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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격투기 대회 UFC 데뷔전서 TKO로 이겨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33.크로아티아)이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데뷔전서 화끈한 승리를 얻었다. 크로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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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는 패러디 전당!
시청률 20%대에 진입하며 인기몰이중인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다양한 패러디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동순재' '모피문희' '꽈당민정' '식신준하' 등 개성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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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군대 안 갔다 오면 군 통수권자 될 수 없다는 거냐"
'전투적'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2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거침없이 공격했다. 그는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말할 자격이 있다"(20일 이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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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김병욱표 시트콤이 사랑받는 이유는
“준하, 난 네 장면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 스튜디오에서 정준하(右)에게 표정 연기를 지시하는 김병욱 PD(左). [사진=김성룡 기자] 한국 시트콤의 원형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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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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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연예계 "맞아 맞아" 베스트 10
상대방 의견에 공감할 때 쓰는 말 "맞아, 맞아". 올해 방송 영화 가요 등 연예계도 돌이켜보면 "맞아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일이 많았다. 당시에는 자극적인 사건사고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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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내이름은 김삼순 2편' 제작
'내 이름은 김삼순' 2편이 내년 3월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초록뱀미디어(대표이사 김기범)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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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책 읽듯 연기해도 회당 1천만원" 일침
연기경력 50년차의 베테랑 배우 이순재가 후배 연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MBC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기획 MBC 제작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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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첫 연기 도전 신지 ‘첫 시트콤부터 이혼녀 역할’
나문희 이순재 신지 정준하 박해미 최민용 서민정 김혜성 정일우 김범 주연의 MBC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극본 송재정 이영철 이소정 최정현 방봉원/연출 김병욱)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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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1회 기권패… 프라이드 데뷔전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30)이 일본 종합격투기 프라이드 데뷔전에서 기권패했다. 이태현은 10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프라이드 그랑프리 2006 결승전 시범경기에 출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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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김동욱 최홍만과 이렇게싸운다
이종격투기 K-1에 뛰어든 백두장사 출신 '불곰' 김동욱과 천하장사 출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겨루면 어떻게 될까. 김동욱이 19일 훈련차 태국으로 떠나면서 거인들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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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20초에 끝냈다… 2m 177㎏ '거구' 줄루에 KO승
'얼음 주먹' 표도르 에멜리아넨코(러시아.사진)가 세계 최강의 파이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표도르는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이벤트성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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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거인들, 힘·스피드로 격투기판 점령
니콜라이 발루예프(오른쪽)가 지난 18일 열린 WBA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존 루이스에게 펀치를 날리고있다.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거인 복싱 챔피언이 탄생해 화제입니다. 키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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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보냐스키에 아쉽게 져… 세미 실트 우승
때려봐! 때려봐!19일 일본 도쿄돔에 열린 K-1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전에서 최홍만과 레미 본야스키의 경기에서 최홍만의 펀치를 본야스키가 가드를 올리고 막아내고 있다. (도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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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남자만 링에 남는다 … 최홍만 - 보냐스키 19일 한판승부
18일 'K-1 월드 그랑프리 2005 도쿄대회' 기자회견에서 보냐스키(왼쪽)가 자신보다 25cm나 큰 최홍만을 올려다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최홍만(25)이 19일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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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냐스키 로킥, 대비책 찾겠다" 최홍만 28일 귀국 곧바로 특훈 돌입
'야수' 밥 샙(미국)을 누르고 이종격투기 K-1 파이널 그랑프리 8강전 출전권을 따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5)이 28일 오후 3시20분 대한항공을 통해 귀국한다. 최홍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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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골리앗 무릎치기'냐 보냐스키 '플라잉 무릎치기'냐
'골리앗' 최홍만(사진(左))이 K-1 월드그랑프리 2005 파이널 8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플라잉 더치맨' 레미 보냐스키(네덜란드.(右))와 맞붙는다. 대진 추첨은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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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세계 최강 주먹'
▶ 표도르(右)가 크로캅의 얼굴에 오른손 훅을 터뜨리고 있다. [드림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도전자 미르코 크로캅(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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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종격투기 지존 가리자"
"표도르의 파운드다." "크로캅의 하이킥이라니까." 요즘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러시아)와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비치(크로아티아)의 경기 예상으로 뜨겁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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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손등부상…프라이드 출전 좌절?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프라이드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둔 '푸른 눈의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27·스피릿MC). 하지만 승리에 대한 대가가 너무 컸다. 데니스 강은 1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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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김민수 '히어로스 성급함의 희생양?' [2005-07-07 18:44:14]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에 빛나는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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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스 출전' 김민수, 레이 세포 하이킥에 KO패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2전째에 나선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끝내 '뉴질랜드 흑표범' 레이 세포의 벽을 넘는데 실패했다. 김민수는 6일 일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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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레이 세포! 넌 내게 잡힌다"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레이 세포! 너의 승리도 이제 마지막이다. 넌 내게 잡힌다"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에 빛나는 '죠스' 김민수(30·링스코리아)가 오만한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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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살벌한 링'서 살아남을까
모래판을 떠나 K-1으로 간 최홍만의 앞길은 소위 '살인병기'들이 득실대는 험한 정글이다. 2m18cm의 키를 무기로 씨름에선 정상(천하장사 1, 백두장상 2회)에 올랐지만 이종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