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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회서 한국군증강 승인 않으면 철군계획 대폭수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조지·브라운」합참의장은 14일 의회가 한국군 전력 증강 안을 위한 군사원조를 승인하지 않으면 「카터」 대통령의 철군 안은 백지화되거나 대폭 수절될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7.07.15 00:00

  • 미군철수, 82년까지 3단계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행정부는 주한미지상군 철수를 3단계로 나누어 실시, ▲제1진을 78년 말에 철수시키고 79년에는 철수가 없으며 ▲제2진은 80년 중반에, 그리고 1년

    중앙일보

    1977.07.14 00:00

  • 수지·박·톰슨 여인 한국정보원설 부인

    【뉴욕8일합동】 5년간「칼·앨버트』전미하원의장의 비서로 일했던 「수지·박·톰슨」(박숙내) 여인은 자신이 한국정부의 정보원이 아니며 결코 박동선씨나 한국중앙정보부로부터 자금이나 지시

    중앙일보

    1977.07.09 00:00

  • 앨버트 전 의장 비서 톰슨 여인 증언 자제

    【뉴욕 6일 동양】박동선 사건 관련 인물로 하원 윤리위청문회에 소환된 「수지·박·톰슨」여인 (45)은 하원 윤리위에서 공개 증언토록 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로스앤젤레스· 타

    중앙일보

    1977.07.07 00:00

  • 「시국건의안」…그 앞과 뒤

    여야간의 「결의안협상」이 이번 임시국회의 본 제로 등장, 정국난기류의 「변수」로 작용할 것 같은 조짐이다. 협상대상인 3개안 중 핵심은 물론 「시국에 관한 대 정부건의안」. 이 결

    중앙일보

    1977.07.02 00:00

  • 「구속자·범법자」대신「긴급조치 위반자」로

    여야는 철군반대등에 관한 3개 결의안의 문안작성협상을 금명간 타결지어 해당 상임위로 결의안을 회부할 것같다. 여야는 l일에도 정책위의장희담을 갖고 결의안의 표현문제를 협의,일부문제

    중앙일보

    1977.07.01 00:00

  • 시국에 관한 건의문제, 문안표현 절충 계속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여야 공동으로 채택키로 한 ①주한미군 철수반대 결의안과 ②미국 내에서의 한국에 대한 반 국가 활동 규제를 촉구하는 대미결의안 ③국내의 정치발전을 촉진하는

    중앙일보

    1977.06.30 00:00

  • 철군문제 본격 심의

    【워싱턴27일 합동】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29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군사정보국(DIA)의 「새뮤얼·윌슨」국장과「윌리엄·로버트슨」부국장 등 2명의 최고위 정보장교로부터 북괴의 남침위

    중앙일보

    1977.06.28 00:00

  • 한국군의 전력향상 미국공약 이행해야 아주순방 울프의원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국제관계위 「아시아」태평양문제소위원회 의장 「레스터·울프」(민주·「뉴욕」주)의원은 지난 4월 「아시아」를 순방한 보고서에서 자기가 만난 「아시아」지도

    중앙일보

    1977.06.24 00:00

  • 버드 수정안 전문

    【워싱턴 16일 동양】미 상원이 「카터」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계획에 첫 제동을 건 「버드」수정안 전문은 다음과 같다. 78회계연도 국무성 수권법안 제4백 54항(미국의 대한정책)

    중앙일보

    1977.06.17 00:00

  • 미 상원 카터 철군정책을 견제-「지지」철회, 79대 15로 외원안 수정안 채택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 대통령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정책은 16일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았다. 상원본회의는 「카터」대통령의 철군계획을 지지한다는 어귀를 삭제하고 앞으로

    중앙일보

    1977.06.17 00:00

  • 미, 주한 전술 핵무기도 철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은 한국에 배치하고 있는 전술 핵무기도 4∼5년 안에 지상군과 함께 완전히 철수할 것이라고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합참의장이 지난 10일 하원외교위

    중앙일보

    1977.06.15 00:00

  • 하비브-브라운 증언

    미 하원외교위원회에서의 「하비브」국무차관과 「브라운」 합참의장의 증언은 몇 가지 간과할 수 없는 모호점을 드러냈다.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가 『다소의 전쟁모험은 있지만 감내할 수

    중앙일보

    1977.06.13 00:00

  • 주한미군 철수 “모험이지만 감내할 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 행정부는 10일 주한 미 지상군철수가 다소의 모험이긴 해도 그것은 감내할 만한 정도의 모험(acceptable risk)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중앙일보

    1977.06.11 00:00

  • 박동선 사건 수사 위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원공화당 원내총무 「하워드·베이커」의원과 하원공화당 원내총무 「존·로드즈」의원이「카터」대통령에게 박동선 사건수사를 위한 특별검찰을 임명하라고 요구함으로

    중앙일보

    1977.06.10 00:00

  • 최종철군계획은 미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대통령은 8일 아침 의회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 90분 동안 주한미군철수문제를 포함한 대외정책을 논의했다. 백악관의 한대변인은 「카터」대통령이

    중앙일보

    1977.06.09 00:00

  • 미 양원 한국문제 청문회|8,9 이틀동안 개최 결정

    【워싱턴6일 동양】미 상원과 하원의 외교위원회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청문회를 열고 카터 행정부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과 지난 5월에 있었던 「하비브」국무차관, 「브라

    중앙일보

    1977.06.07 00:00

  • "미국사람 믿지 말라는 얘기 있다"에|"미국사람 믿어도 된다"장담

    「지미·카터」대통령의 철군 특사일행을 위해 26일 하오6시30분부터 시내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베풀어진「리셉션」에는 1백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 윤보선·정일형씨 등 명동사건으로 형

    중앙일보

    1977.05.27 00:00

  • 꿋꿋한 태도…방청석은 초만원

    지난주에 「싱글러브」장군은 무명의 소장에서 「카터」대통령의 군사정책에 정면 도전한 배짱 있는 장군으로 미국의 신문지 면을 휩쓸다시피 한 탓으로 그를 증인으로 한 하원 군사위원회의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철군계획|미 의회서 논란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싱글러브」발언의 여파로 의회에서 주한미군철수가 과연 현명한 처사인가에 관한 새로운 논란이 벌어질 것 같다. 22일 상원 민주당원내총무「로버트·버드」가 한국

    중앙일보

    1977.05.24 00:00

  • 니카라과 하원의장|우에크씨 오늘내한

    남미「니카라과」의 「코르넬리오·H·우에크」하원의장이 정일권 국회의장 초청으로 19일하오 내한했다. 「우에크」의장은 오는21일까지 머무르며 박정희 대통령도 예방한다.

    중앙일보

    1977.05.19 00:00

  • 우방과 무기 합작생산 동의

    【워싱턴12일UPI동양】「카터」미 행정부는 의회의 친 「이스라엘」압력에 굴복, 「이스라엘」을 비롯한 다른 우방들에 미국이 기술을 제공하는 무기 합작생산에 동의했다고 소식통들이 12

    중앙일보

    1977.05.13 00:00

  • 인정에 끌려 결단 못 내린 것이 나의 죄 |닉슨, 사임 천일 만의 TV인터뷰서 사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닉슨」전 미국 대통령은 「워터게이트」사건이 일어난 지 5년만에, 그리고 자신이 그 사건으로 대통령 자리를 물러난 지 1천일 만에 처음으로 자기가 국민과 정

    중앙일보

    1977.05.06 00:00

  • 신문만도 못한 비준안 보고

    정부와 여당은 28일 국회 외무·국방 연석회의에 대비해 질문·답변을 사전 조정. 이 조정으로 미 하원 「프레이저」의원의 한국인권발언과「울프」의원단 방한 및 김상근 주미대사관 참사관

    중앙일보

    1977.04.28 00:00