톡·문자 사진 확보학기 초 학부모들은 자녀가
-
여학생 상습 성희롱한 남중생, 法 "전학은 정당"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희롱한 중학생의 전학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원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임성철)는 중학생 A군과 학부모가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
-
친구에게 도둑 누명 씌운 중학생에 "전학조치 정당"
[사진 중앙포토] 친구에게 도둑 누명을 씌운 여중생에 대한 전학조치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7부(수석부장 민중기)는 A양의 어머니가 경기도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
-
[서울 유명 여대 교수 성희롱 관련 반론보도]
본지는 지난 1월 16일자 ‘서울 사립여대 교수 학생 등 성희롱 의혹’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의 한 여대 교수가 학생과 조교, 동료 교수들을 수 차례 성희롱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
-
서울 사립여대 교수 학생 등 성희롱 의혹
서울의 한 여대 교수가 학생과 조교, 동료 교수들을 수 차례 성희롱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대학은 진상조사를 마치고도 징계위원회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학교 측은 “
-
9073명 한 등급 상승 … 추가 합격자는 내년 3월 편·입학
김성훈 교육과정평가원장(왼쪽)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제 오류로 판정된 2014학년도 수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 피해 학생들의 구제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석수 교육
-
입학 땐 잠재력 큰 학생 졸업 땐 차세대 리더
중앙대는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 [사진 중앙대] 중앙대 융합공학부 11학번 김아름(22·여)씨
-
5년 연속 C등급 교수 4명 … 중앙대, 국내 첫 징계키로
중앙대가 최근 5년간 연속으로 최하 등급의 교수 평가를 받은 교수 4명을 징계하기로 했다. 11일 중앙대에 따르면 인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2009~2013년 교수평가에서 잇
-
제구실 못한 학교폭력 대책자치위, 불만 키워
#사례 1. 전남 지역 H고교 2학년인 이모(17)군은 지난 3월부터 고3인 임모(18)군 등 3명에게서 괴롭힘을 당해왔다. 견디다 못한 이군은 지난달 27일 이 사실을 담임교사
-
아들이 선생님 폭행하면 엄마도 함께 교육 받는다
앞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때리거나 욕을 하면 학부모도 함께 특별교육기관에 소환돼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또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교사를 폭행하면 통상 형량보다 최대 5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