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북한 어린이 겨울방학에 뭐하나...김정은 "교육은 사회의주 생명선"
북한은 청소년·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숙제를 없애고 과외 교육을 권장하는 등 교육 사업을 세계적 추세에 맞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면 돌파' 방안
-
[여성중앙 3월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내 민주원
대학 때 학생운동을 함께하던 정치적 동지. 다시 태어나면 “안희정이 아내, 내가 남편으로 성별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여자. 좋은 말로 꾸며내지 않아도, 안희정이라는 사람에 대해
-
빨간펜·구몬 30년 … 1010만 명이 공부했죠
빨간펜, 구몬수학 등 학습지로 유명한 교원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교원그룹은 지난 1985년 11월 장평순(64·사진) 회장이 만든 중앙교육연구원에서 출발한다.1980년대
-
굿모닝 경기도의 희망… 제3기 꿈나무기자단 출범
경기도는 11월 29일(토) 16시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3층 경기홀에서 꿈나무기자단 및 학부형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기꿈나무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경기도
-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
경기도 곳곳에 꿈나무 기자단이 달려간다
경기도는 8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어린이기자 412명과 학부형 등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경기꿈나무기자단 발대식
-
어린이 눈에 비친 경기도는 어떤 모습일까?
경기도가 도내 초등학생 412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기자단을 발족, 어린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만든 기사를 통해 경기도 홍보에 나선다. 경기도는 8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
천안 어린이집 어린이들 나눔 바자회
어린이재단에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한 어린이집 아동들.천안에 있는 제일어린이집과 예솔어린이집 아동들이 최근 나눔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 이동들을 위한 식수지원
-
새삼 주목받는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
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의 집회에 초등학생이 국가 수반을 모욕하는 4행시를 지은 사건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논란 와중에 1955년 대구매일신문 주필로 정론직필을
-
'안전 선생님'된 차회사 중역
이봉훈 르노삼성차 이사(커뮤니케이션본부)는 요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푹 빠져있다. 그는 '교통 안전교육 키트'를 만들어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
주권을 잡은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 앞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여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선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사회주의제도가 선 다음에도 혁명을 계속
-
[대안학교 탐방 ⑨끝]'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자유학교'
▶ 오후 수업시간은 전교생 통합으로 지난주에 다녀온 6박7일간의 강원도 동굴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일산에서도 30여분은 족히 북으로 가야 한다. 하나하나가 '작품'인 건
-
[사람 사람] 어느덧 학부형 된 임수경씨
"내 강의를 듣고 있는 2003학번들 대부분은 제가 누군지 몰라요. 예전에는 제 주위 사람만 하더라도 통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통일 논의가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
"공사판서 어떻게 수업하나"
"나무는 고사하고 그늘막 하나 없어 삭막합니다. 어린이들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달라는 학부모의 요구를 집단 행동으로 몰아붙이니 분통이 터집니다." 경기도 안산시
-
이웃끼리 건배할 국가축제 없나
월드컵이 끝난 뒤 붉은 악마 응원단의 결집력과 에너지를 다른 분야로도 확산하자는 논의가 오가고 있다. 필자는 약 6년간 노르웨이에서 생활했는데, 그때의 기억을 전하고 싶다. 노르
-
초등생
더 이상 품안의 자식이 아니로구나…. 세상의 많은 부모가 커 가는 자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한 걸음 내
-
서울 구남초등교 이색 독서지도 화제
"신나는 첨단과학 이야기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것은 병원균을 죽일 만큼 강하게 쪼이는 빛인데요…. " "자외선입니다. " "다음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
[미국 골프 체험기] 어드레스때 공위치
매주 토요일이면 필 리츤 골프스쿨이 예외없이 소란에 빠진다. 어린이 골프스쿨이 열리기 때문이다. 학부형을 동반한 어린이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골프를 배우러 오는 개구쟁이들도 있다.
-
[미국 골프 체험기] (11) 어드레스때 공 위치
매주 토요일이면 필 리츤 골프스쿨이 예외없이 소란에 빠진다. 어린이 골프스쿨이 열리기 때문이다. 학부형을 동반한 어린이도 있고 친구와 함께 골프를 배우러 오는 개구쟁이들도 있다.
-
학내 촌지문제 희화한 MBC 쇼프로에 시청자 항의
학교내 촌지문제를 희화화시킨 MBC '쇼 토요특급' 에 대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방송 한주일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18일 처음 방송된 '유치원에서 배운다'
-
초등생 방학숙제 부모가 대신해주는 경우 다반사
요즘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는 초등학생들로 만원이다. 하루 2천여명, 휴일에는 3천5백여명의 관람객중 방학숙제를 하러온 어린이가 반이상을 차지한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매일 진풍경이
-
알찬 방학 도울 어린이 상식書 풍성
정규수업 도중 내놓자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꺼림칙한 부분이 바로 초등학생의 「상식」부분이다.평생을 좌우한다는 조기교육을 일부 학부모들은 눈 질끈 감고 무시할지 모르지만
-
백마중학교 최재진 운영위원장
『자,둘씩 짝지어 영어로 전화를 걸어볼까요.』 경기도고양시 성저초등학교(교장 宋永漢) 특별활동시간.「엄마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전화놀이하는 어린이들은 아주 재미있다는 표정이다.바이
-
방과후 아동지도 프로그램마련 모색-숙명여대 아동연구소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함께 필연적으로 늘어가는 「열쇠아동」들.부모가 퇴근하기까지 빈 집을 지키며 갖가지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는 이들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도입은 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