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상승에 서울 학교 2학기 급식비 98억원 추가 지원
서울시교육청.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 학교 급식비를 추가경정 예산으로 확보해 추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 영향으로 학교 급식의 질 저하 등 우
-
"애들 밥값을 제물 삼나"…충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또 갈등
━ 충북도, 분담 약속 3년 만에 파기…교육청 “황당”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22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무상급식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충북학
-
충북 밥값 싸움 마무리… 내년 고교 무상급식 분담률 합의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장선배 충북도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등이 10일 오전 충북도청 지사실에서 무상급식 경비와 미래인재 육성에 협력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한
-
김경수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 내년 전면 무상급식 합의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와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이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 중앙여고를 찾아 급식 배식을 하고 있다. 김 지사와 박 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
충남, 내년부터 중학생 ‘무상교복’ … 고교생 수업료·급식비도 지원
양승조 지사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지철 교육감, 유병국 의장과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만들기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고등학생 수업료와 급식비
-
충남 내년부터 '3대 무상교육'… 사립유치원생에 월 20만원 지원
내년부터 충남에 사는 고등학생의 수업료와 급식비가 전액 면제된다.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는 매달 20만원씩 지원된다. 양승조 지사가 1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지철 교
-
인천, 광역단체 첫 중고생 ‘무상교복’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은 17개 광역단체 중 처음이다. 시와 시교육
-
인천, 광역단체 최초로 무상교복 지원...1인당 30만1000원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키로 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연합뉴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내년에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
-
김태호 “경남 모든 초·중·고 무상급식 하겠다”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9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지사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6일 김 전 지사를 경남지사 단일 후보로
-
세종시 내년부터 동(洞)지역 고교까지 무상급식 전면 확대
내년부터 세종시의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되는 것은 세종시와 강원도뿐이다. 세종시의 한 초
-
강원도, 전국 첫 고교 전면 무상급식 성사된 비결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합의를 위해 각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10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강원도] “지역 고등학생 복지 차원에서 무상급식은
-
[기획]교복·고교급식으로 확대된 '무상'시리즈 논란…"보편적 복지냐" "포퓰리즘이냐"
교복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 새학기만 되면 중고 교복판매 행사장에 학부모들이 몰리다. [사진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만3638명의 신입생 전원에게 교
-
경남도, 경남도교육청에 지원한 학교급식보조금 440억원 첫 감사
경남도는 12일부터 연말까지 올해 경남도 교육청에 지원한 학교급식 보조금(급식비) 440억원의 집행실태를 감사한다.2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각 지역별 교육지원청에서 도내
-
급식에 폭립치즈퐁듀, 탄두리치킨… 세경고의 이유있는 '급식 혁신'
폭립치즈퐁듀, 수제마늘계란빵, 탄두리치킨, 고구마 피자, 김치치즈스테이크...'부실 급식'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의 급식 메뉴가 화제가 되고 있다.경기도 파주에 위
-
경남 무상급식 중단 사태 11개월 만에 해결
지난해 4월 1일 중단됐던 경남 무상급식이 오는 3월부터 재개된다.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22일 “올해 학교급식비 453억원을 지원하겠다는 도와 18개 시·군의 ‘최종안’을
-
경남 무상급식 충돌, 15일 시장·군수협의회서 풀릴까
오는 15일 열릴 경남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무상급식 문제를 풀 해법이 제시될까.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간 무상급식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협상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이번 시장·군수협의
-
홍준표 지사 “교육감 만나 무상급식 문제 논의하겠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경남 지역 무상급식 중단과 관련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학석 경남도 공보관은 15일 “홍 지사가 아침 간부회의에서 수능 이후 박 교육
-
[사회] 홍준표 지사 "교육감 만나 무상급식 논의하겠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중단 문제와 관련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학석 경남도 공보관은 15일 “홍 지사가 아침 간부회의에서 수능 이후 박 교육감을
-
경남도 서민자녀 교육 조례 통과, 내달부터 유상급식
경상남도의회가 무상급식 재원을 서민 자녀 교육지원에 돌려 쓰도록 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다음달부터 무상급식이 끊기게 됐다. 경남도의회는 19일 본회의를
-
충남도 무상급식 지원, 돈 대신 친환경 농산물로
충남도는 내년부터 무상급식 지원 방식을 현금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바꾸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급식 재료로 만든 식사를 하고, 농민은 안정적
-
급식 지원금 감사 놓고 경남도-교육청 대립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지원금 감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경남도가 전국 처음으로 도교육청에 지원한 무상급식 비 사용 실태를 전면 감사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중앙
-
경남도, 전국 첫 무상급식 감사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 지원금 사용 실태에 대해 전면 감사를 실시한다. 식품비로만 쓸 수 있는 지원금 일부를 전기요금 등 다른 용도로 쓴 사실이 드러나서다. 경남도는 2
-
소년원 한 끼 식비 1559원 vs 중학생 무상급식 2910원
왼쪽은 경북 김천 소년교도소의 점심이다. 밥과 김치, 당면 위주에 어묵이 약간 들어간 잡채, 돌나물무침과 고추장국으로 이뤄졌다. 소년원과 소년교도소는 한 끼 예산이 1559원이다.
-
초·중등생 친환경 우수 농산물 급식 먹는다
천안지역 모든 초등·중학교가 이번 학기부터 학생들에게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사진은 천안 불당초 학생들이 급식을 먹고 있는 모습. 천안지역 모든 초등·중학교가 이번 학기부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