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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댓글] 유세장 확성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입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각양각색의 현수막이 걸려있고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에서는 각 후보의 지지자들이 유세를 벌입니다. 트로트나 대중가요를 개사한 홍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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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학생 매년 학력평가"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생이 매년 한 차례 학력평가 시험을 치른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협의회(회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는 12일 충남 아산에서 모임을 열고 전국 중학교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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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어떻게 되나
4일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의 합의로 대학들은 올해 초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안의 골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내신(학생부) 반영 비율은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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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우등생, 부모에게 달렸다
중ㆍ고생들은 요즘 학기말 고사때문에 여념이 없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바로 여름방학이 찾아온다. 공부를 열심히 해 우등생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진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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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mtoring)면을 개설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고등 ·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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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높아졌다 내신 성적 당락 변수된다 심층·인성면접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 서울 명륜동에 문을 열 서울국제고등학교(정원 169명 이내)‘신입생 입시전형’을 확정·발표했다. 중학교 내신성적을 최대 97%까지 반영하고, 토익ㆍ토플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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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내신 등급 낮을 땐 '수능 올인' 해볼만
고교 교사들이 16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2008학년도 대학입시의 특징과 대비 요령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기주, 이화규, 정남식, 박현숙, 박홍인 교사. [사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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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딴나라당'시험 출제 고교 확인
학교 시험문제에 한나라당을 비하하는 듯한 '딴나라당'이란 표현이 포함된 문제를 출제한 고등학교와 해당 교사의 신원이 드러났다고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22일 말했다. 전 의원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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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 해봤더니 …
지난해 1만 명을 넘었던 수능 언어영역 만점자가 올해는 1000여 명으로 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또 과학탐구에서는 물리Ⅱ와 화학Ⅱ, 사회탐구에선 윤리가 특히 어려웠던 것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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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알고 나를 알면 … '수시 필승'
수시 1학기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3 수험생들이 교실에서 지원 배치표를 들여다보며 지원 대학과 학과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원서 접수까지 앞으로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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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벼락치기' 습관 버리니 성적이 쑥쑥
"'난 해도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버리고 잘못된 공부 습관을 고치니 성적이 점점 올랐어요."(조수헌군) 학교 성적이 '중위권' 이하인 학생들에게 '공부 잘한다'는 소리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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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없이는 월드컵 때문에 못 살아
축구공을 둘러싼 싸움은 종종 그라운드 밖에서도 싸움을 불러일으킨다. 방글라데시에선 대학생들이 학기말 시험을 월드컵 뒤로 연기해 달라는 투쟁에 돌입했다. 네덜란드 여성들은 축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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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노트북에 전액 장학금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나사렛대 3학년 이길준(30)씨는 이번 학기에 수강할 과목의 교재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대학 측이 시각장애학생인 이씨를 위해 교직 등 9개 과목 교재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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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의아이유학노트] ⑪ 결코 쉽지 않은 미국 수학
미국 유학 중인 S군은 영어는 몰라도 수학에서 항상 A 학점을 받아서 친구들 사이에 '수학의 왕(Math King)'으로 불렸다. 한국에 있을 때 학원에서 늘 선행 학습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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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 1·고 1부터 영어·수학 수준별로 수업
지금의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각각 중1, 고1이 되는 2008년부터 전국 모든 학교의 영어.수학 교과수업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수준별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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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종원 교수 "꿈을 갖고 노력해라"
"이공계 기피 현상보다도 더 걱정스러운 것은 자네들에게 꿈과 비전이 없다는 것이다. 왜 사회현상만 탓하고 있나. 그냥 그렇게 살다가 20년 뒤에도 여전히 이 놈의 사회가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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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걱정 '뚝'
푸르넷은 최근 '중간고사 예상문제'(사진)를 내놨다. 이번 학기부터 서울 등지에서 치러지는 학력고사 중 중간고사에 대비한 예상문제집이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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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시장을 잡아라
일제고사 시장을 잡아라-. 사교육업체들이 서울시교육청 등이 올해부터 실시할 학력평가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해 뛰어들고 있다. 학력평가 실시를 앞두고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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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반칙 만점'논란
인천의 B고교에서 지난달 학기말고사 도중 시험 규정을 어긴 학생을 적발하고서도 나중에 구제해 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학생.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19일 이 학교 학생.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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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또 남자들과 샷대결 … "이번엔 더 잘할 것"
'위(Wie)의 활약'이 새해 초부터 미국 골프팬들의 눈길을 붙잡을 전망이다. AP통신 등 외신은 9일(한국시간) 미셸 위(15.한국이름 위성미.사진)가 내년 1월 미국 하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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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어떻게 하나
새 학기를 맞는 일선 중.고교의 최대 고민거리는 '수준별 수업'이다. 자칫하면 우열반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성적이 좋지 않은 하위수준 학생들의 가슴을 멍들게 할 수도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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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16일 기대하세요"
"새해 초부터 할 일이 무척 많아요.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훈련도 해야 하고." 지난해 세계를 놀라게 한 골프 신데렐라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새해 초부터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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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이 '야식 배달'
'공부도 든든히 먹고나서 하렴'. 서울시립대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후 10~11시 사이에 학생식당에서 '사랑의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학기말 고사 기간을 맞아 밤 늦도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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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꿈꾸는 英 윌리엄 왕자 인기
지난 19일 웨일즈 지방의 한 노숙자 캠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자 윌리엄 왕자(사진)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21일로 21번째 생일을 맞는 윌리엄 왕자가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