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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10월 10일
◆골프 KPGA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 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여주 블루헤런 골프장)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1차 공인기록대회(태릉국제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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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송영한·박준원, '골리앗' 김대현·양용은 물리치고 4강
송영한이 5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5번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KPGA 제공] 투어 2년차 송영한(22?핑)과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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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자신감 회복 노리는 양용은·김대현
[사진 양용은이 5일 강원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활짝 웃고 있다. KPGA 제공]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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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 뺀 양용은 '부진 벗어날 것"
‘메이저 챔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무명’ 김응진(33·캘러웨이)에게 진땀 나는 승리를 거뒀다. 4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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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자 배상문, 해설자 배상문으로
배상문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 배상문(27·캘러웨이)이 J골프 해설자로 깜짝 데뷔한다. 배상문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에서 열리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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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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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8억3000만원 … '벼락부자' 김세영
김세영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제 플레이지만 저도 믿기지 않아요. 뭔가에 홀린 기분이에요.” 한 주 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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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수학 영재 전인지, 뒤집기로 첫 우승
전인지‘즐겁고 신나게 몰입하기. 퍼팅 라인 더 보기.’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최종일 아침.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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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KLPGA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사진=KLPGA 제공] 막판 4연속 버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다. 루키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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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태극낭자들이 집결한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의 스톡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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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세 번 끝 우승 … 장하나 어깨 폈다
장하나가 결승전 9번 홀에서 칩샷을 핀에 붙인 뒤 갤러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KLPGA]“이번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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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돌풍 잠재우고 3전 4기 노리는 장하나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8강전 4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장하나(왼쪽)와 김효주 [사진 KLPGA] ‘장타자’ 장하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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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전인지, '매치 퀸' 양수진 꺾고 8강 '돌풍'
전인지가 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에서 열린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전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KLPGA 제공]신인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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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도 박인비도 사랑의 힘으로 굿샷
지난 13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는 우승을 확정하자 사람들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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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러브 투어'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LPGA 박인비(왼쪽)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코치 역할까지 하는 남씨는 박인비의 세계 랭킹 1위 등극의 숨은 공로자다. 두 사람이 지난 8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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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얘들, 무서워요
왼쪽부터 18세 김효주, 16세 리디아 고, 18세 아리야 주타누가른. 요즘 여자 프로골프 코스에 꽁지머리에 콧수염을 기른 동남아시아 남자가 종종 나타난다. 지난 2월 열린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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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는 몽골, 골프는 한국女 판" 日교수 한탄
전미정이 지난 10월 열린 KLPGA 투어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경기 도중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프리랜서=박준석 기자 “일본 스모는 몽골 출신 선수들이 판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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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승 채워 일본 투어 영구시드 받는 게 목표”
전미정이 지난 10월 열린 KLPGA 투어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경기 도중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프리랜서=박준석 기자 “일본 스모는 몽골 출신 선수들이 판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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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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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터진 상복, 유소연 LPGA 신인상
유소연상복 없는 선수 유소연(22·한화)이 큰 상을 받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소연이 남은 3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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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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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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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B 품어라, 상금왕 되리라
허윤경(左), 김자영(右) “나는 아직도 씩씩하다. 또다시 (첫 승) 기회를 잡을 것이다.” 올 시즌 국내 여자 프로골프 무대에서 3연속 준우승을 포함해 네 차례나 준우승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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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단비 같은 LPGA 2승
박인비(오른쪽)가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에서 LPGA투어 사임다비 우승을 확정한 뒤 축하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미국여자프로골프(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