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이웃돕기·환경보호…남는 음식·생필품 기부로 시작
통조림·쌀·과자부터 휴지·세제까지 기부…전국 34만 명에 온정 전해요 우리는 음식·생활용품 공급과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필요한 물품이 가득 진
-
"27년째 식중독 사고 제로" 1만4000곳이 위력 실감한 해썹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교육을 듣고 해썹을 하든지 사업을 접든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와 닿았어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 동화수산
-
양평 한우 ‘1++, 1+’ 최상등급 93% 차지, 비결은…‘가축행복농장’
경기도부터 2018년 ‘가축행복농장’ 첫 인증을 받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대산축산농장’. 전익진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에 있는 한우농장인 ‘대산축산농장’. 번식
-
"농약 안 쓸 수 없고…“ 귀농인이 숙지하면 좋은 이것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5) 올해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라는 다소 생소한 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다.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란 국내에 등록된 농약의
-
[르포]한우 A+이상 최상급만 89% 나오는 이 농장의 비결
경기도부터 ‘가축행복농장’ 첫 인증을 받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대산축산농장’. 한우 500마리 키울 곳에 300마리만 사육 중이다. 전익진 기자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
[중앙시평] “당신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
-
[스페셜칼럼D] 소시지 논쟁의 핵심 아질산나트륨
온 세상이 1113 파리 테러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세기 대명천지에 벌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집단광기를 타격할 길은 무엇인지, 혼미스럽다. 일상으로 돌아가 얘기한다면
-
김문수 지사“첨단농업기술 수출만이 살 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카타르 식물공장 수출 등 첨단농업연구와 해외수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농업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서울보호관찰소장 김영홍▶광주보호관찰소장 박수환▶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서보동▶〃 관찰과장 오영희▶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성곤▶광주보호관찰소 〃 이청업▶부산소년원 서무
-
[교육소식] 주 5일 수업 시범 운영 外
주 5일 수업 시범 운영 천안 용정초등학교(교장 김열원)가 2학기부터 주 5일 수업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용정초는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휴업 날을 학생들과 가족이 함께 보낼 수
-
[2010 안전한 식탁]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영양고추 ‘빛깔찬 고춧가루’
매년 김장철이면 고춧가루 불법유통이 기승을 부린다. 고춧가루 소비 급증의 특수를 노리고 수입고추가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수입신고를 거치지 않은 고춧가루가 시중에 버젓이 판매되기 일
-
뉴스 인 뉴스 방사선 조사식품 논란
우리나라는 원전을 해외로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전력생산·X선 검사 등 의료적 이용과 함께 식품에 대한 방사선 쬐기 기술은 원자력의 3대 평화적 활용으로 꼽힙니다. 세계보건기구(WH
-
먹거리 지킴이 HACCP 바로알기 수산물 가공업체 동화수산
수산물 가공업체 동화수산의 한 직원이 생선의 내장을 빼내고 토막내고 있다. 동화수산은 4년 전 HACCP 업체로 지정됐다.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식재
-
"누구 업무?" 공무원도 헷갈려
해당 공무원도 잘 모를 만큼 복잡한 식품행정의 단면이 드러났다. 아기들이 먹는 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되면서 농림부.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선 문제 제품의 책임부서와 관할이
-
장염 증세 있으면 요리 말아야
지난해 6월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사고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자 서울 숭의여고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6월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 학
-
한우에 젖소고기 섞어 학교급식 공급
부산지역 학교에 급식용 축산물을 공급하는 일부 업체가 한우에 젖소고기를 섞거나 미신고 운반용 차량을 불법으로 이용하다 적발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시내 전역의 32개 학교
-
먹다 남은 우유는 아까워도 버려야
‘원인균=노로 바이러스, 원인식품=확인 불가’. 사상 최대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에 대한 보건 당국의 잠정 결론이다. 이로써 원인균만 있고, 원인식품은 없는 ‘영구 미제’ 사고가
-
[week&건강] 먹다 남은 우유는 아까워도 버려야
‘원인균=노로 바이러스, 원인식품=확인 불가’. 사상 최대의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에 대한 보건 당국의 잠정 결론이다. 이로써 원인균만 있고, 원인식품은 없는 ‘영구 미제’ 사고가
-
겉핥기 검사+늑장 대처 `합작품`
사상 최대 규모라는 학교 급식 사고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집계에 따르면 16일 이후 CJ푸드시스템으로부터 단체 급식을 받은 뒤 학생들이 식중독이 의심되는 증세를
-
겉핥기 검사+늑장 대처 '합작품'
CJ푸드시스템이 급식하고 있는 68개 학교에 교육부가 급식 중단 조치를 취한 23일 서울 숭의여고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 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신동연 기자 사상 최대 규모라는 학
-
학교급식 위생관리 체계 미흡
사상 최대의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를 계기로 위생관리와 운영 시스템 등 학교 급식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집단 급식의 특성상 언제든지 대형 식중독 사고 가능성이 높
-
['음식갖고 장난' 언제까지…] 학교 급식은 식중독 온상
최근 식품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나라에서 아직까지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독극물에 가까운 화공약품을 음식에 사용하거나 음식 찌꺼기가
-
[‘불안한 식탁’ 언제까지…] 上. 학교 급식은 식중독 온상
최근 식품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선진국을 지향하는 나라에서 아직까지 먹는 것 갖고 장난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독극물에 가까운 화공약품을 음식에 사용하거나 음식 찌꺼기
-
[식탁 안전 지킵시다] 단체급식 주방 가보니…
정부 중앙역학조사반원인 Q씨는 지난 1일 단체급식에 의한 식중독으로 2명이 숨진 경남 M예식장 구내식당을 둘러봤다. 주말이면 1천여명의 하객을 맞는 식당이지만 주방환경 등 위생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