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결정은 의·정 대화의 기회…"내후년도 정원 재논의가 현실적" [view]
서울고등법원이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린 가운데 17일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한 의사가 환자
-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 지역 청소년의 든든한 길잡이
대입 설명회_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및 관리 구미시 진학 진로 지원센터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든든한 길잡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는 급변하는
-
[단독] "수업 거부" "어쩔 계획"...의대생들 '동맹휴학' 두고 갈등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대생들이 20일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전국 의대 학생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의대협) 내부에선 반
-
교대 정시 ‘최초합격’ 233명 미등록…국·수·탐 4등급도 교사 된다
지난해 열린 2024학년도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시 모집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교대) 합격생 중 13%가
-
"치대도 안 가" 무전공 허용 꺼냈던 교육부, 돌연 "추진 안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필수의료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19일 필수의료혁신전략을 발표하며 의대 정원 확대를
-
용인시, 교육 환경 개선 잰걸음…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추진
7월 13일 처인구 백암면 장평초등학교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다목적시설 신설을 약속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선8기가 시작된 지난해 7월 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취임한 뒤 용인
-
5쪽 노트 보고 1000억씩 쥐어준다…이주호식 지방대 살리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시안)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왜
-
서울 공립 초등학교 4일부터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지난해 1월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서울장월초등학교에서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올해 서울시 공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
[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
45일만에 다시 멈춘 일상...내년 1월 2일까지 전국 ‘4인-9시’
현재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이 지역 구분 없이 모두 4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오후 9~10시로
-
"수능 코앞인데 학교 안가"…조퇴 후 스터디 카페 가는 수험생들
15일 오후 서울의 한 스터디카페에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새 방역지침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계
-
[속보] 유은혜 “수능 12월 3일 예정대로 시행…계획 변함없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교육분
-
대학 “교육부 학종 잘 몰라” vs 정시파 “불공정 사실로, 축소해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
교육부 "학종, 특정고교 우대 정황" 대학 "정시 확대 노린 '짜맞추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제고’ 지시에 따라 진행된 교육부의 학생부종합
-
신입생 모집에 생사 걸린 ‘미생’ 자사고…내년 평가에 떨고 있는 외고·국제고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자사고 재지정 여파 현 고1부터 수능 대폭변화 상위권 학생 고교선택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업체가 배포
-
[단독] 독일 초등생 수업 마치면 '전일제 학교' 옮겨가 논다
━ [단독] 독일ㆍ프랑스 '초딩', 오후 5시 넘어 학교에서 뛰노는 이유는 지난 2월 6일 독일 본의 뮌스터 초등학교 학생들이 오후 전일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이
-
[미리보는 오늘] UAE 실세 오늘 방한…‘임종석 특사’ 의혹 풀릴까
2018년 1월 8일 월요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방
-
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
[열려라 공부] 우주풍선 설계, 토끼 해부 … 일반고들 뭉쳐 품앗이 수업
■ 연합형 선택 교육과정은 「일반고 간 협력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교 혼자 힘으로는 개설하기 힘든 과학실험, 예체능 실기 교육, 직업·진로 교육 등을 3~4개 일반고가
-
[데이터데이트] 특수학생 2837명 서울 8개 구, 특수학교는 0
특수학교 논란이 뜨겁습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가칭 서진학교 얘기입니다. 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 앞에 장애 학생 부모들이 무릎을 꿇
-
[TONG] 대교협 수시박람회, 무한대기 3분 상담한 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장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부스에서 제공하는 입학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중앙포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김승환 전북교육감 “탄핵심판선고 생방송으로 시청” 초등학교도 권고
김승환 전북교육감[중앙포토]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학생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각 학교에 공문을 전달했다. 9일 배포된 공문에는 학교별
-
서울 고교생 학력 꼴찌인데, 교사 73% “학교 책임 없다”
서울 강북의 고교 2학년인 김모군은 "대학 진학은 염두에 없고 졸업장이나 받으려고 학교를 다닌다”고 말한다. 김군은 중학교 수학에서 배운 인수분해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열려라 공부] ‘세특’ 더 중요해진다, 독서는 수업과 연계해야
달라지는 학생부 기록 방식, 대입에 어떤 영향?내년부터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록 방식이 달라진다. 당장 올해 고등학교 1·2학년과 내년 고교에 입학 할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