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눈이 기쁨되는 날~' 7공주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된 사연
어린이그룹 ‘7공주’ 출신 박유림이 방송에 나와 근황을 공개한다. 사진 tvN 캡처 어린이그룹 ‘7공주’ 출신 박유림(24)이 수학강사로 활동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7공주’는
-
"개XX야" 교감선생님 뺨을 때린 초3…학교 7번 옮겨다닌 사연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메고 학교 밖으로 나가던 3학년 A군을 교감이 제지했다. 말을 건네려고 잠시 뒷짐을 진 교감의 왼뺨으로 학생의 손이 날아왔다.
-
총 1649명 품을 기숙사 완비…유학생 등 인재 유치 박차
━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 제2기숙사 ‘숭례원’ 완공 통해 면학 분위기 조성에 나서 경복대학교는 지난 1월 남양주 캠퍼스에 총 63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기숙사(
-
“시민이 때리면 그냥 맞아라” 우리가 몰랐던 ‘진짜 해병대’ 유료 전용
대한민국 해병대원은 상륙훈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 오르기 전 해병대 군가 여러 곡을 목이 터져라 부른다. 전의를 불태우면서 두려움을 놓는 의식이다. 왜 그래야만
-
日 오비린대 사무국 설립, 한국유학생에 편의 제공
[사진 제공 = 오비린대학교] 일본의 사립대학 오비린대학교가 최근 늘어나는 한국인 유학생의 지원자 추세에 맞춰 한국사무국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린대학교은 199
-
[중앙시평] 대학 ‘무전공 입학’ 제도가 성공하려면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전 총장 요즘 대학 캠퍼스의 최대 이슈는 의대 정원 조정이다. 그런데 앞으로 이에 못지않게 대학 사회를 흔들어 놓을 이슈가 있다. ‘무전공 입
-
[전문] 윤 대통령 의료개혁 대국민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
“회식 안 갔으니 돈으로 줘요” 이런 2000년생 사용설명서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01:25) 같은 MZ세대 아냐? 2000년생 VS 90년생 (08:40
-
창의력 키우다 사오정 됩니다…前서울대 입시전문가 팩폭 셋 유료 전용
아이들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요. 요즘 초등학생에 대한 교사들의 공통된 평가다. 아이들에게 질문하면 “네?” “뭐라고요?”라고 되묻는 건 예삿일. 대화나 수업 내용을 제대로 이
-
[라이프 트렌드&] 30년 전통의 유아교육학과 …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교육’으로 유아교사 양성
유아교육 선도하는 경복대학교 경복대 유아교육학과가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음악극 공연 모습. [사진 경복대]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유아
-
"그래서 애 안 낳는 거 아닌데"…한동훈·이재명 대책, MZ 씁쓸 [view]
학생 감소로 2023년 폐교된 뒤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서울 광진구 서울화양초등학교. 뉴시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가 18일 5시간 시차를 두고 저출산 대책을 내놨다.
-
영산대 부구욱 총장, ‘2023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이 지난 22일 '2023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이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 서
-
촛불집회서 들린 곡 '레미제라블'…"정치·생활 힘든 나라서 공감"
세계 4대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의 대본, 작사를 맡은 프랑스 작가 알랭 부브리. '레미제라블'의 세 번째 한국 공연에 맞춰 처음 내한했다. 15일 그를 만났다.
-
“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 학부모·교사 17명 충격 증언 유료 전용
2023년, 유독 학교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시작은 7월에 발생한 서이초 사건이었다. 8월엔 세종에서 왕의 DNA 사건이 터졌고, 2년 전 발생한 의정부 교사 사망 사
-
천문학자도 못 찾은 소행성, 고교 중퇴 그녀가 찾은 비결 유료 전용
인간보다 똑똑한 인공지능(AGI)의 실마리를 발견했다는 뉴스로 전 세계가 들썩입니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에서 CEO 샘 알트먼이 축출됐다 5일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가 쓰인
-
경복대, 내년도 수시 2차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경복대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294명(정원 외 56명 포함)을 선발한
-
[중앙시평] 대한민국은 지금도 국가건설 중
조윤제 서강대 명예교수·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대한민국 정부수립 75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웬 국가건설이냐고 묻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국가건설은 지금도 진행 중
-
광운대학교, 학생·교사·학부모를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 책자 발간
광운대학교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이야기’의 아홉 번째 시리즈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진로탐색에 따른 대입 준비 방법을 제시했다.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
경복대, 2024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경복대는 2024학년도 26개 학과에서 207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1차에서 83.6%인 1733명을 선발한다. ━ 2024학년도 26개 학과 2073명 선발
-
신발 벗고 들어간 샌프란시스코 집에서 이문세의 '옛사랑' 울리고
영화 '커밍 홈 어게인'은 위암 말기의 엄마를 위해 정성껏 한 상 차리는 아들 창래(저스틴 전)의 한 해 마지막 날을 담았다. [사진 시네마뉴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텅 빈 거리
-
[대입 내비게이션] 학교추천전형은 재학생만 지원 가능
고려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93명을 선발한다. 학교추천전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사진 고려대] 정환 인재발굴처장 고려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
‘나 홀로 어른’ 자립부터 취업까지…삼성, 희망디딤돌 놓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3월 경북 구미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에 참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시설에서 단체생활할 때와 달리 쾌적한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게
-
“혁명엔 무서운 존재 필요”…‘씨에’라 불린 JP 야심작 (16) 유료 전용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과거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의 위세에 붙은 비유다. 김종필(JP)은 중앙정보부의 창설자이자 초대 수장이다. 그가 회고하는 창설 이유는 이렇다.
-
‘100m 거리’ 부암동 가게 3곳, 세 자매 은밀한 이태리 있다 유료 전용
「 ④서울 종로구 부암동 ‘꼰떼’의 세 자매와 이탈리아 음식의 세계화 」 마피아가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에선 으레 가족끼리 식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메뉴는 흔히 파스타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